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간동이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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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경제의 동시발전은 불가분으로 절대로 땔수가없습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런 정의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세상에 민주주의와 경제가 동시에 발전된 나라 있으면 예를 들어 보십시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논하는 학자 혹은 경제역사를 논하는 학자들의 글을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읽어봐도 님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으며 좌파학자들의 껴 맞추기식 논리라고 이미 오래전에 평가가 내려진 논리 아닙니까?
대관절 왜 그러시는 겁니까?
세상의 어떤 선진국도 자본주의 흑역사가 있었으며 그로 인해 공산주의가 탄생한 것이죠...자본주의 흑역사 시절 경제는 성장했고 민주주의는 조금씩 꿈틀거린 것입니다.
식물도 말입니다. 성장을 해야 열매가 달리는 법입니다...커야 먹을것 아닙니까? 미국은 1970년대까지도 인종차별이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미국의 전국민의 투표권이 인정된 것이 1960년대입니다. 한국보다 늦죠...
제발 좀 자유당때나 나올법한 논리를 전제로 글을 쓰지 마십시요?
성장과 분배는 여와 야의 문제가 아니고 경제순환 구조상 그것이 잘 되어야 경제가 순환되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현실은 그렇지 않죠...경제적 변화가 뛰어가는 속도라면 정치는 기어가지도 못하죠...박영선 부동산법을 예로 들면서 설명 했죠... 그래서 정치가 문제죠...
빈익빈 부익부에 대해서 20년전에 썼던 글 다시 써야합니까?정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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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이나 미국 그리고 일본이 그렇지 않나요??
서유럽의 절대왕정에서 의회민주주의로 이동후 산업혁명과 그에 따른 급격한 발전을 이루지않았습니까??
미국역시 영국으로부터 독립후 자유가 보장되고 자유를 최대가치로 보장된후 발전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역시 민주주의가 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잘살게 된것이죠.
미국이 선거권이나 흑역사는 인권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지 경제적 관점으로 비약시키면 곤란합니다.
설마 박정희 대톨령의 독재와 추진력때문이라고하진않으시겟죠.
물론 그분의 성과도 결코 폄하할의도는 없습니다.
역으로 민주주의를 하지않고 발전된 나라가 있습니까??
미국의 흑역사는 인권적 시점으로 봐야겟네요.
경제가 성장했고 민주주의가 꿈틀된다는 논리는 모순입니다.
그 논리면 북한도 경제가 성장하면 민주주의가 될까요??
이란이나 사우디같은 아랍 왕조나 남미의 경제가 발전하면 민주주의가 될까요??
러시아는?
그들은 민주주의를 하지않기에 부정부패가 만연하며 일부가 부를 독점하고 일가 친적및 그 가신들이 정권을 잡고 나라를 망쳐버리죠. 그래서 명목상 경제가 크게 보일진 모르지만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서유럽과 우리나라 북미는 민주주의를 하기에 모든 국민들에게 경제자유와 선택의 자유가 있음으로써 경제가 발전할수있습니다.
성장과 분배개념상 최성룡선생님의 견해가 무슨 의도인줄 물론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 분배보다 성장이 중요하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그 성장밑에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노조따위도 반드시 해결해야할문제이기도 합니다.
그걸 바탕으로 분배가 이루어져 발전된 대한민국이 영원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