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제 발등 찍기
Korea, Republic of 종북처단 0 323 2015-05-13 09:50:38

마침내 박원순이 코너에 몰리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제 발등을 제 손으로 찍은 것이다.


그는 안철수의 통 큰 양보로

팔자에도 없는 서울시장을 덜컥 선물로 받았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다.

入隊를 요리조리 此日彼日 미룬 병역미필의 아들이다.

이제 서울시장이란 막강한 권력도 손에 넣었겠다 못할 일이 없다.

그가 某種의 싸인을 넣자 어떤 조직이 일사분란 전광석화로

남들은 1,2년 걸리는 병역처분 변경을 그는 단 15일만에 해치운다.

現役에서 公益으로 바꾼 것이다.

그리고 滿面에 웃음을 지며 손을 털었다.

막강한 서울시장 권력의 실험에 一端은 성공한 것이다.


그런데 好事多魔라는 말이 불행하게도 그에게 현실로 다가왔다.

그는 의문을 提起하는 세력들에게

조자룡의 헌칼을 휘둘러 機先을 제압했다.

다시 한동안 잠잠하는듯 하더니,

지난 서울시장 次期 선거에서 완벽한 승리를 위하여

의심세력들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를 했다.

말하자면 차제(此際)에 그들의 숨통을 끊자는 의도였다.


아뿔사!

그런데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그의 목으로 날아오고 있는 것이다.

선거에 승리하고 용서의 차원에서 訴取下를 했는데

그들은 無嚴하게도 그것을 거부하고 本件 소송으로 맞섰다.

양승오 박사외 7人이다.

나는 그들을 진정한 애국자라고 稱頌한다.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는 말이 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더니

그동안 꽁꽁 숨어 있던 공군훈련소의

박주신 X-레이가 증거로 채택이 된다고 한다.

너 어디 갔다 인제 왔니?

이것은 "주신이 구하기 작전" 이전의 상황이므로

造作이 원초적으로 개입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이것에 나 온 피사체(被寫體)는 박주신 本人일 확률은 완전 100%이다.

그러므로 이것과 다른 것들을 비교하여

본인與否만 판정하면 사건은 단순명료하게 끝나고

박원순은 그간의 힘 들었던 의혹에서 해방되며

그의 대권행보에 박차(拍車)를 가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박원순에게 또 하나의 불행이 닥쳐 왔다.

사건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가

박원순과 아들 주신이를 이 사건의 證人으로 채택한 것이다.

드디어 우려(憂慮)했던 것이 오고야 말았다.

주신이는 결혼시켜 美國으로 보냈고 지금은 英國에 체류 중이라고 한다.

그가 또 어디로 튈지가 궁금하며

앞으로 그것이 최대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박원순은 선택의 餘地가 전혀 없다.

주신이를 불러 들여 증인으로 출석하면 再身檢은 피할 수가 없다.

그것은 사약(賜藥)을 받아 마시고 죽는 행위와 같다.

그러므로 박원순은 最後의 결심을 해야만 한다.

서울시장직을 사퇴하고 채동욱을 따라 잠적(潛跡)하는 것이다.

이것 말고는 다른 길이 전혀 없다.

내 생각은 그렇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그 뒤로 기다리는 것이 또 있다.

거기에 협조했던 세력의 청소이다.

이것은 미풍이 태풍이 되고 마침내는 狂風으로 변할 것이다.


마침내 대한민국의 正義가 울며 北邙山을 넘어가다가

起死回生하여 되돌아 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끝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censor ip1 2015-05-13 22:20:15
    이런 글은 퍼오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넵헤헤 ip2 2015-05-14 12:12:58
    알앗어,, 다음엔 물어보고 퍼올게..
    그니까 네 전번 좀 주라.
    그래야 너한데 승인받고 퍼오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쎈서 ip3 2015-05-14 14:20:55
    내 전번 알아서 뭐하게
    퍼올 목록을 미리 여기에 올려놓으면 내가 가부를 결재해줄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남북빨갱이에게 잡혀 먹히는 韓民族(한민족)의 대개혁의 첩경은 유일무이하다.
다음글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북한 인민들한테 정치적 사상을 강요하는 짓은 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