재단이사장 함량미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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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토요일)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前 국회의원(새누리당) 3분을 모시고 탈북단체장들 간담회가 있었다. (간담회 경과 및 참여 단체는 생략) 이날 간담회에서 여러가지 주제가 논의되였는데 그중 현 재단 이사장이 지난 10월 24일 국정감사장에서 탈북자들의 악성민원 때문에 목숨잃은 직원들이 있고, 또 정신질환을 호소하는 직원들도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한 토론이 제일 뜨거웠다. 이날 간담회를 주도한 새누리당 중진급 의원들이였던 3분의 원로분들은 '탈북자들에 대한 국민인식을 개선한다고 홍보 및 캠페인을 벌이면서, 전 국민이 보는 국회감사장에서 탈북자들을 한순간에 악인으로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은 것은 '함량미달'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분들이 '함량미달'이라고 평가한것은 본질에 있어서 '자격미달'을 유턴시킨 표현으로 해석되며 실제로 재단은 2014년 한해만도 13억5천만원을 국민인식개선 명목으로 사용하였다. 그런데 말끝마다 '탈북자들은 착한 우리이웃'이요, '탈북민 이해도 제고'요 하면서 떠들어대고 홍보를 하는 척하던 재단의 수장인 이사장이 전 국민 앞에서 '탈북자들 악성민원 때문에 재단 직원들이 목숨까지 잃었다', '정신질환을 호소한다'라고 한 발언은 첫째, 13억 5천만원의 홍보 및 인식개선 예산을 순식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린 죄악이며, 둘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탈북자들을 '악마'로 매도해버린 천추의 죄악에 해당된다. 탈북자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북한이탈주민지원 재단 이사장의 발언이라고는 도저히 가늠할수 없는 발언이기에 그 발상의 근원에 대해 캐묻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다. 얼마나 탈북자들을 하찮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기에 재단이사장의 직분에 맞지 않은 발언을 함부로 뱉을수 있는가. 오죽하면 같은 소속정당의 원로분들까지 혀를 차면서 '함량미달'이라고 울분을 표시하겠는가. 사람들은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흉측하게 보이는 법. 때문에 얼른 벗어버리고 맞는 옷을 고르는 것이다. 탈북자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사고가 가득찬 현 재단 이사장에게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이라는 직분은 맞지않은 옷이라는 평가가 내려진다. 재단이사장은 맞지 않는 옷을 얼른 버리고 맞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지금의 선택이라고 본다. 그러나 홍보 및 주민통합, 인식개선 등의 명목으로 집행된 13억5천만원의 예산을 물거품으로 만든 죄. 탈북자들을 악마로 매도한 죄(명예훼손 및 무고죄, 또는 범인 교사도 가능)는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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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재단인가 뭔가 한거... 완존 재앙재단이다
이사장 정옥임의 개인의 재단이라면야~ 글쎄 탈북자들이 떠나면 될거지만,
하지만 어쩌나? 남북하나재단이 정옥임 개인의 만든것이 아니잖은가?
왜 이사장직에서 버티면서 탈북자들을 악성민원지공자들이라고 폄훼하는가?
이런 불필요한 재단을 해산해야 합니다.
지원재단이 잘못된 점을 말하면 탈북단체들이 돈을 달라고 저런다고 매도하고 지난날 조금한 약점을 잡고 정당한 요구를하는 탈북단체들을 파렴치한 사람들로 몰아가기에 혈안이되여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만을 위한 재단을 하루속히 해산해버리고 국민세금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함께 동참합시다.
너무 논리적이 잖아^^
재단의 이사장이 보면 눈이 확...! 뒤집히겠다야~~~
왜? 탈북민지원이라는 이름마저 없애버렸는데 존재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재단을 해산하고 재단에 공무원은 한명도 없깅에 이사장포함 모든직원들을 스스로 고기잡아먹으라고 하여야 한다고 본다.
이사장이 탈북민들에게 고기잡는법을 갈켜준다고 했으니 고기잡는 명수들이 아니겠는가? 그러니 공무원도 아닌면서 재단이라는 철밥통을 그러안고 탈북민들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재단을 해산하고 모두 자체로 고기잡아먹으라고 하여 국민혈세를 낭비하지말고 국방비로 돌려야 한다고 본다. 이사장부터 먼저 나가 고기잡아먹기를 바란다.
그러니 북한사람들은 노예나 다름없다. 이런 삶을 살다가 도망쳐 온 사람들이 지금의
탈북자들이다. 그러니 현재의 남한 생활에 만족할수밖에 없다.
왜? 북한처럼 강제노역이 없으니까 말이다.
배고픔에 시달리다 배고픔에 없어지니 그만이다 하는 생각만 드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남한사람들처럼 민주주의, 시민의식, 불합리한 사회제도가 뭔지? 자신의 권리가 뭔지? 자신의 권익이 도전받을때 저항하겠다는 저항의식이 애초부터 탈북자들에게는 거의 없다고 보는것이 정답일것이다.
이런 탈북자들의 심리를 잘 아는것이 남한사람들, 정치권, 정부, 가깝게는 현재의 지원재단이다.
이런 실정이니 국감장에서 확인되지도 않은 악성탈북자들 민원때문에 연동성을 운운하며 불치의 병에 걸려 재단직원이 죽었다는 말같지도 않은 말이 나왔다는데 이런 일은
있을수 없는, 있어서도 안될 일이다.
글쓴 웟분 말대로 재단 이사장이 정말로 전국민이 보는 국감장에서 그렇게 말했다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탈북자들에게 이보다 더한 모욕이 어디 있을까? 그 장소에 있은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
했겠는가?
그런데도 그런 일이 있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탈북자사회는 거의 무반응에 가깝다는것은 통일이 돼도 북한 사람들은 머슴 또는 노예로밖에 살수 없지 않는가?
저항 의식이 없으니 말이다. 배만 채우면 된다는 본능적인 동물과 같은 사고에 가깝게 탈북자들의 사고가 엉뚱한 방향으로 진화되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하고 슬픈 일이다.
어쩌다 북한 사람들 그리고 여기 살고 있는 탈북자들이 이렇게까지 동물화되어 가고 있는지 말이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2-03 13:39:03
탈북인들을 남한사회에 적응을 잘시키라고 준 비용으로 탈북인들과 적대적인 관계로 만들어버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법적대응과 전국민이 다보는 티비에 출현해 탈북인땜에 죽은사람이 있다는식의 발언은 용소할수없는 함량무족한 사람들의 핸태라고 볼수있다.
하루속히 인사권을 가진 대통령과 통일부장관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여자라서 얕잡아 보았는데 괜히 이빨이 들지 않으니 열심히 물고 씹는것 같은데,,,,,,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2-04 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