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되어 하루 빨리 고향으로 가고 싶겠으나

고향가봐야 돈이나 뜯으려고 하는 사람 뿐이다...

사람의 의식은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며

사회주의 의식이 바뀌기 위해선 적어도 3대 즉 60년은

흘러야 한다...

북한가서 돈 있으면 강도 들어오고 살인 난다...

안날 것 같은가?유비무환이라고 사람을 너무 감성적으로만 보면

큰 피해를 보기에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며 아예 아는 사람은

안보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북한사람의 습성과 인식을 보면 일본늠덜이 심어 놓은 인식이

그대로 있는데 우리 삼촌은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나

윗대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며

사과를 하더라도 그것은 그때그때 상황을 넘기려는 수단으로 사과를 하지

절대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는 하지 않기에 늘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데 결과적으로 상대를 지치게 하여 잘못된 점을 지적하지

않게 만든다...

그런 본인의 악날함을 우호적 행위로 상쇄시키기 위해 행동하는

전략적 행위가 있는데 꼭 맞있는거 너만 주는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거나 중요한 것이니 너만 알고 있어라는둥...

일본 늠들이 조선인을 어르고 달래서 이용하기 위한 수단인지를

모르고 나에게 사용한다는 사실이다...물론 난 그런 삼촌을 단 한번도

지적을 해본적이 없다...애초부터 나를 이용하려고 접근한 사람이기에

내가 그방식을 지적하게 되면 새로운 방식을 연구해서 접근하기에

오히려 상대를 파악하는데 내 자신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북한에 가려면 본인 스스로 사회의식을 컨트롤해서 북한의 즈질인식을

바꿀수 있는 능력이 되면 모를까?

한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북한과 인식의 차이가 벌어지기에

심각한 갈등이 초래될 확율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