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빨갱이에게 묶인 얽힌 입들이 자유를 얻고 완전히 벗어나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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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6:2.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食言(식언)이라는 말이 있다. 명사적인 의미로 한번 입 밖에 낸 말을 도로 입 속에 넣는다는 뜻으로, 약속한 말대로 지키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그 말고도 飾言도 있는 모양이다. 동사적인 의미로 말을 거짓으로 꾸미다는 의미라고 한다. 趨勢食言(추세식언)은 명사적인 의미로, 어떤 세력이나 세력 있는 사람을 붙좇아서 약속을 어김이라고 한다. 신용이 생명인 곳에서 식언은 치명적인 결과를 안는다. 그 때문에 신용을 생명처럼 지켜야 한다. 그 바닥에서 신용을 상실하면 재기불능이고 거래불능이고 관계불능이 생긴다.
불법의 약속은 반드시 속히 파기해야 하지만 악마의 종자들과 맺은 약속은 파기해야 한다. 인간의 힘으로 그 약속파괴가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서 반드시 그 약속을 파기해야 한다. 그 약속으로 인해 악마가 들어오고 그것에 잡혀 망하게 되기 때문이다. 불의의 약속이나 불법의 약속은 반드시 속히 파기해야 한다. 그것은 그를 망하게 하는 약속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사람을 간파해야 한다.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이 악마이면 악심이면 악한계교이면 결코 그 수법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고, 이를 격파하고 분쇄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이 약하여 늘 당한다.
그 때문에 악마는 늘 그것을 빈틈으로 삼고 그곳으로 치고 들어와서 감언이설 교언영색으로 속이고 본다. 말로 얽히고 입으로 잡혀 망하게 되도록 속이고 또 속인다. 이런 것을 이기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는 악마와 그 종자들과 말로 얽힌 그 모든 줄에서 벗어난다. 그 줄을 끊고 그리스도에게로 나오게 되는 자유를 얻게 된다. 그 자유의 힘은 그리스도의 강력이다. 그 강력을 이길 자가 없다. 그 강력으로 자유를 얻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주시는 그 약속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케 하심이 그 목적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약속으로 성립된다. [요한1서 2:25.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나님은 속성이 사랑이시고 신실하시다. 그 때문에 약속을 하셨으면 식언치 않으시고 그대로 지키신다. [베드로후서 1:4.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성령의 통제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주시는 그 약속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케 하심이 그 목적이시다.
[히브리서 10:2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약속하신 하나님은 불변의 하나님이시고 거짓말이 없으신 미쁘신 분이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약속을 지키는 자들이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께 그 약속을 이행한다.
[히브리서 10:36.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에게 주신 약속은 영원한 생명이다. 그 생명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신실하게 충실하게 받아야 한다. [갈라디아서 3:29.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디모데전서 4:8.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약속을 지키게 되고 그 약속을 이행받는다.
[디도서 1:2.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3.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로마서 1:2.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사도행전 2:33.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약속의 하나님의 사랑은 곧 우리 속으로 오시는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이시다.
[사도행전 1:4.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갈라디아서 3:22.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고린도후서 7: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성품대로 행동하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신실함이다.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신실함의 의미 중에 하나가 약속을 반드시 이행한다는 의미도 들어있다. [민수기 23:19.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20.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 그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께 드린 서원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반드시 서원을 지킬 수 있게 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약속을 하고도 지키지 못하는 인간의 약함이라는 벽에 부딪힌다.
[전도서 5:4.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6.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그 때문에 인간은 함부로 서원 서약을 해서는 안 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모를 때 마구잡이로 서약 서원을 하고 지키지 못하는 경우에 빠진 자들도 많이 있다. 식언한 셈이다.
하나님께 식언한 것을 회개해야 하는데, 이도 역시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하나님이 이 문제를 다루셔서 함부로 서약 시원한 죄에서 구출하신다. [시편 50:14.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진정으로 감사하는 것이고 그들만이 진정으로 서원을 이행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모르는 서원은 그것이 그물이 되어 그를 망하게 한다.
[잠언 20:25.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약속의 하나님의 본질에 반하는 성질에서 벗어나야 한다. 식언하는 성질은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다. [시편 101:7.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 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 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잠언 12:22.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하나님은 그렇게 약속을 중시 여기신다. 그 때문에 이 문제를 그리스도의 통치로 풀어야 한다.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지키라. [시편 76:11.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자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찌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그 서원을 이행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의는 성령의 통제에서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성령의 통제를 벗어난 자들은 그 의를 행할 수 없다. 모든 의는 성령의 통제를 통해서 나와야 하고. 그 의를 하나님의 의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만 받으신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영생의 약속을 이행하신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시편 15:1.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2.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4.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변치 아니하며 5.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지키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나훔 1:15.볼찌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찌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인간으로 서원을 갚을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통제를 공급하신다. 하나님은 그에게 의가 되어 주신다. 인간으로 약속을 하게 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게 하시고, 그 약속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인간에게 주시고자 하는 약속을 이행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성품만이 약속이시고 그 약속이행이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식언은 무서운 결과를 낳는다. 말로 약속했으면 그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 죽음이 두려워서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깨버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정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그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부정당하게 된다. [마태복음 10:32.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인간을 육체와 함께 지옥불에 던지시는 분만 두려워해야 하는데 육체가 약하니 망한다.
[누가복음 12:8.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9.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이 모든 공포를 이긴다.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줄로 묶인 자들만이 이 모든 공포를 이기게 되는 것이다. [로마서 8: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리스도의 사랑의 줄은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줄이다.
[36.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 줄에 묶이는 것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이 하나님과 약속을 굳건히 지키도록 통치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에 묶이는 길이 악마와 그 종자들의 줄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길이다. [히브리서 3:6.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그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약속에 묶이는 길이 곧 악마와 그 종자들의 줄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길이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그러하신 약속에 묶여야 만이 비로소 남북빨갱이에게 묶인 얽힌 입들이 자유를 얻고 비로소 인간답게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나라를 이루자고 날마다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거짓의 줄을 허위의 줄을 끊으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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