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북한 인민들한테 정치적 사상을 강요하는 짓은 안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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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선거때만 하지만 북한은 새벽5시부터 밤 11시 까지 매일 합니다. 중국 훈춘. 도문 장백.. 등 변방지역에 한번 가보시오. 중국사람들도 북한 선동방송 찬양노래 다 암기할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그네들은 선거법 위반이라는것을 모르고 사는 민족입니다."
이 댓글을 보고 정말 경악스러웠다. 일단 이 댓글만봐도 북한 문제를 단순히 정치적으로 이루어지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일단 국민들로부터 저러한 정치적 사상을 주입시키는 짓거리부터 당장 떼는게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어차피 북한 인민들입장에선 당장에 먹고 사는거부터 걱정해야할 판국인데, 정치적 사상을 저렇게나 잠도 안자고 미친듯이 퍼트리고 다니는 꼴아지가 매우 역겹기 그지없다. 북한의 정치인들을 욕을 안하려고 해도 안할수가 없다. 아니 저런거 뻰질나게 틀어주고 이딴거 할바엔 생업에 도움이나 줄 생각이나 해야지....
정치에 관심이 없는 인민들에게 왜 자꾸 이리 저리 정치적 관심을 구걸하고 자빠지시나? 자신들의 정치 신념이라는 이름하에 언제까지 인민들을 희생하려고 저러는건가? 정치적 공세라던가 그런거 떠나서 좌든 우든 정치적 신념으로 인민들을 희생시키는 짓거리나 하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색깔론을 떠나서 저따구로 하나하나 정치적으로 노는 행보가 무진장 역겹기 짝이 없다. 아마 위의 댓글을 다신 분의 글이 북한에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저딴거 없애버리지...... 정치범수용소라는 말 자체도 무진장 웃기다. 아니 수용소도 수용소지만 그 앞에 '정치범'이라는 말 따위는 왜 붙는거냐? 먹고 살기 바빠서 탈출한 사람들도 붙잡아서 정치범수용소에 넣는다는 발상은 대체 뭐냐?
여기서도 맨날 길거리에 나와서 먹고 살기 바쁜데 서서 풍선같은거나 흔들고, 어쩔때는 도를 아십니까 수준으로 들러붙기도 한다. 그리고 서명이나 해달라고 한다. 정치적 무관심이 어쩌고 투표 어쩌구 구걸하기 바쁘다.
그래 정치적 관심이 미친듯이 치솟아서 그 정치적 관심이 지구를 돌파해야 하나? 한국의 역대 대선이나 총선을 보게되면 젤 투표율이 높던 시절을 보면 지금과 비교해서 답이 안나올텐데
정치적 관심이 상층권을 뚫어버린 북쪽의 정치돼지들이나 50% 안넘는다고 다시 투표해서 막장의 투표율을 보이며 크림사태나 일으키는 어느 나라나 여기에선 표나 구걸하고 다니는 여기 인간들이나 어쩜 그렇게 똑같냐?
정치에 환장한 인간들은 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혐오하고 싶을 생각이며 나 역시도 혐오한다.
일단 대한민국이 젤 먼저 해야할 것은 이북 주민들의 정치적 물을 최대한 뺄수있도록 수도 없이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기위해선 정부가 저런 되도않는 정치적 교시라던가 정치범수용소에 그 "정치범"이라는 이런걸 빼라는걸 북한 당국에게 질타를 하는게 필요하다. 한마디로 정치에 손을 떼도록 해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이걸 주문을 해야한다. 이게 그나마의 정답이 아닐까? 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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