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특정지역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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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아래 남도지역출신 친구들이 많습니다...
다 사람좋고 경우가 바릅니다.... 어릴때 마늘가격이 떨어졌다라고 하면 제가 트럭을 끌고 특정지역에 내려가 한트럭씩 가지고와 평택 오산 천안 아산지역에서 팔아주기도 있었죠...
어쩔땐 밥값도 못챙기고 친구에게 전부 돈을 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특정지역을 비판하는 이유는 과거의 사실을 숨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지역 사람들은 서울가도 말을 바꾸지 않습니다.. 허나 그지역 분들은 말을 서울말로 바꾸고 본인은 서울사람이라 했었죠...
서울사는 남쪽지역 사람들은 그렇게 하더군요...
웃기는 것은 그 특정지역출신 사람들이 같은 지방끼리는 당당하게 자신의 고향을 속이지 않았습니다...왜 서울에선 그리 했을까요?
가장 지역색이 없는 서울에서요?
그들이 충청도 강원도에 살면 말도 안바꾸고 고향도 속이지 않는데 서울에서 유독 말도 바꾸고 고향도 속인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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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가 고향입니다.. 서울에서 산지는 언 17년 은연중에 강원도 억양. 그랬나..저랬나..뭐했나 라고 나올때가 있어요.ㅎ 그렇다고 내가 강원도 사람이라고 숨기지는 않고 삽니다.
남도사람이 그런다는건.타지역 국민들이 볼때. 음 전라도 사람이구나..그 다음은 각자 정치적 성향에따라. 기준을 두겠죠.
제 사회경혐상. 전북사람은 좋던데요. 남도사람들은 저도 왠지 선입견이 생깁니다.
한번 들어나 봅시다.
혹시 닉네임 maby는 이름의 영문 이니셜인가요?
맞다면 이름이 마병윤입니까.
이것은 답변 안 해도 괜찮습니다.
직접 경험한 걸 토대로 부탁드립니다.
“차현 이남,공주강 외” 지역은 전라도가 아니라 충청도 청주,공주,홍성 지역이고
(차령산맥 남쪽과 금강 북쪽 사이 사람들에게 벼슬을 주지 말라.)
또 다른 호남차별 근거로 인용되는 이중환 ‘택리지,1751년’의 팔도총론은 경상도,경기도를 제외한 전지역의 인물과 풍속이 나쁘다는 내용이다. (조금 과장하면 중국 산해경의 기준으로 한반도는 몹쓸 땅이다. 젊은세대 표현으로 중국뽕을 맞은 서술이다.)
영호남 갈등,호남차별론은 역사적 뿌리가 없다. 박정희,김대중의 7대 대선이후 생겨난 망국병이다.
특히 이들은 툭하면 종북 또는 지역감정조장’한다. 이들의 표현행위가 갖는 차별적 언행 내지는 혐오표현은 사회적 분열의 해악이 심히 크다.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호받아야 할 범위에서 한참 벗어낫다. 우리 헌법 제21조 4항에서는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하고 있다.
표현행위가 한 개인의 권리에 대한 침해를 넘어, 사회 공동체의 통합적 질서를 해하는 경우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다는 것이다.
표현행위보다 중요한 민주주의·공화주의적 사회질서를 지켜야 할 필요성 때문이다. 유럽연합 국가들의 경우 ‘혐오표현’이 인종.·민족·국가적 갈등과 세계대전 참사의 주범이었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하여 규제를 하고 처벌하는 까닭이다.
엣말에 무식한 자를 너그럽게 용서하라는 미덕의 말이 있다. 그러나 막장으로 가는 우리 사회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 그 심각성을 인식한 정치권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지역 폄하 발언, 분단사회의 감정을 악화하는 종북 발언에 대하여 규제를 주장하고 나섰다 늦게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맞춤법이 수시로 바뀌는데 통에 제가 게을러서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지 않습니다..
평생 공부도 하지 않았구요...
바삐 쓰다보면 띄어쓰기와 맞춤법이 틀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평소 쓰는 어휘와 맞춤법만 보고도 사람들의 지적수준을 가늠할 수 있지요.
그사람 수준을 안다는데 님도 비슷한 부류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밑바닥 부터 윗대가리 까지 고루 사겨 보면 그 지역 사람들에 대한 인간성 드러난다~
타지역에 대한 배타적 근성. 특히 잔인한 언어는 잔인한 인성에서 들어 난다고 볼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남의 돈 단100원도 떼먹은 적 없는 서울에 사는 전라도 출신입니다.
북한은 중국에 떼어주고 전라도는 로시아에 팔아먹고 경상도는 일본에 팔리면 딱이다.
진정한 조국 대한민국은 서울만해도 충분하다아이가?
22만평방에 인구 8000천만은 넋 빠지도록 지겹고 9만평방에 인구 5000만도 넘 많다 아이나?
걍 국토5천평방에다 국민 5백만이문 족하지 않굿나?ㅋㅋㅋㅋㅋㅋ
저를 누구보다 잘 아실겁니다. 한달 반 전 쯤에 작별인사를 하고 바로 며칠 후 다시 돌아왔지요.
잡초님은 제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았었지요. 하지만 저에게 떠난다고 한지가 언젠데 벌써 왔냐고 핀잔도 줄 수 있었겠지만 알면서 모른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조선사람님의 댓글에 쓴 제 댓글에 잡초님이 댓글을 다셨지요. 조선사람님이 5.18에 대한 해석은 그 분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잘 아시듯이 몇몇 조선족들의 살인사건으로 성실히 열심히 사는 대부분의 조선족들의 이미지가 추락했듯이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을 위해서라도 미국에 사는 탈북자가 전라도와 광주를 비방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히 저는 여기서 1년 있는 동안 평생 들어 본 적이 없는 욕도 먹었지만 좋은 때가 더 많았다는 추억을 갖고 영영 떠나겠습니다.
인연이 되면 뵐 날도 있겠지요. 성공적인 인생을 기원드립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저의 윗 글은 15번 파랭이꽃 (잡초님)께 썼습니다.
미국과 전세계에 살고 있는 교포들 중에는 전라도 출신이 가장 많단다.
너의 영어 실력은 미천한 것은 불을 보듯 뻔하므로 한국사람들을 상대로 사업이나 장사할게다.
너와 미국에 사는 탈북자들을 돈 벌게 도와주는 사람들은 전라도 출신 한국인이 아주 많을게다.
더 까불지마라.
나는 오늘 조금 한가해서 잘 만났네.
신은미는 경북이고 노길남은 강원도출신이다.
너를 미국에서 밥 먹고 살게해주는 사람들의 고향은 전라도가 맞아 이 사람아.
- 조선한량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7-07 14:22:57
일하는 중 인데 댓글의 내용들이 생각나서 실성한 놈 마냥 나 홀로 실실 웃고 있습니다.
지금은 근무중이라 안되굿고 언제한번 시간이 나는대로 위 댓글에 한하여
저의 견해를 해명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날~~~좋은하루 입니다~~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