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5 제네바 서밋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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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집 주 제네바 UN대사입니다. 지난 2월 23일과 24일 (현지시간) 유엔사무국에서 있은 ‘2015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북한해외근로자들의 비참한 노예노동을 증언한 저의 연설을 두 번에 걸쳐 진지하게 경청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이수용 북한외무상이 “적대세력이 관심을 두는 것은 오직 죄를 짓고 부모처자마저 버리고 도주한 탈북자라는 인간쓰레기들뿐이며 자기의 조국을 비법적으로 떠난 범죄자들로서는 목숨을 연명하려면 적대세력의 구미에 맞게 조국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했지요.
그때 안영집 대사는 “북한의 근거 없는 주장에 일일이 반박하진 않겠지만, 자유를 찾아 탈출해 용기 있게 증언한 탈북민들을 표적으로 삼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 COI 보고서는 300명 이상의 증언과 공청회 등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한 것으로, 북한 내 심각한 인권 상황은 의심의 여지없는 명백한 사실” 이라고 했습니다.
- 림 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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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하나 물을게요? 만약 저자리에 작가님이 UN대사로 섰다면 북한외무상의 저황당한발언에 뭐라고 답변하겠나요?
고등학교도 겨우 졸업한 놈이 무슨.......
고등학교 나오고 작가 된 것이
초등학교나오고 정주영된 것만큼 위대하단다.
이썩어저 없어야 할 쓰리게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최고위급회담을 했던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일을 잘 못해서 고향을 등진 탈북자들이 중국에 20~30만 명이 유랑생활을 한다. 탈북자가 생긴 것은 북한정권의 책임이지만 한 민족으로써 우리의 책임도 있다. 후대들 앞에 너무도 부끄럽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나를 비롯한 탈북자들이 3만 명이 있고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들과 꼭 같이 일 잘못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해도 되며, 해외여행은 물론 제가 살고 싶은 어디든 가서 사는 등 충분한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세계가 탈북자들의 용감성에 박수를 보낸다.
맞습니다. 작가는 배고픈 직업이죠. 강연, 원고료, TV출연 등으로 4인 식구 빠듯하게 살죠. 그래도 이날 이때까지 남에게서 만 원 한 장 안 꾸고 삽니다.
제가 평양에서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가정교육에서 “무엇이든 아끼고 절약해야 부자가 된다.”는 가훈이 있었는데 오늘까지도 생활에 적용하고 있죠. 이제는 두 아들에게 잔소리로 전합니다.
글쎄 이렇게 말하면 자랑인지? 수치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서울에 와서 산지 20년 다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백화점에 한 번 못 가보았습니다.
다행히 제 집사람이 같은 북한사람이어서 절약이 몸에 배였지요. 가끔 제가 어쩌다 밖에 나가 밥을 먹자해도 아내가 “그냥 집에서 먹어요.” 하는 거 있죠.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닙니다.
단체장동무들! 림일이 보면 군말없이 밥좀 많이많이 사주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은 술도 안먹으니 돈도 많이 안드오........
자고로 국가란 국민의 부모를 뜻하기도합니다.
국가를 하나의 가정으로 우리나라 국민은 부모하 이혼한 가정의 자녀와도 같습니다.
그런데 부모로 위장한 북한은 저하나의 영달을 위하여 자녀 살인,폭행,학대,방치,착취,등
그 자녀들을대상으로 별의별 학대와억압 온갖 악행을 일삼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북의 부모는 미친 술주정뱅이에 이성을 잃은 악독 아빠와도 같은 상 입니다.
그리고 남쪽의 부모를 죽이고 그 자녀들까지도 자기의 술하에두고 착취하려고
략탈전쟁을 일으켯으며 오늘 현재도 호시탐탐 그 기회를 노리고있습니다.
그리고 남쪽의 부모를 자처한 대한 민국정부는 본인이 배아프게 임신하여 낳은
자식들임에도 아빠와살던애들 이라는이유하나로 아빠의 집을 도망쳐나와
엄마의 품에 안기고싶어하는 자신의 자녀들을 무책임하게도 방치하여
타국만리에 훝어져서 개고생, 개천대를 속에 살게합니다.
이런 부모가 과연 훌륭한 부모님일가여?
그리고 남쪽집안의 맡형격인 국회의원 정청래는 탈북자 10만명이오면
나라가 망한다고 설레발을 쳐 댑니다.
이러한 행태들을 생각하면 저또한 이나라 이민족의 성원인것이 참으로
불명예스럽고 민족의 자긍심이 쏙 기어들어가는 부끄러운 이 민족 현실입니다.
남북한의 국민들은 미친악마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나마 남쪽의 엄마께서 이제라도 이성을 되찾으시여 자신의 자손들을
수숩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다 같이 갑시다.! 칼 맞은 미국대사의 말입니다.
자식도 한국이름으로 지을 만큼 한국사랑이 있는 분이지요.
죄송하지만 - 저도 그런 마음을 추앙합니다.
탈북자 - 누구든 다 잘되어 같이가야지요.
살아 남은 것만도 어디고 2천만 중에 로또복권 맞아 온 탈북자가 아닙니까.
잘나도 못나도 - 우리가 산 고향 땅을 버릴 수 없고 또 재건하는 역군이 되야겠지요.
싫든 좋든 이게 우리의 운명 같습니다.
재삼 - 우리 다 같이 잘되어 같이 갑시다
(겉과 속이 다른 이민복입니다.)
조선사람님 관리자입니다.
조선사람님의 익명의 욕설은 더 이상 방치할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회원탈퇴, 접근금지 조치도 취할수 있음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관리자-
- 한심하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13 15:55:30
2만 8천 탈북자들을 대표해서 국회의원 되여가지구 인천계양구 구민들을 위해 불천주야로 일하는 탈북자국회의원을 어떻게 봐야하것는지?
하기야 정치인들이 다그럿지. 당선되자마자 다음총선전략에 마음이가다는 국회의원들... 열심히 일한다? 그많은 연봉과 예우받으면 누가 못해???
그럴꺼면 다음에는 탈북자국회의원 내지말라. 바른대로말하면 남한의정치권이 탈북자들을 내세어국민에게 표를바라는거 아닌가? 막말로 앵벌이로...
다시는 조명철같은 사람이 없었으면하는 바램이다.
이게 대부분 하루벌어 하루살기 힘든 서민탈북자들의 민심이고...
림일이 때문에 욕을 먹는 사람도 조명철이고 ㅋㅋㅋ
재밌다. 둘다 인민배우 감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건전한 홈페이지 관리운영에 방해됨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림일이 진정한 작가나 PD 가 되고 싶다며 조갑제 같은 인물을 좀 따라배우라.
좀 구질구질하고 구차스럽게 그러지말라. 자기 몸값 올릴 글은 림일명칭달고 쓰고 그다믕 숨어서 옳겨다니며 지지하는 댓글달고,.. 평양사람들은 다 저따위들인가 싶다.
리일이 찬성하는 글 솔직히 거의모두 림일이 자신이 쓴 글이다. 글체를 보면 누가 쓴 글인지 모를 사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