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께서 미국말을 고분고분 따랐다면

오늘날 한국의 산업발전과 무기 자주화는 이루지 못했죠..

한 나라의 외교정책에 있어서 큰 비전이 있다면

누가 뭐라고 해도 그 길로 나아가야 후회가 없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미국과의 관계가

껄끄러운 관계였다고는 하나 당시 미국의 정책에 그대로

따라주었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더욱 일본에 종속되어

현재와 같은 대일 외교는 꿈도 못꾸죠...

사람들은 그런점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남녀간 양다리 연애도

남자가 여자를 만나면서 또다른 여자를 비밀스럽게 만나는 것을

양다리라 하는 것이기에 현재 박대통령의 미중외교를

양다리라 하는 것은 절적한 비유라 할수 없습니다.

만약

한국이 중국에게 한반도 통일을 요구 한다면

중국은 절대로 들어주지 않습니다..그런데 왜 가야 할까요?

중국의 전승절은 항일전승절입니다...

2차 대전 승리를 진정으로 자축하려면 일본을 남일본 북일본으로

나눴어야 하는데 한반도가 나눠지고 6 25 전쟁까지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축하할 입장은 아니죠...중국전승절은 우리에겐

분단이니까요?

그런 중국이 한국을 불러놓고

단순히 중국의 전승절 기념을 축하 한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죠..

중국은 한국의 박대통령이 가시면 당연히 전승절 기념식을

진정으로 축하할수 있도록 뭔가는 들어줘야 하는 것입니다..

초대를 했으면 갈 자격이 있고 중국에 가서 통일을

요구할 명분이 있죠.중국에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박대통령께선 전승절과 일본 분단이 아닌 한반도 분단에 관한

연설이라도 하셔야 합니다...

왜 중국에 한반도 통일에 대한 요구를 먼저해야 할까요?

북한을 지원한 나라가 중국이니 먼저 중국에 요구해야죠...

지원 안했으면 통일 되었으니까요?

이후

미국에 한반도 통일을 요구해서 북한과 외교 경제를 하는 나라는

미국과 경제교류를 할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한반도 통일을 이룰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를 해야 합니다..

무슨 6자 회담이니 그런거 다 쇼에 불과하며 북한이 6자회담으로

고분고분하게 따를 나라가 절대 아니기에 6자회담은 뻘짓에

불과한 것입니다...한국은 통일을 요구할 자격이 있으며

이제 강대국에 요구할때도 된 것입니다...

언제까지 미룰 겁니까?

빚은 말이여

받으러 가야 주는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