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어르신들과 과수원에서 일하며 점심을 먹는데

방송에서 미국의 이라크 공격뉴스가 나오더군요...

어르신들이 미국의 공격에 대해서 한다디씩 했는데

경상도 출신 전라도 출신 충청도 출신의 어르신들의

지역색이 고스란이 베어 나오는 해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죠...

미국은 석유때문에 침략을 했으며 앞으로 원활한 원유공급을

위해 전쟁을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이는 방송에서 석유때문이 아니겠느냐라는

분석이 나오기 1년전입니다....

과거

90년대 북한에 600미리이상의 비가 온적이 있는데

그것이 일기예보에 나오더군요.전 그때 이제부터 북한은

식량난에 직면할 것이며 서서히 망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을 보는 감각과 직관은 타고나는 것이며 학자가 아니더라도

그냥 아는 것입니다...기초적인 정보만으로도 충분하죠...

미국이 중동 중시정책에서

동아시아 중시정책으로 바뀐 것은 석유수입은 이제 필요없고 상품시장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미국은 이미 가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석유와 가스를 생산하죠...셰일가스와 석유는 동시에 생산할수밖에 없으며

미국으로선 자원수출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석유와 가스를

동시에 생산하기에 남아도는 자원을 수출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에너지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여 수출하고 에너지 자원에 의한

제품을 소비시키기 위해선 당연히 수출시장이 필요하죠...

그러기 위해선 중동전쟁으로 러시아에 빼았긴 에너지 시장을 미국은 찾아와야 합니다.

또한 세계경제를 활성화시켜 제품을 소비하는 시장이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데

북한이 길을 열어 물류운송의 혁명이 지극히 필요하며 북한이 길을 열어야

동아시아의 개발이 본격화 되어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져야 전세계 경제가 돌아가고

동아시아 자체가 엄청난 시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미국의 판단은 선 것으로 보입니다...결국 러시아와 북한은 미국의 공격대상이

된 것이며 더이상 러시아와 북한이 어떤 회유책을 쓰건 심지어 북한이 핵전쟁을 하건

미국의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오히려 파괴되면 더 좋아 할 것입니다...

다시 건설하는데 미국은 생색내며 한반도의 경제주도권을 미국이 가져가게 될 테니 말입니다.

북한은 어떤 행동을 하건 미국을 돕게 되는 것이죠...

전쟁일으키면 속으로 웃을 나라는 미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