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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를 욕하는 한국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한국청년 0 556 2006-03-31 05:05:04
한반도는 하나다.

그것의 당위성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유구한 역사의 우리 민족이 왜 민중의 의식과는 동떨어진 서구적 이데올로기 때문에
분단이라는 아픔을 50년이 넘도록 격고 있는가?

3천만 인구중 분단을 바랬던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을까?

마르크스 레닌의 철학은 배웠다는 지식인들 대가리속에나 있었지

논, 밭의 민중에겐 먼 이야기였을 뿐이다.

민중에게는 오히려 수천년 내려온 근본적인 애국심, 민족심이 있었을 뿐이다.

그들을 구슬려 노동자 계급의 혁명이니 착취하는 자본가를 몰아내자느니
해서 일으켜 세운것이 북한이라는 괴뢰 정부다.

조선이 건국될때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이듯이

북한이 건국될때 많은 사회주의자들은 김일성에게 숙청되었다.

사회주의도 아닌 김씨 부자의 왕국.

그것이 북한이다.

당연히 우리는 이 괴뢰정부를 인정 할 수 없다.
인정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은 백두대간을 타고 내려오는 전 한반도를 말하는 것이어야한다.

독립은 무엇인가? 홀로 獨, 설 立.
혼자 선다는 것은 하체 상체가 다 갖추어져 자기 힘으로 일어선다는 것이지

허리가 동강난 몸으로는 절대 홀로 설수가 없다.

남한과 북한은 하나이다.

따라서 평양 시민이 서울에 이주하면

서울 시민과 동일한 교육, 의료, 행정, 교통, 안전을 누릴 권리가 있고,

대한민국은 이를 보장한다.

이것은 마치 부산 시민이 서울로 이주했을 경우 서울 시민과 마찬가지 권리를 누리는 것과 같이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에 대해 반감을 갖는 사람은 무엇인가?

탈북자가 받은 소정의 정착금을 배아파하는 속좁은 사람들은 무엇인가?
그들은 마땅히 한반도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므로 한국인과 같은 혜택을 받아야 하지만
괴뢰 정부의 불법 점령지에서 억울하게 고생한 사람들이고 국가는 그것에 보상해야한다.

탈북자에게 반감을 갖는 사람은 하나의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그것은 통일에 부정하는 것이다.

그 사람은 시야가 좁고 그릇이 작은 저열한 사람에 불과하다.
각성하고 민족의 번영에 대해 숙고한다면 누구라도 통일에 대해 긍정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아직 독립하지 못했다.

통일만이 진정한 독립의 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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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민족 2006-03-31 06:16:08
    55년전의 6.25전쟁으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민족의 비극은 그여파가 끊이지 않고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전범 김일성수령이 쓰타린과 모택동과 합작하여 이르킨 6.25남침이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우리들에게 고통을 주고있는 이때에 다시 우리가 탈북자이니 남한국민이니 하면서 서로 비방하거나 질시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겠습니다. 누가 누구를 욕할수 있겠습니까? 서로 위로하고 보살피고 친혈육처럼 잘 지내셔야지요. 조금만 우리 참으면서 진정한 통일의 그날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는 한형제요 자매임으로 더욱 서로 아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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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31 11:40:30
    정말 옳바른 사고를 가지셨군요. 정말 그렇습니다. 남이 잘 되는것 기뻐하고 즐거워해야지 태클이나 걸고 있으니 정말 화납니다. 어떤글인가에서 몇 퍼센트의 탈북인들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로 이주하고 싶다는 것을 읽은적 있는데 거기서 미국 캐나다 호주가 인종차별이 심해서 살기가 어렵다고 했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도 이북보다야 좋겠지만 그러나 가능만 하다면 그런 나라로 가시는 것도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디를 가나 우리 한국인들이기에 잘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여기 한국에는 저런 김대중 햇볕파 노사모 등등때문에 정말 시끄럽습니다. 탈북인들이 살기에는... 오히려 한국이 더 인종차별이 심합니다. 같은 민족에게 인종 차별 받느니 다른나라에 가서 일하면서 사는게 훨씬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캐나다 미국 호주 이 세 나라에서 일년 이상씩 다 살아 봤는데 훨씬 민주국가인것만큼은 분명합니다. 갈수 있는 기회만 있다면 정말 가십시요. 그리고 그곳에서 자유인으로 사시는것 저는 권장합니다. 이런 좌빨들 노사모들 안보고 일한만큼 살 수 있는 나라입니다. 절대 저들의 교란에 넘어가서 기죽으시면 안됩니다.
    외국으로 가시는게 대한민국을 배반하는 것 아닙니다. 이 곳은 자유주의 국가입니다. 내 살 궁리를 스스로 하셔야 됩니다.

    미국호주 캐나다에가서 제일 중요한 것이 영어입니다. 영어만 확실하게 한마면 인종차별을 이겨 낼 수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욱 합리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로 하면 어거지 쓰는 일은 없습니다. 시간당 일을 하기때문에 비합리적인것 없습니다. 가는 길만 있다면 정말 가십시요. 같은 민족에게 없수이 당하는 것보다는 훨씬 마음 편안합니다.

    여기 와서 망발을 늘어놓는 철없는 저 어린것들 그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스스로도 모르고 있습니다. 남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그런 자들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살기위해서 온것입니다. 무슨 민족끼리고 헛소리를 해내면서 배불뚝이 꼭두각시 노릇하는 뇌무현 김대중 이게 우리 민족이 이것밖에 안된다는 척도입니다.

    내 아들이 여러분 처럼 이렇게 없수이 당한다면 전 정말 피눈물이 맺힐 것입니다. 그것도 같은 민족에게.. 여기와서 지껄이는 자들은 왠 개똥철학을 늘어 놓는지 개똥철학을 않했으면 좋겠구만. 내가 외국에 있을때 느낀건데 그들의 정치는 철학이 아니라 현실인것으로 느꼈습니다. 무슨 원리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편한쪽으로 정치를 펴 나가는 것을 보고 참 놀랐습니다. 우리는 훨씬 철학적입니다. 민족이 어떻고 미제가 어떻고 친일파가 어떻고 정말 시끄러워요. 좀 평화롭게 앞을 내다 보면서 자유롭게 살게 해주면 좋으련만.

    직원을 뽑을때도 우리처럼 나이 몇살 군필 이런것으로 뽑지 않습니다. 능력위주로 뽑습니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고 출신이 무슨 상관입니까? 돼먹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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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3-31 11:47:39
    김요섭님 거짓말 잘하시는군요..ㅋㅋ
    [직원을 뽑을때도 우리처럼 나이 몇살 군필 이런것으로 뽑지 않습니다. 능력위주로 뽑습니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고 출신이 무슨 상관입니까? 돼먹지 않게]<==저밑에 댓글보니까 전라민국이라고 지역감정 조성하시덴데요?
    그 분이 김요섭님 극우파라고 하시던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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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ㅁ 2006-03-31 11:51:12
    오갈때마다 요셉님의 냉철한 이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선 개정일이 그놈이 항상문제 입니다 이거 정말 우리는 언제까지 당근만주죠? 체찍은 언제들죠? 개대중이가 그 더러운 아가리로 떠들기를 당근과 체직이라 했는데,.그것도 거짓인거 같습니다 제발 이성적인 사고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런점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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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31 11:52:15
    지역감정으로 받아 들였는가? 김대중이라면 개거품을 물고 늘어지니까 절라인민 공화국이라고 그럤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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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ㅁ 2006-03-31 11:57:13
    김대중? 도요다 아이쥬 혹은 개대중,...잘못한거 많아요 우선 광주사태의 행동도 그렇고,..잘못한게 너무 많아 개대중이라 부릅니다 내 주장에 문제는 없다 봅니다 지역감정? 개대중 욕하면 다 그런가요? 더러운새끼보고 ㅆ ㅣ발놈이라 하는데 뭐가 잘못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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