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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 김무성의 비열함...
Korea, Republic of 선인장 0 322 2015-02-05 09:15:09

유승민이 개헌을 말하지만

저들은 국민들에게 일방적인 것만 제시합니다..

개헌을 통해 의회권력을 강화시키는 것만 말하죠...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헌은 국민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고

투표는 공정한 선택의 의미가 부여 되어야 옳습니다...

의회권력을 강화시켜야 하는지 물으려면 정 반대로 의회권력을

약화시켜야 하는지도 국민에게 물어야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오로지 의회권력을 강화시켜야 하느냐라고만 국민에게

물으려고 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결국

국민들이 의회권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없다라는 곳에 투표를 많이 해도

약화시키는 것은 물어보지 않았기에 본인들에겐 개헌이 안되어도

손해 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정당에 대한 지지도와 정치불신은 다릅니다..

현 정당 지지도는 정당이 잘해서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야권이 하도 못하니까

못하는 것들중에 선택한 것일 뿐 그렇다고 새누리당을 전적으로 신뢰하진 않죠..


식물국회라는 국민불신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국내정치엔 전혀 개입하지도 않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는 바로 정치불신 때문입니다...

반기문 총장이 국내정치에 관심없다라는 말을 여러차례 측근들을 통해

했음에도 지지율이 20%대란 사실...


국내 정치인들중 반기분 총장처럼 국내정치에 관심없다라고 말했다면

지금의 지지율에서 10분의 1토막이 나겠지요...

손학규 보십시요...그 양심적인 분도 정계은퇴하시고 지지율은 온데 간데 없습니다.

워낙 미미하니 방송에 나오지 않는 것이죠...


김무성도 보십시요...

박대통령이 대선을 치룰때 야권의 분열로 박대통령이 될거 같으니까?

해외에 나가 있다 총괄선대본부장이란 듣도보도 못한 직함을 받습니다.

정치는 상대적인 것입니다..야권이 대선에 눈이 멀어 무책임한 공약을

내 놓으니 박대통령도 애초에 맞춤형 복지를 강조하시다가 보편적 복지를

내 놓으셨는데 당시 대통령 혼자 대선 치루신 것 아니며

본인들도 대통령께서 기존의 주장과 공약이 변하실때 반대하지 못했으면서

이제 와서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라고 말하는 것은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한

행위입니다...대통령과 한배를 탓으면 당시 무책임한 공약을 남발한 야권을

공격해야 하는데 겉으론 대통령 위한다고 하면서 막상 대통령과 붙으면

현재로선 이길 자신이 없으니까 계속해서 치고 빠지면서 이미지 타격을 주고

있는 것이죠...


그들의 목적은 친박 지지세력들을 고스란히 자신들을 지지하는 세력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전형적인 좌파식 게릴라 전술이며

역시 민주화식 정치 그대로 입니다...(김영삼에게 아주 잘 배웠지요)

시시콜콜 내막을 아시면 민주화식 정치가 어떤 것인지 아실텐데...


아무튼

김무성은 본인이 새로운 전략을 만들 머리는 없습니다.

전부 박대통령이 만드신 것과 과거 김영삼이 좌파전술 본뜬 것을

다시 이용 할 뿐이죠.,..


유승민과 김무성은 즈질정치에 비열함까지 느껴지니

야권이 정권을 잡아도 문제지만 유승민과 김무성이 버티는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아도 문제입니다...퍼주기는 김대중이 아니라

같은 민주화 거두였던 김영삼때부터 있었으며 김무성은 김영삼의 애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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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파와종북은형제다 ip1 2015-02-05 21:03:29
    다음 대선에서는 새누리당을 심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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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건설 ip2 2015-02-06 10:38:20
    새누리당은 심판하고 야당들은 모두 해산합시다. 탈북자 당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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