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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림일 씨가 제발...
Korea, Republic of 직함남용 0 583 2014-12-31 13:35:20

자기이름 뒤에 "작가" 혹은 "탈북작가" 라는 직함을 안 썼으면 좋겠네요.

언론에서 그렇게 지칭한다고 굳이 이창에서 까지 하는 건 좀...

이건 너무 겸손치 못하고 어쩌면 교만해 보인다는 느낌 마저 듭니다.


참고로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씨는 본 방송 홈페이지에 많을 글을 쓰면서도

절대로 자기 이름 뒤에 "대표" 라는 직함을 안 쓰더군요. 그냥 이름만 쓰죠.

림일 씨는 김성민 씨의 이런 모범을 좀 본 받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제말이 맞는지? 아니면 틀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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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1 2014-12-31 14:36:56
    좋은 의견이네요.
    하지만 남에게 피해되지 않는한 제맘대로지요.
    개성으로 곱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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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렸네 ip2 2014-12-31 14:45:58
    틀렸구먼유 아니 림일냥반하고 뭰 웬쑤 사이길레 이렇케 추접하게 선동질이요 같은 깜장 콩끼리 뭐 서로서로 격려하고 보다듬어도 모자란 세상에 이렇케 뉘가 잘난냐 내가 잘낫다 요렇케 해야 되겟슈~~ 한심하고 추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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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표현임 ip3 2014-12-31 15:34:07
    자기표현을 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자기홍보라고 생각하시지요~~
    직접 피해가 없으면 대범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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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다 ip4 2014-12-31 15:41:20
    누군가 했으면 하던 말인데 적확히 비교해서 콕 찍으니 속이 다 후련하다.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자유북한방송 대표 김성민 씨에게 찬성의 한표! 아무래도 자칭작가 림일은 나이좀 더 들어야 성숙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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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결 ip5 2014-12-31 17:30:03
    림일 씨가 정답이고 김성민 씨가 오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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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막힘 ip6 2014-12-31 18:26:09
    독자가 작품을 읽고 감동이 되어서 작가라고 불러야지...... 세상에 자기가 자기를 작가라고 부르는 것이 어디있냐???? 수준 낮은 막노동자 림일씨 푹 쉬세요~~~~ 노가다판이나 가서 일감을 찾아보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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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이약이오 ip7 2014-12-31 19:20:03
    김성민도 처음에 자기이름뒤에 요란한 직함을 쓴적이 있소------- 탈북자동지회회장, 사무국장, 개고기집사장?ㅋㅋㅋ 북민전사령관, 대표이사 등 대략10개정도 쓰다가 나이가 들면서 지금처럼 점잖아 진거지 /////// 림일이도 나이가 들어야 그렇게 되지 않겠소,,,,,,, 너무 걱정들 마소이다----- 그래서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 않겠소ㅋㅋㅋㅋㅋ모두 즐거운 송년을 보내소 //// 그나저나 림일이 때문에 올 한해가 즐거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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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8 2014-12-31 20:44:21
    탈북했으니 탈북자 쓰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재미교포 누구, 조선족 누구 이러잖아요?
    그런데 자기가 자기를 소개하는데 부끄럼 없이 탈북인이라고 쓰는게 무슨 문제이지요? 여러분은 아무데서나 북한 출신이라고 자신있게 자기 소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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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안합니다 ip9 2014-12-31 23:30:56

    - 미안합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2-31 23: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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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송달송 ip10 2015-01-01 10:57:57
    요건 둘다 맞는 소리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누가 알면 정확히 논리정연하게 해설해주실 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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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존중 ip11 2015-01-01 11:26:31
    각자의 개성으로 보면 될둣하네요.
    림일 씨는 작가라는 자기 호칭을 쓰고 싶으니 쓰는 것이고
    반대로 김성민 씨는 그러고 싶지 않으니 그러겠지요.
    타인의 개성을 존중해 줘야 바른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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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도소중하죠 ip12 2015-01-01 12:31:26
    사람은 타인의 개성과 함께 인격도 존중해줘야 한다. 그게 순리이고 정상이죠. 자기가 소중하면 타인도 소중한 법이지요. 이걸 모르는 사람은 잔인한 독재자들뿐이고.
    망명작가단체 부이사장 이지명씨 처럼 자기는 타인에게 개놈새끼, 야 임마. 저놈새끼. 뒈지라 등 온갖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내뱉으며 자기에게는 막말을 하지 말라는 것처럼.
    자기는 여기 탈동회에서 익명으로 림일 작가를 씹는 글을 수도 없이 올리며 누군가 자기를 익명으로 비판하면 실명으로 하라고 전화번호를 남기고.
    이자는 작가이기전에 인간이 안된거지요. 그런 사람이 글을 쓰면 얼마나 잘쓸가요? 림일작가와 장진성 대표가 웃는줄도 모르고. 새해나 작년이나 고모양 고꼴. 역겨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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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난김에 ip12 2015-01-01 12:42:59
    탈동회 회원여러분. 새해에는 우리 말을 좀 곱게 합시다. 비판을 해도 무식하게 하지말고 논리있게 하자는거죠. 요즘 림일작가를 빗대서 조명철 의원님 강명도 교수님 한데 하는 비판은 참 신선하고 유용하다고 봅니다.
    정말이지 여기 탈동회 창은 남한은 물론이고 전세계 북한관련 학자, 전문가, 지식인 등이 들여다 보는 곳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체로 우리의 낮은 수준을 드러내면 정말이지 우리는 영원한 하류인간으로 살겁니다. 그게 김정은이 바라는 꼴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림작가님 잘 아는 사람으로 그의 모범을 좀 배울필요 있다고 봐요. 이분은 참 언행이 아름다운데 자기 아래 사람에게도 존칭을 쓰는건 우리가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곱지 사람의 직함이나 얼굴이 고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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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은 ip13 2015-01-02 10:11:2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1-19 13: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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