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와 분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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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분들께서 탈북을 하신 것은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아서지 무슨 국가의 경제성장 혹은 자유가 어떻고 하는 것은 아니죠... 대부분 탈북자분들이 자유니 인권이니 하는것도 대부분 한국에 와서 느끼는 개념일 것입니다..
탈북자들에 대해 논하기 전에 우리나라 노조를 보면 자신들이 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는데 노조는 분배가 최우선이지 기업의 성장이 아니죠...정작 기업의 성장은 기술개발과 하청업체들의 저임금 근로자의 역활이 오히려 더 크죠... 그래서 노조를 귀족노조라 하죠...
그 결과 이윤에 민감한 기업은 한국보다 외국에 공장을 더 많이 짓죠..
분배없는 성장은 당연히 있고 성장없는 분배도 당연히 없기에 기업은 성장하여 분배해야 합니다...그런데 탈북자 분들께서 한국정치인들과의 관계를 가만히 구경하니 한국의 노조집단과 판박이란 사실입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후일 그분들이 정치세력화를 할 경우 틀림없이 한국의 야당성향이 될 것이란 점입니다.
야권이 왜 경제성장의 대안을 내지 못할까요? 그것은 그들의 뒤엔 노조와 분배우선주의의 인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성장은 우선 희생이 따르는데 야권에서 경제성장 정책을 내 놓으면 노조와 분배중시 인간들이 그냥 있을 까요?
만약 한국인들이 분배를 중시했다면 오늘날과 같은 경제대국이 되었을까요?자원도 없고 땅 넓이에 비해 인구는 많은 나라에서...
전 세계에 일류역사를 통털어 한국같이 악조건인 나라에서 성공한 나라는 없습니다..
북한국민은 분배를 위해 일했고 한국국민은 성장을 위해 일했죠.. 진정한 희생은 한국국민들이죠...경제적 성과가 보여주지 않습니까?
혹자는 탈북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하시겠으나 오늘날 한국도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야권과 좌파들로인해 경제의 발목이 잡히고 실업문제와 경제위기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죠...
야권은 그들의 지지기반이 분배중시의 사람들이기에 절대 경제성장정책을 내놓을수 없는 것입니다...그처럼 과연 북한주민들이 한국인들처럼 수십년간 희생을 할 것인가?
통일되어 한국의 단물을 나눠 먹자는 마음이 더 강하겠죠... 그리고 노조와 야권을 더 지지할 것입니다...참으로 암담한 미래입니다...
저는 이곳 탈북자동지회 회장님이나 강명도 교수 혹은 안찬일 박사등등은 그런 분이 아닐 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소수가 아니라 다수에 있는 것이죠.. 평생을 사회주의 공산주의 물이 든 사람들이 자본주의 국가에 와서 저층민 생활을 하셔서 부정적 인식이 강할텐데...
저는 평생을 농사나 짓고 노가다를 했어도 분배 같은거 좋아하지 않은데...같은 환경속에서도 인식이 극과 극이니 저로선 애초에 제가 가졌던 탈북자들에 대한 희망보단 부정적 인식과 암울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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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개혁을 말하는데 그들이 운영하는 단체나 모임은 얼마나 투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듣고 반영을 하는지???
아마 재단이 돈을 다루는 곳이 아니라면 관심도 없엇을것 같습니다.
긴 설명 필요없이 우리 속담에 똥 뭍은 개가 겨 뭍은 개를 흉본다,,, 는 속담 정말 신통히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
그대표는 공금횡령으로 재단에 고소당하고 현재 검찰에 기소되여 있는 분이라네요
자신을 돌아보시고 원칙을 지켜주시고 개인감정을 마치 탈북자들을 위해 나서는거 처럼 거짓말 하지 마시고 양심을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