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탈북자인재 발굴에 쬐쬐하지 말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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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이후 지금까지 북에서남으로 내려온 탈북자는 3만명. 그중 첫고위공직자(통일교육원장)도 한 사람, 첫 국회의원도 한 사람! 그것도 동일인이다. 전 김일성종합대학 교수출신인 조명철 전 대외경제연구원 박사이다. 3만 탈북자대표가 학자출신의 연구사라는 것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조금은 우습기도하고. 그러면 3만 탈북자중에 조명철이 최고일까? 반대로말하면 그보다나은 사람이 과연 없단말인가? 아니다. 초기에는 몰랐지만 공인이 되어 4년이 지난 지금의 조명철의원의 현재모습은 꼭 그렇지않다. 멀리도말고 그를 가까이하는 탈북단체장들 중에도 그보다나은 사람이 적지않다. 문제는 정부의 탈북자등용 의지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통일을 많이외치고 또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현 박근혜정부는 과감하게 탈북자 인재들을 적극 발탁하여 입각도 시키고 고위공직에도 임명하여야 한다. 그것이 통일을위한 준비일 것이다. 어느날 도둑같이 올지도모르는 통일을 준비하여 인재를양성하고 훈련시켜야만이 통일후 북한을 컨트럴할수 있는 잠재력을 갖는것이라고 본다. 탈북자인재 발굴은 어렵지만 꼭 있어야 한다. 정부는 제2 제 3의 탈북자출신의 고위공직자와 제2 제 3의 탈북자의원을 과감하게 키워 김정은 정권을 압도하는 전략과 북한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북정책을 펴기 바란다. 그것이 대한민국정부가 통일후 북한주민들 앞에 서는 면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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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말로 정부가 바보되어서 바로배긴 사람을 찾을줄 모르겠나?
도는 말에의하면 내년 20대 총선준비하느라 뛰어다니는 탈북단체장은 대략 10명 안팎.
또 모르지. 조명철이처럼 뜻밖에 인물이 갑자기 튀어나올지.
꼭꼭 숨기고 있다가 내놔야 뉴스감도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럴것 같고. (나이 60세 미만에서 볼때)
강명도, 정성산, 김성민, 이애란, 강철환, 이민복, 박상학, 김흥광, 이윤걸, 동명숙.
# 참고로 동명숙은 30대 후반의 여성으로
새천년민주당에서 열심히 정치활동하는 걸로추정함. (풍설)
경남대 북한대학원에 가면 북한에서 보위지도원, 당비서, 무역일군 했다는 탈북자가 수두룩하고,, 그 대학도 할당량을 채워야하니 어서오라 반기고,, 한달에 몇번 결석해도 봐주고 등록비는 국가에서 대주겠다,, 이름만 걸어놓고 다니는 사람대반,, 그러고도 박사학위 안준다면 술상뒤집는 사람도 있고,, 그만하자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