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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적 사고 왜 문제인가?
Korea, Republic of 선인장 0 223 2015-01-30 07:11:56

좌빨적(속칭 민주화세력)이 문제인 이유는

국민의 인식을 교란하여 자신들의 잘못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가시켜 마치 자신들은 피해자인량 둔갑을 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생활경제에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은

대학등록금 문제와 외환 위기인데 그런 문제를 일으킨

좌파들은 국민에게 사과는 커녕 인식을 교란하여 자신들의

죄를 타인에게 전가시켰죠...


지금부터 왜 전가시켰는지 과거로 돌아가 따져 봅시다.


좌파들은 박근혜가 사학법을 저지시켜 대학등록금이 오른다라고 하였죠.

그런데 애초에 오르게 된 원인은 1980년 후반에 김영삼 김대중등등등...

민주화 세력들이 여야 정치권의 우위를 점한 이후 학원민주화를

관철시키면서 등록금자율화조치를 추진합니다...


등록금자율화란 정부에서 학원경영에 관여하여 대학등록금을

마음대로 오르지 못하도록 규제를 했던 것을 정부에서 간섭하지 말고

대학자율에 맞기는 것이 바로 등록금자율화입니다...


결국 노무현때 사학법을 개정하려고 한 것은

민주화 세력들이 과거 학원자율로 사학법을 개정했던 것을

다시 정부간섭으로 바꾸겠다는 것임으로 박대통령에게 책임을

따지기 이전에 과거 본인들의 잘못부터 사과해야 합니다.


과거

학원자율로 사학법을 개정할 당시 민정당의원이

학원자율로 등록금을 결정하면 등록금이 크게 오를수 있어

후세에 큰 부담이 된다라고 했으나 민주화가 대세라며

학원도 정부간섭없는 민주화를 이루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사학법을 개정했던 것입니다.

(네이버신문 뒤져보면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당시 학생운동을 한 사람들이 현 새민련 사람들과 김무성등 일부

새누리당등 민주화 세력이기에 자신들은 죄가 없다라고 말 못합니다.

그라나 그 죄를 모두 박대통령에게 덤태기를 씌웠죠...


박대통령이 사학법 개정을 반대하는 이유는

정부간섭은 이미 민주사회에 역행하는 것이 되었으며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추세로 가는 것이 맞다 판단해서이고

좌파들이 사학법을 개정하면 학원운영자와 전교조의 힘을 대응하게 끌어올려

점점 더 좌파적 인물이 학원에 들어갈 공산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등록금이 오르도록 만든 장본인들은 민주화세력이 확실하지만

절대 사과는 커녕 자신들의 죄를 남에게 뒤집어 쒸운것도 확실하죠...


90년대 후반 외환위기도 그렇습니다...

좌빨들은 보수정권이 나라를 망쳤고 이는 보수정권을 지지한 보수들

잘못이라 했죠...이후 현 새누리당은 과거 10년간 정권을 잡지 못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 말이 사실일까요?


김영삼 김대중 즉 민주화 세력들은 여야를 장악한 이후 학원민주화를

추진하면서 정치도 민주화 되었으니 이젠 경제도 민주화 하자고 합의합니다.

그래서 경제민주화를 추진했고 농업민주화,기업민주화,금융민주화,노조민주화등을

추진하죠...(이는 여야 합의였으나 여야란 시각보다는 여야를 장악한

민주화 세력이라 보는 것이 더 정확함.즉 좌빨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


그런 경제민주화를 바탕으로 세계화를 추진하고 WTO에 가입합니다.


그런데

당시 농업민주화를 보더라도 반값농기계 농가 마다 보급하고

영농시설(냉장창고 및 시설하우스 등등)반값지원 그리고 농어민 후계자 양성한다며

수억씩 대출해 주었죠....


문제는 집집마다 트렉터, 운반차,고속 스프레이 농약살포기,선별기,농산물 가공기계 등등

한대 당 가격이 수천만원에서 수억이 투자 되는데 1년에 몇번 사용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 쉬면서 고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더큰 문제는 좋은 농기계 사용으로 농산물의 생산량은 증가 되었는데

농업 시장은 우리정부가 식량안보 한다면 보호무역 형태로 나아가는 통에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지 않아 시장이 늘어나지 못해서 가격은 폭락 했죠...

그래서 수억씩 빚진 농민들이 각 동네마다 허다하게 많았고 자살 한 사람들도

각동네마다 많으면 두세명씩은 됩니다...거의 없는 동네 없습니다...


반값 보급 자체가 나라 빚이며 오히려 시장이 형편없이 돌아가는 바람에

농민도 빚지고 세금은 온전히 냈겠습니까?


기업민주화 한다고 공장 짓는다면 저리에 수십억씩 대출해주고

싼땅 공장허가 내주어 몇년 공장 대충 돌리다 돈은 못 벌어도 땅 팔아

부자 된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한두명입니까?

국가지원 엄청나게 받아 자기 돈 별로 안들이고 몇년 후 수십억씩 챙긴 다는

저의 말이 거짓말입니까?


대기업도 자기자본 비율에 비해 회사가 열배 이십배 확장되어도 오히려 국가가

잘한다며 장려 했죠...그러니 안망합니까?

일단 눈먼 국가 돈 먹으려면 빚은 지고 보아야 한다라며

빚없이 성실하게 살아가는 늠이 촌늠이고 바보소리 듣던 시기가

90년대 입니다...


군사정부 시절이 특정계층이 해먹던 시절이였다면

민주화 시절은 국가 돈 해먹는 것이 보편화된 사회였죠...결국 특정인이 해먹을땐

부정 부패 한다라고 했으나 대다수가 해먹으니까 부정 부패란 말이 없어지더군요..


아무튼

경제민주화라는 자체가 보수정책이 아니고 진보정책이기에

보수잘못이라 하는 것은 헛소리입니다...보수정책을 썼으면 보수잘못이 맞죠...


경제민주화를 기반으로 세계화가 추진되었으며

그래서 WTO에도 너무일찍 가입했고 그로 인해 IMF를 불렀던 것이죠...

그렇게 시작된 외환위기로 인해 비정규직이 등장한 것이기에

비정규직이 생긴 배경 또한 민주화 세력들이 100% 기여했다 보시면

정확합니다....


좌빨적 사고로 인해 중국의 문화대혁명때처럼 국민의식을 교란하여

자신들의 죄를 다른사람의 죄인량 방송에서건 인터넷에서건 마구 홍보를

했고 좌파적인 인식을 가진 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여당의 잘못이라 했고

더 나아가 보수잘못으로 했는데 정확한 것은 여야라는 인식보다는 민주화 세력의

잘못이 맞는 것이 경제민주화가 보수정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박대통령의 경제민주화 대선전략 가지고 딴지거는 들떨어진 사람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들 떨어진거 광고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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