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의 이동은 곧 힘의 이동이며 권력의 이동이죠...

그런데

자본의 이동에 영향을 준 것은

농업 혁명,산업 혁명이며 그리고 물류의 이동과 전쟁이며

자본주주의 승리가 영향을 주었죠...

결국

권력이동의 요인은 농업혁명과 산업 혁명처럼 물질생산이 뒷받침되고

물류의 이동 즉 운송로가 확보되고 자본주주의 승리 즉 금융산업이

발달하고 전쟁 즉 군사적으로 이를 잘 지켜야 했습니다..

미국은 일본과 중국에

아무것도 패배한 것이 없습니다...

중국이 제조업에서 미국을 양적으로 앞서 있으나 중국도 양적인 팽창으로

미국을 계속해서 이길수 없으며 물류 운송에 있어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것도

아니며 금융산업이 발전한 것도 아니며 전쟁으로 미국을 이긴것도 아니죠...

문제는 과거처럼 전쟁을 통해

권력의 우위를 점하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3차 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일류의 종말을 의미하죠...

그러므로 앞으로의 미래는 어느 한 나라가 초강력 권력을 유지하면서

전 세계의 질서를 좌지우지하는 방식은 과거의 유물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생산,운송,금융,군사력은 국력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의 시대가 오고 있으며

한반도의 갈등과 경쟁구도가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으로 바뀔때

잘못된 정치,군사,경제,금융,생산 체제를 가진 나라는 변화할수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인 국가가 북한이겠죠...

공동의 이익을 위한 외교를 선점한 한국으로선

새로운 권력 요인을 선점한 것입니다...앞으로의 자본은 어느 한 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쌓이는 것이 아니라 각국의 생산체제,운송 체제,금융 체제를 공동의 이익체제로

순환하게 만드는 체제로 인해 분산될 것이며 바로 한반도가 공동의 이익을 위한

체제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