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님의 글을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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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님의 글을 읽고... 우리 탈북인들을 생각하는 님의 글을 감사의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또 님과 같이 우리 탈북자들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탈북자들의 마음이나 그들이 바라는것에 대하여 님께서 잘모르시는것이 계시더군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본논에 들어 가겠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우리탈북자들의 순수한 분노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김정일에 대한 탈북인들의 순수한 분노가 현정부에 대한 불신의 감정을 표출되는것이 옳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김정일에 대한 분노로 현정부 를 욕 하는 사람들도 있죠. 허나 많은 분들은 붙 투명한 현정부의 대북지원에 불만을 가지고 정부에게 불신을 표출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실현불가능한 요구를 정부에게 하고 그에대한 거절로 비난을 이어간다고 하셨는데 이말도 사실은 그렇지가 안네여.. 남한정부는 님의 말마따나 통일의주체가 그것을 주도해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북한국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도 안되는 그런정책을 고집하고 또 그투명성을 밝혀 현실적인 대북지원이 이루어지게 해달라는 우리의 요구를 무시했습니다. 우리가 대북지원을 반대한다구여? 아닙니다..굶주리는 형제들에게 가는 지원이라면 춤이라도 출겁니다. 그러나 이떄껏 우리를 괴롭히고 피눈물만 흘리게만든 김정일의 배를 불려주는데 박수라도 치라는건가요..? 님께서 말씀하신 김정일에 대한 분노로 우리가 정부에 할수없는 요구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잘못된생각이라 생각합니다. 또 님과같으신 남한국민들께 묻고 싶은데여.. 님들께서 우리탈북자들이 남한국민들의 세금으로 정착을 시작했으니 그에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잘못사는 탈북자들이나 맘에 안드는 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받아준 정부 고맙다고나해하던가 너희들한테 들어가는 우리들의 피땀섞인 세금이 아깝다고 악언을 외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대북지원금은 님들께서 내신 세금으로 가는것 아닌가요? 마치 우리가 대북지원 반대하고 해볕정책반대한다고 북에 있는 형제 동포 다배신했다거나 이런 지원만이 북한동포 살릴수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물어보고 싶은데여? 님들의 피땀어린 세금이 김정일의 배만 불리워 준다는데도 그런 세금 내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모순점은 여러가지입니다.. 현정부를 자주외교를 펼치는 정부라고 칭찬하시는분들계시더군요.. 자주외교 ? 그자주외교를 펼치는 분들이 그럼 왜 북한인권은 말못하나요? 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정치란 그렇게 쉬운것이 아니다 ..북한에대한 압력으로 무엇이 성사될듯 싶은가라고 하시는데 그럼 주면서도 말할수 없나여?. 지금처럼 대북지원하면서 인권문제 말할수없나여? 왜? 해볕정책의 조심스러운 발전위해 참아야 하나여?... 아니면 세계가 다말하는 인권문제 같이 말하면 쪽팔리나여? 님들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이라면 북한의대한 압력보다 지원이 통일로 가는길이나 북한을 개방시키기에는 유리할텐데 그때 같이 인권문제 조심스럽게 충고못할까여??.. 또 정치란 그렇게 쉬운게 아닌가여? 그리고 해볕정책에 대하여 제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볕정책은 이미 DJ정권시절에 나타났고 그것이 현정부에 의해 계승되고 있습니다. 해볕정책하면 이남한에서 초등학생들까지 자신의의견을 보탤수있을정도로 알고있죠.. 그래서 민주주의가 좋다는것 아니겠습니까... 북한도 해볕정책을 다알고있고여.. 근데 문제는 남한의 해볕정책은 아시면서 북한의 통일전략을 아시는분들은 없다는것입니다. 지극히 단순하고 유치한 예로 설명드리려고 하는데 인간생활에서 행동이나 생각이 뻔하게 남에게 들여다보이는사람은 당하기도쉽고사람들이 어렵게 안대하죠.. 왜? 그사람을 다아니까... 그런데 무엇을 생각하시는지 어떤 행동하는지 알수도 없는 사람은 대하기가 조심스러운 법입니다.. 마찬가지죠.. 님들께서 주장하시는 해볕정책. 즉 경제적 지원과 교류로 북을 개혁개방시키고 나중에 뭐 어쩐다는 그정책에 대응하는 그런것이 북한에는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시면 꼭 댓글 부탁합니다.. 당연히 있죠.. 김정일을 바보라 생각하시는분 없겠죠?... 김정일의 생각이 북한에서는 곧법이고 정책입니다. 근데 김정일 이 생각을 여러분이 알수있나여?.. 문제는 탈북자들이 다는 몰라도 조금이나 안다는거죠.. 어떻게?... 우리는 북한에서 살면서 거짓선전뿐아니라 통일전략이나 계급적각오라든가 뭐 등등 이런교양을 수없이 받아오며 살았는데 그것은 거의다가 김정일의 생각이죠. 김정일의 말과 결부되지 않는것은 없으니까... 그들이 국민들에게 말하는 통일은 적화통일이며 현지원은 장군의 지략에의한 전리품이며 이것이 온다고 계급적각성을 잃으면 안된다는등 그교양수법은 다양하고 악질적이죠.. 요즘 신문지상을 통해보니까 북한이 쌀과 비료에 신발까지 달라고 했다던데 몇년동안 주시려고생각 하십니까?.. 아무런 도움도 받지못하는 국민들을 위한 정책이라면 그투명성을 보장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것이 진실로 북한의국민들 같은 동포들을 위한 현명한 정책이라 봐지지 않을까여?.. 많으신분들이 우리탈북인들이 대북정책을 반대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시며 우리가 바라는것은 현실적이고 북한국민에게 유익한 지원이 되길 바랄 뿐이죠.. 또 그런것은 얼마든지 정부가노력하면 이를수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돈의 힘도 크지만 독재와 페쇄된공간안에서의 거짓선전의 힘도 쉽게 봐서는 안됩니다. 결국은 김정일의 독재에 더욱유리한 경제적 토대를 마련해줄수도 있다는것입니다.. 그럴수없다고 생각하실수있는데 분명 가능한 일입니다.. 방자한 글올려 죄송하구여 넓은 맘으로들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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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들의 세금으로 정착을 시작했으니 감사한마음 갖는것은 인간의 도리아닐까여? 그런데도 공개된게시판에서 예의없이 국가원수를 함부로 욕하고, 한국정부를 빨갱이라고하면 예뻐보이겠어여?
자주외교하니까 다른나라 눈치안보고 대북정책을 하는거잔아여. 한국정부가 미국눈치보고 그랬다면 아마 지금의 대북정책은 중단되었을겁니다. 지금 부산앞바다에 항공모함 링컨호가와있어도 분위기 좋잔아여.
한국정부에서 북조선에 대놓고 인권문제를 거론하면 아마 남북대화는 중단될겁니다. 결국 한국의 식량 및 의료지원이 중단될것이고, 님이원하는대로 북조선 인민들에게 피해가갈겁니다. 님이 원하는게 이거아닌가여?
북조선 적화통일전략 있겠죠. 하지만 안먹히잔아요. 한국에와서도 그게 먹힌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대북지원은 앞으로 15~20년정도 계속될겁니다. 그기간정도 되어야 북조선이 한국경제에 예속돨겁니다.
탈북자에대한 인식이 안좋게 변해가는건 예의가없어 보이기때문입니다. 북조선에서 한국정부에 대하는태도와 탈북자들이 한국정부를 비난하는 모습이 똑같게느껴집니다. 뒤집어씌우기의 전형적인 북조선수법 모이렇게 느껴진다닌까요. 북조선에선 일방적인 자기주장만 하나보져? 다른사람과의 대화와타협 이런걸 굉장히 싫어하는 눈치더군요.정말이에여!
구걸해서 먹고사는건 북조선인데 왜 한국정부를 비난하는데 열심이신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게다가 개정일이는 이미 중국하고 붙어 먹기로 했어 게임 끝이야,..쓸데 없는지시이라 생각한다 어차피,.이리된거 발뻬는게 낳다,중국도 개정일 싫다한다 조만간 숙청이 이루어 지겠지,.그리고 매제인 장성택이 앞세워 친중 정권 세우겠지,..대화와 타협이란 말이통해야 하는거지 일방적인걸 대화라 할수 있냐? 아무리 그래도 타협이 않되는 상대는 어쩔수 없다.그리고 뇌무현 빨갱이 맞어 스스로 인정한점 많다 남민전 봐라 어차피,..개정일이 혼자를위한 지원이라면 난 절대 반대한다 네말은 너만의 환타지 소설이구나,..참고로 난 토박이 셜사람이다,이미 중국은 천문학적 돈을 북한에 투입했다 감성적으로 보다가는 끝나는경우가 있다 정신차려라,...usa
대북지원 투명성 말씀 하시는데 참 답답하신 소리이십니다.
대정부감사에서 현실적인 대북지원을 행하고 또 투명성의 논리가 보장된듯 말씀 하시는데 현실을 님께서 보셨나여?.
그와 반대로 우리는 현실을 압니다.
배가 불러서 다못먹는다고 하시는데 현실적으로 다먹고 있으니 님께서 김정일의 소화불량까진 걱정하실거 없구여..장기적인 전략으로 북한을 예속 시키려고 그러고 있다죠?..
그래서 식량은 당신과같은 분들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있는 군이 먹고 전기는 그총알을 만드는데 쓰게 하고 돈은 김정일의 초호화 생활을 만족시키는
자금으로 보내십니까?
여기서 정착하는데 대하여서는 감사하는 맘으로 살고 있고여 또 그맘 앞으로 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근데 문제는 그것을 꼭 꼬집어서 우리 탈북인들의 입을 막는데 도용하는 몰상식한 분들이 계신다는거죠..
국가원수 모독은 우리탈북자들 보다 남한사람들이 더하더군요.
여기 계시판도 탈북자계시판이지만 현실적으로 다툼은 남한분들끼리 하시는거 아세여?
그리고 님들과같으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국가원수모독은 대한민국모독이며 남한국민에 대한모독이다라는 말은 좀 이상하게들립니다.
사람을 믿었다가 낭패보는일은 얼마든지 있고여..또 대통령 욕하시는분들중에 그에게 찬성표던졌던 사람들 허다하더군요..
그들은 뭐죠?
제얼굴에 침밷기인가요?..
자주외교역시 같은 이치입니다.
님이 링컨호가 와 있어도 분위기 괜찮다고 말씀하시는데 ....
북에서 그거 안떠드는줄아세여,,
그리고 그 런식이 자주외교라면 미군철수 시켜야 겠죠.
년 10조원이넘는 유지비 낸다고 님들이 미워하시자나여..
또 인권문제 봅시다.
님의 뜻대로라면 남북대화중단 때문에 인권문제 말못하는 현정부를 어떻게 봐야 하죠?..
님이 말씀하시는 자주외교의 원칙에도 어긋나거니와 오히려 예속당하고 있는 느낌이죠.
왜? 님의표현이 아주적당한데 구걸해서 먹고사는것은 북한인데 왜한국정부에게 감놓아라 배놓아라 하느냐..?
식량및의료지원은 이미전부터 시작됬으나 그덕을 본사람을 없다는걸 아시구요..뭐지금와서 중단한들 님이우려하시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피해는 없을 듯 하네여.
앞으로 15년이나 20년후에 예속된 북한보시고 싶으시다고여?..
천만의 말씀 ..그때쯤되면 아마 님이 원하시는 자주외교로 미군 내보내고 북한과 교류협력하다가 결국에는 모두 먹히울수 있는 그런일도 생길수 있죠.
적화 통일 안먹힌다고 생각하시는데 오산이십니다.
그리고 예의는 제가 없을 뿐...
대화와 타협싫어하는 북한과 싫어하는것을 강행하는것은 무엇이죠?
마지막님의 말은 동감입니다.
구걸해서 먹고사는건 북한인데 왜 한국정부가 그들앞에 비굴한지 ...
님은 북한에 지원하면 김정일이가 다 먹지 못하고 나머지는 인민이 먹을 수 있다는 논리인데 북한은 지금 정권자체를 유지할 비용과 식량이 부족합니다.
즉: 다시 말해서 김정일과 정권을 뒤 받침하는 간부들이 먹고 나머지가 없다는 말입니다.
김정일 정권이 먹고 나머지가 있으면 북한을 너무도 잘아는 우리 탈북자들이 왜 퍼주기를 싫어하겠소.
또 님은 우리정부가 북한하고 대화를 한다고 말했는데 언제대화 같은 대화를 했나요?
일방적으로 북한이 하고 싶은 데로 하면 따라다녔지요.
우리가 말하는 것은 북한정권이1997년에 무너져가고 있엇는데 남한에서 햇볕을 준다고 북한독재정권을 살려 놓앗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북한사람들이 북한정권을 연장시켜놓은 당사자들을 통일되면 책임을 꼭 묻겠다고 하겠습니까.
독제정권이 연장된 기간 정치범수용소에서 죽어간 사람들과 백성들이 받은 피해를 공식적으로 묻겠다는 것입니다.
너무했으면 죄송합니다.
북한 주민에게 분배가 안되는데 왜 북한 주민 굶어 죽는다고 나랏돈 보냅니까? 북한 주민 굶어죽으니 도와야 한다고 홍보하면서 돈 쳐들여 퍼주기 하고 있죠? 그게 김정일이 정치자금, 군자금으로나 쓰이고 있는거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까? 평양사람이던 함흥사람이던 그런거 받아먹은 사람 누가 있답니까? UN 에서는 감시단 까지 파견해서 상주하며 주민에게 분배를 하려고 까지 했지만 그것이 제대로 안돼 여러차례 식량지원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노빠질이나 하느라 생떼 쓰고 노빠질에 방해된다고 탈북자들이나 비난할 생각 하지마시고 저런 친북반미 놈현정권 같은 쓰레기들이나 욕하세요.
나날이 달려가는 선진국 좀 지킬생각이나 하슈..
그리고 우리가 혼란유도한다구..켁..
좀 논리다운 논리로 설명하슈..
그리고는 뭔 탈북자들이 논리가 없고 매도하고 어쩌고 할 자격이 있으여?..
한국이 잘되면 물론 누구나 다 좋아하지...
근데 너 어디 사람이란 말 하지 말라...한국 망신만 시키는구나...
북한의 김정일정권도 나름대로 계산이 있겠죠. 그 사람들도 바보가 아닌만큼.
대북지원이 여러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실질적으로 북한동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USA님이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데, 한마디로 북한을 통채로 사는 것이죠.
가령, 개성공단을 하나 봅시다. 남한의 자본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북으로 들어갑니다. 북한 동포도 사람이라면 뭔가 느끼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나중에는 아마 탈북자 여러분들도 개성공단등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신의주나 나선선봉 등 여러지역들에 대해 남한의 투자가 이루어지면? 자연스럽게 북을 사는 것입니다.
탈북자들분이 우려하는 것처럼, 어떻게 김정일을 믿냐? 하시겠지만, 북한은 금강산사업에서 보이듯이 그렇게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몇몇 북한의 정권담당자가 비록 음흉한 계산이 있더라도, 대세의 큰 물줄기는 바꿀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대북투자에 거부할만큼 그들은 한가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즉, 지금처럼 식량원조등 간접적 지원보다는 공장건설,전력지원등 직접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러한 직접적 투자를 통한 북한 사들이기 전략이 가장 평화적이며 확실한 통일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화통일? 그렇게 하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시대입니다. 전세계적인 대세입니다. 북한의 김정일이 아무리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세는 거스를 수 없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통일전략이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이고, 그러한 시간동안 고통받는 북한동포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연구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처음부터 무력으로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철도건설 등 경제를 하나씩 하나씩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사들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주권도 사들였습니다.
그렇다고, 그 당시 조선의 지배계층들이 멍청하게 그걸 몰랐겠습니까?
알고 있어도 당할 수 밖에 없는 전략이죠. 왜냐하면, 그 당시 시대적 대세는 개방을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구한말 조선과 북이 같다고 할 수 없지만, 그러한 전략의 유용성은 알수 있는 것이죠. 또한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구한말 조선은 일제에 대해 대항하였지만, 북의 직접적 투자는 북이 거부하지 않는다는 것과 그러한 투자를 통해 퍼질 북의 참상을 안다면 북의 정권은 김정일이 아무리 저항하더라도 저항할 수 없는 대세가 된다면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는 사들이기 전략이고, 또다른 하나는 붕괴전략인데.
지난 20년간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붕괴전략은 별다른 실효성이 없다는 것과 붕괴를 원치 않는 중국이 있다는 것. 북한의 지배계층은 김일성의 항일운동부터 익혀온 버티기에는 도가 튼 사람들이라는 것. 잘 통제된 주민.
사들이기 전략은 지난 미국의 클린턴 정부도 인정하는 듯했으나, 지금의 미국의 네오콘의 부시정부는 반대하고 있다는 것. 남한내 조선일보 등 일부세력들이 붕괴전략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
붕괴전략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사들이기 전략이 오히려 북한정권의 지속성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반대하고, 사들이기전략을 선호하는 사람은 붕괴전략이야말로 북한정권의 지속성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반대하고 있다고 서로 불신하고 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