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들은 나에게 제정신 아니라 하는데

영 근거없는 소린 아닙니다...

제가 탈북자동지회에 대한 애착을 보이는 이유는

인간중심철학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세 때문이죠...

사람은

개개인 마다 인식의 근원적인 배경이 다릅니다.인식의 근원적 배경이란 말은

저에게 있어선 매우 중요한 의미인데 그걸 다 쓰려면 하루 종일 써야 겠죠...

그리고 쓰더라도 절대로 이해를 못하며 읽는 사람은 진리를 보는 것이 아니라

글이라는 그림자를 보는 것이기에 무조건 왜곡되게 됩니다...

결국

절대로 써선 안되는 글도 있는 법입니다.,..

진리란 남의 경험과 기억을 통해선 알수 없고 개개인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것이죠....수천년이 걸리든 수억년이 걸리든 시간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토론방에서 종교를 비판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인식의 근본배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생도 기억하고 하늘도 기억하고 지옥도 기억합니다..

남들은 스스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나는자가 어디 있느냐라고 하는데

저는 제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어리석어 태어난 것이죠...그래서 태어난 것 자체를 후회하며

죽으면 다시는 세상에 나지 않을 것입니다...

평생 공부를 안했어도

무슨 고대철학이나 경전이니 하는 것들을 쉽게 이해할수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인식의 근본적인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좌-빨이 제정신이 아니라 해도 전 부정하지 않습니다...

예수나 부처는

물질세계가 아니라 정신세계의 영역에 속하는 존재입니다.

저는 정신세계를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어찌 그들의 존재를 부정할수 있겠습니까?

정신세계에서 본적도 없으나 그래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기에 전 그들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물질세계의 기억밖에 없는 사람들도 그들을 밑는다는데

(제가 볼때는 전부 맹목적 믿음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진리를

겸허하고 숭고하게 믿으려는 자세를 가진 사람들을 일부 보노라면

저보다 백배는 휼룡한 사람들임을 알죠)

단지 무슨 교황이니 교주니 떠들면서 인간위에 굴림하는 권력을 가진자들에

대해선 그들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한들 전 신뢰하지 않습니다...

철학까진.. 물질세계 즉 인간의 삶을 발전시키고 인식을 발전시키는 범주속에

포함되기에 정치철학의 개념으로 볼때 옳바른 권력과 인간중심의 철학의 발전은

중요한 문제이지만 ...

종교는 정신세계와 영역을 근본배경으로 삼고 있기에 종교가 권력화되고

그 권력화로 인해 부가 축적되며 사회세력화 되어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제가 볼때 종교적 가치를 버리는 행위로밖에 볼수 없습니다...

저는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본적도 없으며 사실 믿지도 않습니다.

정신계를 기억하는 제가 정신 세계의 핵심인 그들을 부정하지 않을 뿐...

종교는 믿지 않죠...

개인적으론 믿고 안믿고는 이미 저에겐 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혼자 살다 죽으면 세상에 나지 않으면 됩니다.

좌-빨들이 저에게 제정신이 아니라 하는데 그 수준에

그런 말 하는 것도 전 이해합니다...제가 배운것도 없고 무식한 것도

맞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