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밥그릇을 가로채는 나쁜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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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발제글에서 림일 선생님이 지적했듯이 탈북자가 최고의 북한전문교육자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북한에서 살은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겠는가? 산 증인이고 교육자다. ....... 남한에는 현재 국방부, 국정원, 경찰 등 공안기관에서 대북차원에서 안보강연을 한다. 여기는 탈북자들이 대부분 강사다. 이외에도 자유총연맹, 민주평통, 통일협의회 등에서도 안보강의를 하는데 여기서는 대부분 자기네 직원들이 하는 실정이다. 이들은 별도의 월급을 타면서도. ........ 알다시피 민주평통은 나이든 사람들이 명함파고 세월보내는 기관인데 여기서 왕년에 북한에 대해 공부좀 했다는 사람들이 <위원>, <간사>라는 직함을 갖고 1년에 10회 정도의 지역주민, 학생 대상 안보강의를 한다. ........... 결국은 제얼굴 이름 내면서 지역구선거에 준비하는 격. 북한에 대해서 기껏 신문이나 책, TV에서 본 남한사람들이 실제 북한에서 살아본 탈북자만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평통이나 자유총에서 1년 안보강의 예산으로 수십억을 쓴다. 결국은 모두 북한핑계로 저들 밥먹고 산다. ........ 탈북자들이 눈을 크게 뜨고 이런 잘못된 관행도 지적하고 비판하고 제 밥그릇을 찾든, 만들든 해야 한다. 안그러면 영원한 2등국민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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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같은데가서 통일교육을 맡겠다고 탈북자들의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네요.
안찬일박사도 예전처럼 어떤투쟁에 얼굴만 비치지말고 목소리를 크게내야 그게다 스펙으로 쌓이어 언젠가는 대중의 평가를 받지않을까 하네요.....
정치인들, 대학교수들, 시민단체대표들.
종교인들, 기업인들, 수두룩 하지오~~~~~~~
몇년 전에 새누리당의 한 인사가 이런 말을 했지요.
'북한이 망하면 보수는 뭘 먹고 사나'
진보와 보수 중에 누가 통일을 진정으로 바라는지 알고는 살기 바랍니다.
이제라도 주제들 거두고 사람 짓다운 행실로 입ㄴ정 받겠거들랑 주변 정리나 함께 하던가 아니면 쭈그려져있는것이 더 도움이야
번역좀 해줘요. 암만 읽어도 통 무슨내용인지 모르겟어요.
국방부나 경찰 등에서는 어느 고막년적에 왔던 10년~20년 전에 온사람도 계속 강사로 쓰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강사로는 입국 5년정도의 사람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결국은 모두 제밥그릇 차지 쟁탈전인데 저기 강사를 선정하는 사람들도 강사들한데서 뇌물을 받도 고정강사로 계속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뇌물이란 특별한거 아니고 북한명태, 혹은 북한특산품, 그리고 여자가 나오는 룸사롱에가서 접대를 받는거구요. 거기에도 감찰의 손을 들이대면 시커먼 비리들이 고구마넝쿨 나오듯이 줄줄이 나옵니다.
어디의 감사도 안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름하면 등잔밑이 어둡고 누구도 여기에 척결의 잣대를 들이대려하지도 않는가는 거구요.
이것도 어쩌보면 대단히 잘못된 경향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그런데만 목멘 사람들은 어떻게하면 쉽게 돈벌고 또 쉽게벌었으니 유흥가에 가서 탕진하고.
현재 통일교육원에서 전문강사증을 주면서 강의를 시킨다고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형식이구요 현실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왜냐면 통일부보다 쎈곳이 경찰, 경찰보다 센곳이 국방, 국방보다 쎈곳이 국정원 등이기에 그럽니다. 탈북자들이 두손걷어올리고 이문제도 바로잡아야 할문제라고 봅니다. 통일은 오늘내일 될일도 아니고 또 후배들이 게속해서 내려오잖아요.
안찬일박사의 이름을 쓰는건 조금 자제하세요.
그러다가 명예훼손이라며 경찰에 고발하면 어쩔려구요? ㅋㅋ
아마 자유총연맹에서 안보관련행사를 가장 많이 할겁니다.
아니 ,,,,,, 열살도 안되는 것들이 나와서 한국에 들어와 북한을 다 아는것 처럼 정치,경제, 문화 등등 모든 것에 전문가 처럼 말한다는것 믿을수 있나요???
한국이나 미국에서 강연으로 먹고 살아가는 일부 탈북자들을 코를 흘릴때 중국으로 탈북하여서 한국으로 입국한 아이들이 북한 최고 전문가래요,,,,,,,,,,,,,ㅋㅋㅋㅁㅋ
밥 벌이도 비슷하게 하여야지 , 이것은 완전 사기 수준이라 생각들 하지 않나요?
북에서 배급체계, 직장문화, 군조직 체계, 경제 제도와 그 운영. 정치부분 등 이런것에 좀 눈이 트고 인식할 정도라면 최소한 20대 중반 까지는 경험하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뭐,,,, 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거짓말을 하여도 크게 하여야 좋은 호응을 얻겟지만은,,,,,,,,
거짓으로 강연을 하여 일약 스타가 된 사람은 당연히 이순옥이고, 그 다음에는 꼬맹이들이 누가 거짓말을 더 잘하나??? 경쟁을 하듯이 강연,간증을 하면서 먹고 살고,
자유세계는 정말 좋은 세계 .
그런데 일부 탈북자들은 북한에 대해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합니다.
아시다시피 남한은 자유롭고 인터넷, 휴대전화 등 인류의 모든 문명과 문화를 누릴수 있는 곳이지만 남한사람들도 남한을 아는 것만 알지 솔직히 잘 모릅니다.
대부분 한국에와서 북에있을때 정세를 바로 알고 지식을 쌓는거 아닙니까?
중앙당 간부들이 탈북했으면 모르지만 말입니다.
윗분도 말씀했지만. 어린 인민학교때 탈북하여 중국에서 장기간 떠돌며 살다 한국으로 입국해. 재 교육을 받고 방송나가서 북한에 대해 얘기할때 국민들이 신뢰를 할까요
탈북자 분들중에 북에있을때 그래도 평민인 일반 인민들에 시기어린 질투나 반감을 가진 토대좋은 집안에 간부집 자식들 혹은 당사자가 간부인 사람들이 북한에 현실적인 문제 회의를 가지고 탈북하여 그런분들이 주를 이루어 통일 안보 강연을 한다면 얘기는 달라지죠. 통일 안보 강사를 어떤 기준으로 교육시켜 강사증서를 주는지 모르나.
북한에 지식인이나 당 정 군 요직에 있는 간부들이 북한에 정세를 꿰뚫어 볼수있다고 생각하며.그런 사람들 위주로 강연 강사를 해야 합니다.
90년 초 군대시절 인민군 장교출신 안보강연을 와서 들어본 기역이 있습니다.
북한 인민군에 무기체계 어떤 사상교육을 받으며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며 전쟁준비를 하고있나. 병력수는 얼마며 인민군 보급상황등을 말해주더군요.
여러분들의 마을에 우물이 어디 있는지 학교에서 모내기활동과 무엇을 먹고 살고 열차노선이나 장마당에 관한 것은 아닙니다.
17세에 군에가고 대략 27세에 제대하고 사회생활과 시장통에서 장사꾼 아낙네들 떠들어대는
뒤담화를 경험해봐야 비교적 북한인민들이 무었을원하고 북한사회에 무었이 필요한지
표상을 그려낼수가 있다고본다
외국 군사전문 사이트 가서 /김정은/ 혹은 /북한/ 치면
다 나옵니다
아주 상새하게
하지만 마을의 우울위치나 숫자 혹은 열차노선이나 장마당 이야기 같은 것들은
안나옵니다
마을의 우울 위치나 장마당 이야기 같은것을 알수있으면
가능한 꾸밈없이 정확하게
북한의 현재 상항 즉 영향 상태및 정신상태 즉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확인 혹은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게 정보의 가치와 용도 그리고 목적 입니다
북한군 각 부대들의 주든지..사명..어느하나라도 정보가 아닌것이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너무 현실적으로 말씀드려서.
이해바라겠습니다.
아마도 통일교육원에서 전문강사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말하는거겠죠.
안그러면 북한에 먹힌지 옛날이구요.
단지 수장들을 비롯해서 적재적소의 인적배치가 잘 안되있다는 거구. 또 누구든 주인다운 입장에서 진심으로 일을 못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