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본은 나주 림 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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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국가정책으로 미신행위라며 개인의 본관(뿌리) 학습과 점술 등을 철저히 금지합니다. 이유는 수령우상화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 탈북민들이 자기의 본관을 모르며 한자이름도 겨우 썼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쿠웨이트에서 서울로 온 1997년 3월, 조사기관에서 “본이 어디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지요. 다소 미소를 보이는 관계자가 “당신은 ‘나주 임’으로 하세요.” 하니 “그러지요.” 라고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웃음) 지난 1월 중순 제가 가입한 고향친목회인 <평양시청장년회>(회장: 정길옥) 회원 30여명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실향민 2,3세들이며 저와 같은 탈북민도 조금 있지요.
처음으로 가본 나주시가 그렇게 멋진 곳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29년 10월 30일, 나주-광주 간 열차 내에서 조선여학생을 희롱한 일본학생들을 규탄하며 벌어진 싸움은 오늘날 ‘대한민국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 받는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사건은 북한에서도 영화(광주는 부른다)로 만들어졌죠. 남한은 지방자치단체마다 고유한 홍보용 브랜드가 있는데 나주는 “의로움의 고향” 이라 해서 <의향 나주>로 불립니다. 참 신기했죠. 19년 전 제가 독재의 땅 북한을 탈출한 것도 정의를 갈망한 의로움이 있어서 아니었을까요?
재밌는 것은 <전라도>라는 이름이 ‘전주’와 ‘나주’를 합쳐 생긴 거라네요. 고향 평양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전주 김’씨인 김정은이 생각나는 것 있죠. 제가 독재자 김정은과 같은 전라도 뿌리이니 조금은 묘한 기분이 드네요.
2015년 2월 5일
- 림 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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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혈연적인 의미를 떠나 정신적으로
미국과 중국이 완전 다른 이유
그들이 초강력 강대국이 될수있었던
진짜 노하우는 사실 바로 그것이지요
중국은 수십개 소수민족 이라는 증으로 민족증으로 이를 구별했고
사실은 그보다는 훨신 더 무지 무지 무지하게 많지만
미국은 정의와 존중 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그냥 하나로 묷어 버렸지요
그럼 우리는
혈통 즉 본 이라는 전통적인 호적지 즉 본적 관리가 있었지요 사실은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걸 없애버렸죠 김대중이가
그래서 지금 우리는 그 댓가를 치르고 있지요 지금 한참 열심히 얻어터지며
참고로 전주가 유난히 본 즉 각종 성씨들의 집결지가 많죠
참고로 그런 성씨들은 대부분 전쟁에서 공를 세우고 그 댓가로 하사벋은 성씨 들입니다
그위로 더 쫏아가면 또 그위에 더 더 아래쪽 더 깊은 뿌리쪽 가지가 성씨가 또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주 이씨 입니다 가짜가 제일 많은 성씨
조선이 망할무렵 너도 나도 막 돈주고 사고 팔았던 성씨
본 뿌리 중요합니다
왜 중요한것인지
이제 곧 알게되겠지요
나라가 국가가 조직이
바로 설려면
망하고 싶지않으면
떠돌이가
되고싶지않으면
림일동무는 아마 중국어디에 있는 본일거요. 김일성의 전우 림춘추가 중국에서 태어났으니 말이요. 뿌리공부 잘하고 글을 써도 쓰시오...
탈북단체장중에 김씨는 김용화 난민회장? 김흥광 엔케이연대대표? 김성민 자유북한대표? 기타 등등... 하여튼 김씨가 똑똑한것만은 인정하오...
탈북자중에는 강명도교수가 유일하게 만경대강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둥이 림일이는 림꺽정림씨인것 같고~~~~~~~~
그러면 림일씨는 말갈족인가??
그러고보니 림수경두 말갈족????
대통령이 아무리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해도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그 길은 요원하며 통일도 불가능합니다
쩔라족은 한국인이 절대 아니지. 개정은 3대 세습, 학살 정권이 쩔라족 광산 김씨의 개종자인 것처럼...종간나 돌쌍놈의 종자들
임씨는 수풀림 임할임 둘 있는데 림씨가 압도적으로 많고 림씨 중에서도 나주 림씨가 훨씬 많습니다. 림씨를 두음법칙으로 인해 임씨로 발음할뿐입니다. 요즘에 성씨는 두음법칙을 예외로 하므로 림일작가에게 왜 임일이라고 하지 않고 림일이라고 하냐고 묻지마세요.
할아버님과 아버님 그리고 림작가의 이름의 돌림자를 보면 나주 림씨인지 아닌지 알수 있겠죠.
조명철이 간부자녀용 남산학교, 김일성대학 나왔다고 자랑해주더니만- - -
너한데서는 그런 학력이 없으니 / / / / 고작 뿌리자랑하냐?????
그런거 하지말구 - - - - 네가 어떻게 통일준비위원이
되었는지나 좀 밝혀봐라봐라봐란 말이야야야야야야 - - - -
넌 암만봐도 동끼호떼 / / / / 고미디언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강명도교수라면 <내친구가 김정일 사진사인데...>이런 식으로 말했을껄요. 고작외화벌이나 했던 사람이 무슨 북한의 정치경제 문화 모르는거 없는지...TV에서 제발 탈북자들이 없는사실 부풀려서 말하지 않았으면좋겠어요.
적어도 그를잘알고 또 북한을 잘아는 우리탈북자들은 특히 대부분 영세민형 탈북자들인우리는 림일작가님을 더 신뢰하고 존경하는거라고 봅니다... 강명도교수나 안찬일박사는 TV에서 그렇게돈을 많이벌면서 좋은일은 좀하고 사는지도 궁금하네요...
마누라와 둘이살면서 연금만 300만원 받고.....대략....
한달에 방송출연료 최고로 벌면 700만원.........보통은 400만원...
그렇게 돈 많이 벌면서도 단체장들에게 밥한번 안사는 안찬일 박사씨.
북한공부는 잘했는데 인생공부는 깡통이요.....
많이벌면 좀 쓰오. 그돈 죽을때 천원 한장도 못가져 가오......
심보가 고약한 사람치고 잘되는것 못봤는데 <놀부심보> 버리시고 좀 착하게 삽시다그래~~
12번님,
<화광동진>의 뜻,다시 새겨보시구려~
안박사가 사주는밥 먹어본적이 없어요.
하참. 입은 삐뚤어도 말은바로해요. 글구 안박사는 조선일보에서 거금을
받으면서 아카데미 하는줄 압니다.
정말 잔순이 노인이예요. 그냥 방송사 작가아가씨들에게
피자는 잘배달시키더구먼요...
그 아카데미 학생이였다는분 꼬일대로 꼬인신걸보니 실력이 형편없는게 아니라 인성이 되질 않아서 상금도 못받은 저질이였나보군요~
안박사님이 무슨 빚졌다고 탈북자 전체에 밥을 사야한다는 말안되는 논리를 펴는걸보니~
<구밀복검>인 자가 되지 맙시다!
탈북자는 맞지만 탈북자라기 보다는 1세대 실향민이라고 보는게 더 맞습니다
북한관련 예를들어 TV에 나와서 북한 이야기 하는 것등은 후배 탈북자들에게 양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성스러운 탈동회 사이트에서 밥 못 먹어 걸씬 거리는 놈은 오직 너 뿐이야.
제발 탈북자들 얼굴에 똥칠하지 말고 먹는 소리 그만해라. 이름 공개하기 전에...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에게 고발조치하다간 더 큰코 다칩니다
떠벌이지 말고 지나가라
내말이 뭐가 틀렸나요
최근 북한 관련 이야기는 후배 탈북자들에게 양보하는게 좋잖아요
내 댓글에 안박사를 욕하는 단어 하나라도 있나요
- 싹수없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8 18:26:01
- 싹수없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8 18:25:15
왜들 발끈하고 그러시냠?~
김정은이 보면 지편끼리 개 싸우듯 한다고 무척이나 좋아하겠어~
방송은 아무나 하나?~
박사는 아무나 되나?~
TV는 아무나 출연시켜주나?~
계정스럽게 심술부리지 말고 지들 주제들에 다 맞게 사는게 현명한법!!
탈북자도 <뻥쟁이>들이 아니라 <멋진>사람들이란 말 듣게스리~
- 싹수없는것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8 18:24:49
이탈지원재단에 가서 연봉 1억 넘게 받는 책임자보고 그거 좀 자리 탈북자에게 내놓으라고 하면 공감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정부가 탈북자들 정착하라고 준 돈을 여기 사람들이 나누어 먹고 있는데 그건 찍소리 한 마디 못하면서 겨우 월 천만원 버는 사람보고 자리 내놓으라니 그걸 개 풀뜯어 먹는 소리라고 하죠. 이 상 싹수없는 년의 넉두리...
아가리또 고자이마시다!!!
내가 언제 그만둬라고 했냐?
그리고 안찬일 씨는 공인에 가까운 인물이므로 실명거론하는 것은 아무 문제없다
내가 먼저 안찬일 이야기 했냐 ?
댓글에 안찬일 이야기가 많아서 지나가면서 댓글을 달았다
앞으로는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 달아라 그리고 함부러 반말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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