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교회에 방문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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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30분쯤에. 집사님인지 하시는 분이 열렬히 강의를 하시더군요. 특히나 열심히 일하라 이 부분에서... 울산에서 사업실패하고 망한 사람이 있었는데, 논데요. 그러니까 그 집사님인가 하시는 분이 크게 뭐라했고, 처음엔 귀에 안들어오다가 나중엔 막노동한다고 하고, 이젠 경비업체 취직에서 일하고 나중에 또 사업을 했다는 그 이야기를 하더군요. 솔직히 제가 가장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건 뭐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가 않더군요. 아 돌겠네요.....잡걱정을 없애는 것 의외에는 없겠다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리고 받기보단 주는걸 행하라는 글이 인상적이더군요. 일단 2천원 기부하고 왔습니다. 교회가면 왠만해선 기부 안하는데....... 앞으로 훌륭한 뮤지션이 되어서 모 나라에 모 여성 싱어처럼 훌륭한 독신으로 살아가고 남자인 저도 훌륭한 뮤지션이자 독신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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