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옥임이 탈북단체를 떠난 것은

국회의원 출마 때문이며 그는 자신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방송에 자주 출연 할 것이라고 했죠...

정말 뻔질나게 출연 하더군요...

제가 보는 정옥임은

좋은 정치인입니다..그러나 좌파들과의 대화에서 늘

확실하게 이기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참으로 이상한 것은

저는 무식한 사람인데 왜 똑똑한 분이 좌파에겐 항상 2% 보족한 대응을 할까?를

생각하며 고개가 늘 갸우뚱 했었죠...

좌파들에게 적당한 대응은 오히려 좌파들을 더 빛나게 해주어

아무리 좋은 정치인이라도 우파에겐 엑스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 걸 보는 국민은 복창이 터지죠...

김무성이 한나라당 원내대표시절

얼마든지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킬수 있었으나 거대여당을 이끌고

젊은 우파 학생들이 통과시켜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해도

통과시키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김무성은 국회선진화법 핑계로 모든국회불신을 감추려고 합니다...

18대 국회와 19대 국회를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국민의 입장에선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인 격이죠...

대한민국에 민주화 세력이 정치를 하는 한 절대로

옳바른 민주주의는 없으며 이미 과거부터 예견된 일입니다..

정옥임이 김무성을 따라 국제외교전문가인량

미국을 같습니다...물론 외국에서의 경험이 많으니 전문가는 전문가겠죠...

그러나 그는 기존의 박근혜대통령의 외교전략을 능가하는 전략은 구사하지

못하며  대통령의 전략도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비난을 하기도 합니다.

김무성이 대통령과 타협하자

애초에 대통령 비난모드로 일관하다 약간 비난을 멈춘것은 이미 정치출서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며 대통령을 비난하여 자신의 인기를 올리려는 하수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전형적인 좌파적 이미지 정치입니다...

진정한 보수는 이미지 정치로 인기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생산적 정치를 통한 옳바른 비전과 능력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는 것이죠..

연예인이나 인기를 올리려고 하지 정치인은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보수는 절대로 이미지 정치 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