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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32 2015-07-18 15:10:14

[잠언 5:16.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인생은 사람마다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굴레가 있다. 그 굴레에 묶인 인간은 그것에 노예가 되어 사실상 자유를 상실한다. 그 중에 하나가 섹스중독이다. 그런 중독 중에는 허겁증도 있다. 허허로운 갈증이 가슴으로 오는 자들도 있고, 신체로 오는 자들도 있는 모양이다. 그것들이 와서 주인노릇하며 채근대고 독촉을 하면 집 밖으로 거리로 뛰쳐나가야 하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는 것이라 하는데, 외모에 나 그런 사람이요.’하고 다니는 사람은 없다. 어둠이 짙어지는 시간에 그들이 나와서 허겁증을 채우려고 한다.

 

무절제의 길로 치달아가는 망가진 브레이크를 고칠 힘은 성령의 통제력이다.

인간성욕의 비정상의 의미는 신체적 정신적 유전적인 것이 있는 모양이다. 어떤 것이든 인간이 그런 굴레에 묶이면 아무리 그 길을 가로막아도 그를 제어할 능력이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이다. 그토록 그 짓에 대한 집착이 강하게 된다. 그 때문에 그 짓을 이기는 힘 그 욕망을 극복하는 통제력을 갖춰야 하는데, 인간의 복잡한 체계에 따라 각 사람의 드러나는 현상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배우자를 그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해도 그것은 인본주의 힘으로 컨트롤 마인드로 불가능하다.

 

이 모든 비정상의 병리적인 상태의 그 배후에 마귀가 있기 때문이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 오듯이 하나님을 버린 인간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버리면, 곧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거부하고 멸시 무시 대적하면 악마의 어둠이 그를 덮는다. 그것들이 덮으면 그의 虛弱(허약)한 브레이크가 완전히 망가진다. 모든 브레이크가 고장 나는데 특정한 부분에는 완전히 망가지는 현상으로 드러나 그 쪽으로 무게중심이 기운다. 그것이 성적인 것이면 그는 성적인 무절제의 길로 치달아가다가 완전히 망하게 되는 것이다.

 

[호세아 1:1.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오직 저주와 詐僞(사위)殺人(살인)偸竊(투절)姦淫(간음)뿐이요 强暴(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인간들 뒤에는 악마의 어둠이 덮어 버린다는 의미의 말씀이다. 그 어둠에 덮이면 인간은 그 속에 모든 욕심이 극대화를 향해 膨脹(팽창)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분출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걷잡을 수 없는 性慾(성욕)이다.

 

또한 그 어둠에 덮이면 인간은 쉬지 않고 충족하고자 하는 굴레에 묶이는데, 그것이 곧 허겁증이다. 그 허겁증 중에 하나가 성욕이다. 욕심에서 나오는 성욕과 허겁증에서 나오는 성욕의 의미는 같다. 욕심이 곧 허겁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체적인 성욕과대증과 정신적인 성욕과다증은 각기 다른 영역의 스펙트럼을 갖는다 하겠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집밖으로 거리로 내몰리는 남자 여자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아무리 우수한 인재라 해도 그것에 걸리면 그것들이 봐주지 않는다. 인류 역사에서 인간을 무수히 망하게 한다.

 

嗚呼(오호)라 나는 困苦(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인류 역사의 강자라 하여도 그것에 걸리면 무조건 망한다. 거대한 땅을 정복하여 대제국을 세운 왕이라도 그가 그 굴레에 일단 묶이면 거기서 헤어나지 못하고 그것에서 죽게 된다. 그것이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굴레 중에 하나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몸을 음란을 위해 만들지 않으셨다. [고린도전서 6:13.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몸으로 만드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주를 받아들여야 음란의 노예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의미의 말씀이다. 인간의 몸을 사용하는 분이 인간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예수셔야 하는데, 그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인데 인간은 그 통치를 버린 순간부터 악마에게 잡힌다. 악마에게 잡힌 그것 중에 하나가 곧 성욕의 굴레이다. 그 배후에 있는 악마를 몰아내지 못하면 결코 그 충동 독촉의 빗발침을 견디지 못한다. 이성이 마비되고, 그저 그것이 끄는 대로 간다. 그것이 약한 인간의 절망적인 상태이다. 인간의 자기통제 불능, 그것이 주는 미래는 멸망이다.

 

[로마서 7:14.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15.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16.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是認(시인)하노니 17.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하신다. 이는 그 속에 거하는 죄라고 하신다. 그 죄를 이길 힘은 인간에게 없기에 인간은 늘 그 죄에 매여 산다.

 

[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인간 속에는 만들어진 선은 있으나 타락했고 하나님의 기준의 선이 거하지 않는다. 선을 행할 능력도 거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인간 기준의 선을 행하고자 해도 또는 하나님의 기준의 선을 행하고자 해도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게 된다. [19.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자신을 억제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인간이 깨닫게 되어야 하는데 깨닫지 못하니 문제다.

 

이러한 깨달음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이 아니면 인간 속에 하나님의 선이 선을 행할 능력이 없고, 이왕에 만들어주신 선도 이미 타락했다는 것과 인간이 아무리 인간기준의 선과 하나님기준의 선을 행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지 못한다. [20.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인간 속에 있는 악을 인간이 전혀 이길 수가 없다.

 

[22.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嗚呼(오호)라 나는 困苦(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인간을 그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의 권능으로만 모든 욕망을 이길 수 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육체로 오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사 승천하여 성령으로 보내신다. 성령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로 임하심이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속으로 성령으로 임하여 통치를 하심이다. 성령의 권능으로 인간은 그 모든 굴레에서 벗어난다. [이사야 60:1.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말씀이 捕虜(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이다. 성령은 자유케 하시는 주의 영이시다. 주의 ()이 계신 곳에는 언제나 자유 함이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을 대 각성을 구해야 한다. 그것이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3;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느니라] 악마로부터 오는 모든 굴레와 기만과 공포에서 자유를 가져오시는 성령의 힘으로 이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하신다. 좁은 자유가 아니라 드넓은 자유를 찾아주신다.

 

[사무엘하 22:20.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시편 31:8.나를 대적의 수중에 금고치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열왕기상 4:29.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시편 118:5.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는 영원히 광활하고 높다.

 

[이사야 33:15.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7.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18.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칭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이사야 30:23.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광활한 목장에서 자유를 누리는 인간이 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기준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그만큼 받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자유는 하나님의 자유이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나님의 자유를 누리는 것은 지상최고의 자유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에게 주신다. [요한계시록 21: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나님만 누리는 자유를 공유하는 영복이다.

 

이 영복을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8: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3.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3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하늘로 오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임하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은 자유함이 주어지는데, 그 자유는 하나님 자신이 누리는 자유이다. 그 자유를 누리는 자들만이 그 복을 누리는 것이다. 이겨낼 수 없으면서도 인간은 이렇게 말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고 한다. 악마의 몸이 되어 월담하는 것을 정당화하고, 그것을 위해 인생을 허비하는 것을 즐기라고 한다. 이는 악마의 길이다. 하지만 오늘도 강조한다. [갈라디아서 5: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고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강조한다. 오늘날 속죄를 악용하여 육체의 기회를 삼는 자들이 창궐하는데 그것이 문제인 것은 분명하다. [갈라디아서 5: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자유를 광활하게 누리는 자들이 되고 그것으로 인해 혹시 약한 자들이 해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고린도전서 8:9.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베드로후서 2:19.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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