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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평양
푸른 바다 1 572 2006-04-02 03:41:56
겉보기는 아름답고 평화로워보이는 평양이다.
깨끗하고 환하고 한적해보일정도로 조용한도시!
내 부모님들이 계시고 친구들이 있는 평양!
김정일의 독재가 없는 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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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 2006-04-02 04:36:44
    자유와 평화가 물결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진다.
    평양의 거리마다 자유가 넘쳐흐르고 인권이 존중되는 내나라와 도시,
    대동강과 부벽루에 비쳐지는 아침햇날에 평양은 새로워져라.
    서울을 출발해 개성을 지나 평양에 이르는 길마다 태극기가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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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4-02 05:03:47
    저 렇게 보니까 참 아름답군요! 김정일이만 아니라면 정말 가고 싶으시겠습니다. 하루 빨리 우리의 자유로운 삶을 방해하는 요소들과 김정일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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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이 2006-04-02 12:19:44
    제1백화점 앞이 울 집인데... 거기 지하보도에서 규찰대두 서구^^*
    큭큭... 다들 시집갔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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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6-04-02 13:07:05
    그렇다
    나도 양강도 혜산에서 평양 중경기관건설하느라 고생이 많았지
    헌데 내가 탄 훈장과 사진은 아무 효력도 없다
    하지만 평양에 가고싶다
    서울이나 요람에 가면 평양생각이 몹시 난다.
    가고싶어도 가지못하는 내고향
    언제면 가볼까?
    마음이 아프다.
    우리 북한은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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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4-02 13:31:00
    제도만 좋으면 참 살기좋은 곳이군요
    대동강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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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4-02 22:29:35
    앞에 높이 보이는건물이 105층의 유경호텔이다.
    북한최고의 높은건물이나 자재의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지는 10년도 넘었다.
    그리고 그앞에 보이는 공원처럼 나무가 우거진곳이 김일성의 동상이 있는 만수대(장대재)언덕이다.
    옛날부터 일러왔다는 최대의 명당터이다.
    또한 광복전 조선 최대의 교회가 있던자리라고 한다.
    오른쪽에 있는건물이 만수대의사당이라는 북한정부 청사이고 왼쪽 길게 누워있는건물이 만수대 예술극장 북한최대의 예술극장이다.
    그앞이 평양1백화점이다.
    눈물나게 가고싶은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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