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호의 능력 곧 그리스도의 시들지 않은 謹愼(근신)과 다함이 없는 明哲(명철)이 절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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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1.謹愼(근신)이 너를 지키며 明哲(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국가를 수호하는데 필요한 정신은 투철한 안보정신일 것이다. 안보정신은 곧 적을 이기기 위해 자신을 무장해야 하는데, 그에 필요한 조치를 위해 안팎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는 능력으로 무장하는 투철함이다. 우리 국가가 인간의 근신능력의 合(합)으로 경성하여 아무리 정신을 차려도 적의 근신의 능력과 그 차원을 이기지 못하면 적의 힘에 눌리게 된다. 아울러 적을 이기게 하는 명철이라는 능력이 없으면 換腸(환장)할 뿐이다. 어느 국가든지 그 근신과 명철의 한계는 있게 마련이다. 인간의 근신과 명철은 각기 차원이 다르고 양도 다르기 때문이다.
악마에게 속한 자들도 나라들도 그들 그 국가의 기강에 의해 근신과 경성을 가지고 악을 형통케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들의 공격을 막아내려면 그들의 근신보다 더 차원이 높은 근신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들의 형통을 이루게 하는 방법, 방책, 계책, 음모, 책략, 계획보다 더 높은 차원의 능력으로 무장해야 한다. 지구와 인간은 악마와 그 종자들 적그리스도와 그들의 경제 곧 악마경제의 공격을 받고 있고, 늘 그 공격에 시달리고 직면하고 있다. 모든 안보는 영적안보로부터 나온다. 영적안보 든든함 튼튼함은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의 기반이다.
대한민국 국가방위의 정신무장은 해제되고 있는가? 잃어버린 그 10년(김대중 노무현)의 기간 동안 기만적인 평화모드에 의해 대한민국은 국가안보의 정신무장이 거의 해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 후에 들어선 정권들이 정신무장을 다잡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는 상황에 있어 투철함과는 거리가 먼 현상을 노출시키고 있다. 나라를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들과 악마경제에서 구출하려면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투철한 안보정신을 가져야 하는데, 인본주의가 적그리스도의 숙주가 되어 득세하니 하나님의 투철한 안보정신이 빈곤하게 된다.
비가 전국적으로 오듯이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투철한 안보정신이 국민 속으로 부어주신다면 국민은 하나님의 투철한 안보정신으로 무장되는 것이다. 국가가 하나님의 안보정신을 공급받는 출구가 작동을 해야 하는데, 그 작동이 멈추면 심각한 解弛(해이)현상이 일어난다. 적을 눈앞에 두고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이런 현상은 亡國的(망국적)이라 하겠다. 때문에 성령의 각성이 절실하다. 성령의 각성으로 말미암는 깨달음으로 적의 실체적인 위협을 직시하고 그 인도하심으로 그리스도의 근신과 명철을 받아 완벽한 무장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근신과 명철은 국가수호의 정신 및 능력의 武裝(무장)이다. 謹愼(근신)의 사전적인 의미는 말이나 행동을 삼가고 조심함이다. 영어로는 매우 조심스러움이라 하는 愼重(신중)함의 의미로 discretion의 히브리 원어는 mezimmah{mez-im-maw'}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purpose, discretion, device, plot등의 의미를 담는다. 이루고자 하는 목적, 이루어야 할 목적, 신중함 知覺(지각), (특정한 결과?효과를 낳는)방법, 방책, 계책, 음모, 책략, 계획 등을 담는 보다 복잡한 의미이다. 명철은 문제를 알아내는 능력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인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명철이 그를 보호하는 능력이 되신다.
만유를 만드시고 유지하시고 경영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여호와와 동행을 한다는 것은 인간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분과 함께 同行(동행) 同居(동거) 同役(동역)하는데 필요한 順應(순응) 呼應(호응) 和應(화응) 適應(적응) 相應(상응) 合應(합응) 協應(협응)의 황금비율을 위한 긴장은 항시 절실하다. 하지만 그 긴장의 長(장) 廣(광) 高(고)의 영역을 어찌 인간이 알아서 스스로 갖출 수 있으랴?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이를 適正(적정)하게 긴장시키는 근신이 되신다. 이는 영원히 시들지 않고 결코 결함이 없는 근신이다.
그리스도의 근신 곧 영원히 시들지 않는 근신이 우리 국민 속에 있어야 한다. 萬王(만왕)의 王(왕) 萬主(만주)의 主(주)와 함께 하는 나라가 된다면 그 근신과 명철을 하늘에서 내리는 비처럼 우리 국민이 공급받게 된다. [요한계시록 17:14.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우리 대한민국이 성령의 각성으로 이와 같은 그리스도의 근신과 명철로 무장한다면 모든 적을 완전히 이기는 나라가 된다.
이는 곧 하나님의 선으로 만물을 모든 기회를 선용하는 나라가 된다는 의미이다. 대한민국은 악마와 그 세력과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와 악마의 경제를 이겨내야 존재되는 나라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근신과 명철로 그것을 이겨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어찌 이길 수 있으랴? 그것을 이기지 못하면 그것에 먹히고 아주 망하는 것이다. 그것에 먹히면 그것의 흉기가 되어 이웃을 망하게 하는 나라가 되고, 악마와 그 세력의 거처가 되고 악마에게 먹힌 그 자체가 그 나라의 재앙이 된다.
그 때문에 이런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하게 받도록 그리스도의 근신 명철로 무장해야 한다. 이는 시들지 않는 근신이다. 피로증후군에 시들면 지치고, 지치면 무뎌지고 해이해져서 하나님과 동행 동거 동역의 완전성에서 멀어진다.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멀어지면 악마를 이길 수 없게 된다. 그것들의 흉계를 대응하는 유연성이 없게 된다. 그리스도의 근신과 명철에서만 그리스도의 유연성이 나와서 그것들의 모든 공격을 사전에 간파하고 미리 대비하여 이기게 하기 때문이다. 만일 그 유연성이 없으면 마귀에게 지게 된다.
그때부터 그 나라는 악마가 창궐해진다. 그때부터 재앙은 시작되고 과정적인 재앙과 결과적인 재앙으로 이어져서 마침내 나라가 아주 망한다. 악마에게 잡힌 그 자체가 그 나라의 재앙이고 그런 나라는 흉기가 되어 세상을 망하게 하는 나라가 되고 국민끼리 서로를 죽이는 凶器(흉기)가 되어 강포가 땅에 가득하게 된다. 살인의 피에 피를 잇는 불행이 가득한 나라가 된다. 악마경제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기고만장하고 마침내 나라는 衰殘(쇠잔)하고 쇠패하여 지구상에서 소멸되는 나라가 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시들지 않는 근신이 절실하다.
그리스도의 시들지 않는 근신 다함이 없는 명철에 주목하자. 그 근신이 시들면 그 근신에 미미한 결함이라도 그리스도의 통치에 충성할 수 없다. 그 통치에 완성 완수될 수 없다. 그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 예수는 그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토록 하나님의 기준의 근신이 되신다. 그 근신으로 그를 지켜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역하는데 완벽한 순종을 이루게 한다. 인간의 DNA적인 근신은 있지만 전능자와 동거 동역 동행하는데 너무나 허접하다. 전능자는 창조주이신데 그 수준에 피조물이 어찌 맞출 수가 있겠는가? 전혀 불가능하다. 인간의 한계는 분명한데 이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망상에 빠진다.
인간은 放心(방심)하기 일수인데 그리스도의 근신이 그를 지키면 완벽한 자기통제가 가능하여 하나님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된다. [창세기 17:1.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I am the Almighty”=Shadday{shad-dah'-ee}=almighty, most powerful, Shaddai, the Almighty(of God)의 의미를 담는다. 全能(전능)하신 하나님과 동거하고 동행하고 동역하려면 그에 걸맞는 謹愼(근신)이 필요하기에 내 앞에서 完全(완전)하라고 하신다.
‘and be thou perfect.=’tamiym{taw-meem'}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complete, whole, entire, sound와 healthful와 entire(of time)와 wholesome, unimpaired, innocent, having integrity등의 의미를 담는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완전할 수 있겠는가? [로마서8:3.律法(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軟弱(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3:4.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 같은 확신이 있으니 5.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6.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도록 갖춰주시는 통치이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춰주심을 모든 신령한 은사라 한다. 또는 은혜와 의의 넘치는 선물이라고 하신다.
[에베소서 1: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모든 신령한 복의 내용 중에 하나가 근신과 명철이다. 그 근신과 명철이 다함이 없이 항상 솟구치심이다.
[로마서 5:17.한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다함없이 솟구쳐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게 행할 수 있는 인간이 되게 하시는 은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 속으로 들어가면 영원히 시들지 않는 근신과 영원히 다함없이 솟아나는 명철을 받아 누린다. 사람은 잘 지치고 그 긴장이 무뎌지고 와해됨이 일상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국가를 수호하는데 능한 국민이 된다. 악마와 그 종자들이 창궐하는 나라, 남북의 빨갱이가 이렇게 창궐하는 나라를 어찌 평강대국이라 하겠는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지 않는 지금의 부요는 일시적인 부요 안일의 부요일 뿐이다. 대한민국은 하나님과 동행 동거 동역하는데 완전케 하는 그리스도의 근신과 명철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곧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국민의 속에 악마가 들어가면 그들이 곧 악마의 종자요, 또는 남북빨갱이가 되어 세상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영적안보를 무시하는 것은 필히 망한다.
대국민 기만이 넘실대는 바다처럼 출렁이고 있는데, 국민은 무지몽매 잠을 잔다. 그런 것을 성경은 잠을 잔다고 한다. 그 잠을 깨어야 한다. 그 잠을 깨는 권능은 그리스도시요 그의 능력이 근신이다. 항상 솟구치는 그리스도의 근신과 명철이 있어야 세상을 넉넉히 이긴다. 對敵(대적) 魔鬼(마귀)를 이긴다. 그것들은 그것들의 힘이 다하는 때까지 쉬지 않고 택한 자들을 유혹하여 망하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베드로전서 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獅子(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對敵(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이 말씀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의미이다. 늘 새롭게 솟구치는 근신과 명철을 받아서 적의 공격에 柔軟性(유연성)을 가지고 대할 수 있게 하시는 은총을 입으라는 의미이다. 인간은 과거로 가는 것이 아니라 미래로 가기 때문이다. 마귀 곧 악마가 인간을 공격하는 방법이 고정되어 있으나 이를 변화무쌍하게 응용하여 다가오는 공격이기에 이를 미리 알고 대비시키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니 곧 그 그리스도의 근신이다.
[디모데후서 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8.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잠언 3:21.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베드로전서 1:13.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그리스도의 통치로부터 나오는 근신이 하나님의 명철을 구한다.
그리스도의 근신은 하나님을 섬기고 모든 대적을 이기고 자신을 극복하게 한다. 그러한 근신은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명철로 가게 한다. 그 명철로 이어지게 한다. 하나님의 명철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름 부어 주시기에 그리스도의 명철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 속에서 다함이 없이 솟구치는 샘이다. 그 명철의 샘에서 그 명철이 그리스도의 근신의 청구서대로 솟구친다. 그리스도의 근신은 그 명철과 함께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역하는 의로움과 하나님의 성품대로만 사는 경건함으로 살도록 하는 영원한 지킴이다.
그 때문에 이 잠을 깨우는 성령의 대 각성이 절실한 때이다. 성령의 각성이 국민에게 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자 그 인도하심을 받게 되고, 하나님으로부터 그리스도의 근신 명철이 국민에게 공급된다. 그 근신과 명철은 그리스도의 통치의 요구에 모두 다 응하여 우리 국민으로 경건치 않는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게 한다. 성령의 충만으로 천국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고, 천국의 복스러운 소망을 이루게 하고, 주 앞에 설 수 있도록 한다. 그들이 하나님의 의의 병기 곧 하나님의 빛이 된 행실로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의 어둠을 모두 다 몰아내는 자들이 된다. 하나님 앞에 의로운 국민이 되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 국민은 성령의 각성인 그리스도의 근신과 명철로 무장해야 한다. 그때만이 우리 국민은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와 악마의 그 모든 경제를 극복하게 한다. 척결하게 한다. 국민 각자의 욕심과 그 모든 자기구현욕구를 하나님의 기준에 맞게 버리고, 오로지 그리스도와 동행 동거 동역하게 하여 만물과 지구와 인간과 시간과 그 자신을 하나님의 열심히 善用(선용)하는 흰옷을 입게 한다. [요한계시록 3: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사대는 Sardeis{sar'-dice} Sardis="red ones"라는 의미이다.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眼藥(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성령의 각성 그리스도의 근신만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지게 하여 완전하다는 의미 곧 白熱(백열)상태를 비유하는 흰옷을 강조한다. [아모스 3:3.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창세기 5: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 하였더라] [창세기 6:9.노아의 사적은 이러 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성령의 각성은 그리스도의 근신이고 명철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그 근신과 명철이 공급되고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진다.
모든 지도자들은 그 입에서 성령의 각성이 나와야 하고, 그 인도하심을 전이해야 하고, 그 충만하심을 전달해야 한다. [말라기 2:6.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하지만 그 일을 못하는 자들이 지도자가 되어 세상에서 난체하니 이 나라가 지금 어둠에 덮여도 이를 몰아낼 자가 없게 된 것이다. 남북 빨갱이가 덮인 이 나라를 살리려면 성령의 대각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성령이 국민 속으로 오지 못하면 이 나라를 어찌 지켜낼 수 있으랴?
성령이 없는 나라는 업신여김을 받는다. [디도서 2:11.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5.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동행의 기반이 성령의 각성인 근신과 명철이다. 그 근신과 명철이 그를 보호한다고 오늘의 본문은 강조하신다. 근신과 명철이 없으면 지킴이가 없는 보호자가 없는 것과 같다. [시편 10:18.고아와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로 다시는 위협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예레미야 49:11.네 고아들을 남겨 두라 내가 그들을 살려 두리라 네 과부들은 나를 의지할 것이니라] [요한복음 14: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하나님의 내적 加護(가호)와 외적인 가호가 곧 근신과 명철의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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