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일 작가에게 질문 세가지 |
---|
북한이 통신을 개방한다고 해도 변화에 영향을 못 준다는 림일 탈북작가. 이것이 잘못된 견해라는 것은 저의 주관일 수도 있다. 아무튼 저 아래 림일작가와 탈북가수 의 신율과의 인터뷰 내용 중에서- 림일작가는 가령 북한이 휴대폰과 인터넷이 개방되었다고 해도 변화가 있을 수 없다고 하였다. 반문하건데 - 그러면 변화에 영향을 못 주는 인터넷, 휴대폰을 외부와 개방 못하는 북한당국은 왜 그런지 해명을 주시면 한다. - 다른나라에 없는 북한의 특징은 폐쇄와 수령우상화이다. 그 폐쇄가 열려도 북한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림일작가의 견해. 그러면 북한을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대안을 부탁드린다. - 황장엽비서는 -2000년 남북 첫 정상회담으로 북이 다시 못 돌아갈 루핑다리를 건넜다고(개혁개방) 세상이 온통 들떠 있을 때 월간조선에서 말했다. 김정일정권은 절대로 중국식 개혁개방으로 가지 못할 것이다. 북을 변화시키는 것은 북한주민을 각성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누구보다 광복70년 되는 올해에 통일 될 것이란 희망찬 기원을 하는 림일 작가이시다. 그런데 북한불변에 대한 숙명론에 이해가 안가서 부담되지만 질문을 드립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언젠가 림일작가님이 요창에 북한영화 <봄날의 눈석이> 관련기사와 주제곡을 올렸을때 그 영화는 백설희영웅을 그린 영화가 아닌가고 반문하더니?
림일작가는 기가막혀 답변 안한듯 ㅋㅋㅋㅋ 백설희영웅을 그린 영화는 <열네번째 겨울>이고요.
하면 이번에 새로쓴신작 <통일>이겠는데.... 나도 그책을 읽었는데 거기에 조명철의원, 림일작가(소설에서는 박일작가), 이민복단장도 등장인물로 나오더군요.
소설에서 림일작가가 한반도통일은 이렇게 해야한다고 좌표를 딱 찍어 서술했는데. 비록 소설이지만 난 그걸보고 가장정확한 통일방법이라고 확신했죠.
민복님은 책을 받기만 하고 읽지는 않았는지? ㅋㅋㅋㅋㅋㅋ
요글 읽은 다른사람들은 또 나를 림일작가라고 하지 말아요~~~
난 림일작가님 종신팬 고향여자랍니다.
그나마도 메르스에 안 걸린게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