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늘 근본원인에 대해선 말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합니다..

요즘 아파트 가격문제도 그렇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도 여야를 장악한 민주화 세력들이 경제민주화 하다

외환위기가 온 것입니다...김영삼은 보수의 탈을 쓰고 정치를 했으나

경제민주화는 보수정책이 아니죠...여야합의 즉 민주화 세력이 주도한 것이

경제민주화죠.

IMF가 오자 부동산 가격은 급락합니다.

문제는 외환위기를 벗어나면 세계의 모든나라들이 공통적으로 생기는 문제가

부동산 폭등인데 당시 김대중 정부는 외환위기 말미 주식이 폭등하자

3000천 포인트 운운하며 부동산 폭등에 불붙이죠...

정부 공기업이였던 주택공사는 원래 아파트 기본형은 물론 저렴한 아파트를 만들어

시중에 공급했었습니다..공기업이 저렴한 아파트를 내 놓아야 민간업자들이

정부 눈치보며 아파트 가격을 못 올리는 법인데 공기업이 먼저 아파트 기본형이란 제도를

없애고 아파트 고급화에 동참하죠...정부가 집장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수조원의 이익을 내면서 공무원들의 배를 불렸죠.,..

국민에겐 외환위기 극복해야 하기에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한다라고 해놓고

공무원들은 월급을 엄청나게 인상시키면서 보너스 잔치를 해서

공기업을 부실하게 만들죠...

외환위기때

민간기업은 구조조정을 했는데 외환위기 이후 공기업은 급속도로 부실해진

이유가 바로 좌파정부 10년간의 부실경영 때문입니다...

외환위기의 극복도 사실 문제가 많습니다..

외환위기 극복엔 원래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하나는 IMF의 자금지원을

받는 방법과 하나는 우리 스스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죠..

다른 나라는 국가 채무가 많아 외환위기가 왔으나 우린 채무 때문이 아니라

외환이 부족해서 온 것입니다.고로 다른 나라의 외환위기 보다는

자력으로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그리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 하느냐?

정부와 민간기업간에 외환위기의 책임소재를 놓고 공방을 벌일 것이고

외환위기의 원흉이 바로 정부의 경제민주화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겠죠.

그리되면 여야합의로 민주화세력이 경제민주화를 추진했기에

김대중정부는 정치적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어 국정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본인들의 죄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많았죠...

그래서

그런 갈등을 피하려면 IMF에 한국의 외환위기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서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정치적 공세를 피했던 것입니다.

우리 기업은 IMF를 상대해야 하니 잘잘못을 외국금융기관에 하소연 할수도

없었던 것이죠...

저 같은 지적 처음 보실 겁니다..

허나 제가 무식은 해도 제 말이 맞고 보는 시각 하나는 정확합니다..

경제민주화의 실체가 뭡니까?

애초에 학원민주화로 출발하죠.학원민주화로 인해 학원경영을 정부간섭없이

민간의 자율에 맡겨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오르게 만들죠.그래서 학부모의 등골을 휘게

만든 것입니다(등록금자율화조치)그래 놓고 박근혜 때문에 등록금이 올랐다며

국민을 세뇌시켰죠...

노조민주화

노조만 부자되고 일반 노동자는 노조원들의 착취대상으로 전락하죠..

기업민주화

방만한 기업 경영을 조장시키는 법을 만들어 기업의 문어발 확장은

정부의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웃기는 것은 정경유착을 없게 한다는 취지였는데

비리는 더 늘었죠...금융비리를 수천억원대로 파생시켰던 것...당시 무슨무슨게이트사건...

농업민주화,금융민주화,등등/././

그로 인한 부작용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일을 벌여 외환위기가 왔던 것이며

오늘날 비정규직 문제도 민주화 세력 때문입니다...

결국

민주화 세력들로 인해 잘못된 경제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가 파생되어

빈익 빈 부익 부가 더 크게 만들어진 것이죠...

무엇이든 첫단추 잘못 끼우면 그 후유증은 감당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옷은 단추 다시 끼우면 되지만 국가경영은 그것이 안되죠...

좌빨들은 기업의 법인세를 올리라 하는데

노무현 정부시절 기업은 세금을 피하기 위해

해외투자로 돌아섰고 국내투자를 줄였었죠...외국인 투자를 늘여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법인세를 늘리면 외국인은 세금감면 혜택을 많이 받는데 그럼 국내기업은 외국인과

경쟁력에서 더 불리한 위치가 될 것입니다...

결국

어떤 주장을 하려면 대안을 내놓고 주장해야지

대안도 없이 무조건 주장하니까 과거 경제민주화로 인한 외환위기가 온 것처럼

결국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오는 것이죠...

민주화 세력의 등록금자율화조치로 인해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으나 좌-빨들은 절대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역사적 사실을 투쟁으로 조작하여 그 죄를 박대통령에게 전가시켜

수많은 국민들이 대통령 때문에 등록금으로 고생한다라고 생각하죠...

좌-빨들의 주장은 늘 자신들이 만든 작은 틀내로 논리를 국한시킵니다.

그래서 그것만 놓고 그 틀내에서 토론을 하면 이길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절대다수의 보수들이 그래서 문제죠...

그러나 좀더 큰 시각으로 보면 좌-빨들의 헛소리는 왜곡과 조작임을 쉽게 알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