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분자와 종북분자의 언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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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탈동회올라온 글들을 스캔해 보면 어떤 특정 탈북민을 조직적으로 공격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주로 공격대상이 되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특징이 있더군요.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이북정권이나 체제에 강경한 입장을 취한다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어쩌면 종북세력과 대립각을 세우는 태도를 가졌을 수도 있고요. 문제는 그 공격의 형태가 이북의 적색분자들의 그것과 너무 비슷하다는데 있습니다.
일전에도 제가 이와 비슷한 댓글을 단적이 있습니다만 이북의 적색분자들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누군가를 비난 또는 공격하고 아니면 말고의 태도, 그리고 비난이 잘못됐다면 비난받은 사람이 잘못을 증명해라는 요구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목함지뢰사건에서도 그러한 행태가 그대로 드러났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했다는 사실을 너희가 증명해라'는 태도는 이북 적색분자들의 전형적인 행동패턴입니다.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면 또다른 음모론을 제기하고 말이죠. 이런 점에서 국내 종북분자들의 문제제기 방식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점은 이것입니다. 특정 인물에 대한 비난 혹은 비판을 할 경우 저같은 제3자도 수긍할 수 있도록 합당한 근거를 비난을 하는 쪽에서 먼저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근거가 '카더라통신'에 의한 것이라면 더 이상 비난을 글은 올리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탈동회 회원으로 그런 '글의 낭비'를 읽느라 저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을 받는 특정인이 반박하는 근거나 자료를 제시한들 기꺼이 수긍하고 자신의 발언에 사과할 용의가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특정한 탈북민에 대한 공격이 너무 조직적이고 집요해서 그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조직에 의해 일련의 행위가 이루어 지지않나하는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이러한 합리적인 의심을 해소해야할 당사자는 의혹을 확대 생산하는 쪽에 있다고 봅니다. '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네가 증명해라'고 하지 말고 '내가 먼저'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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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글 쓴 너가 바로 정성산이 라는거 다 아는데.... 조직적으로 그런거 증거 한번 제시해보라.
조직적으로??? 수준하구는...
애야 정성산아... 너는 북한정권에 대하여 아주 강경한 입장을 가진 대단한 인물인데 너를 공격한다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네가 욕을 처먹는 것이야..
아직두 네가 왜 욕을 먹고 비난 받는지를 모르겟냐?
솔직히 나는 너를 조믁도 비난한적도 없고... 누가 너를 비난하는지도 안다만,,,
네가 숨어서 저따위글이나 쓰는걸 보니... 지금까지 이창에서 너를 욕한 사람이 옳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비열한 인간아...그렇게두 몸값을 올리고 명성을 얻고 싶으냐?
어이구.,,
성산아... ..아직두 네 잘못을 모르겟냐?
네가 너를 <특정한 탈북민> 이라구 대단하게 생각하는 그자체가 너는 바보라는 소리야.
어히구...ㅉㅉ
김대중밑에서 평화통일 자문위원을 한건 뭐가 되남유?
평화통일론자라도 정치색이 맞아야 김대중때 김대중밑에서 평화통일 자문위원이라는 명함을 새길수있는겁니다.
이젠 박근혜밑에서 새누리당위원인가 하지만서도.
얼마전에는 김무성이한테 트윗으로 덩치큰 새끼라고 욕하였는 며칠이 지났다고 김무성님이라고 하대요.
참 재미있는 정성산이에요.
딱 봐도 유명 탈북자들에 대한 개인적인 섭섭함 그리고 시기나 질투 및 감정적인 글이던데,, 무슨 배후니 조직이니 적색분자니 종북분자라는 둥 발제자가 조금 오버하는것 같네요.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러겠지요.
일반 탈북자들 對 유명 탈북자들이 아니라
유명 탈북자와 직접 관련된 특정 탈북자의 글이라니까요.
그런데 왜 배후니 조직이니 조종을 받는다는 말을 하냐구요.
발제글이나 2번님의 첫번째 댓글이 더 선동적입니다.
발제문을 쓴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한 사람에 대해 그 토록 많은 인신공격이 있었지만 그 인신공격이 정당성을 갖고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합당한 근거가 제시되어야 하는데 왜 그것이 없냐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전부입니다. 제가 듣고 싶고 알고 싶은 것도 그러한 비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나 객관적 자료나 근거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이유없이 미운사람 욕하다보니 말이 많고 길어 질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가 발제문에서 밝혔듯이 너무 과하고 집요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 수법이 통전부나 종북의 그것과 비슷하다는, 제 개인이 가지는 합당한 의심이라고 밝혔고요. 합당한 의심에 대한 물리적인 증거나 근거를 어떻게 제시하면 될까요? 또한 정성산 감독에 대한 공격이 누구와 누구의 대결구도인지는 솔직히 말해 아무런 관심도 없고 신경쓰기도 싫습니다. 그건 정말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지적소유권을 함부로 강탈하신 ip1번님 섭섭합니다. ㅎㅎ. 글에도 생명이 있고 느낌이 있는 법인데 제 글의 어떤 부분에서 정성산씨의 느낌을 받으셨나요? 모두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특히 탈북민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무식하고 미친넘이 탈북자들을 어떻게 보구 개소리야?
더 쌍욕 듣기 싫으면 박수칠때에 꺼져라...
종북새키들이 여기 들어 올때는 꼭 ... 아주 지적인체 하고 기어들거든...
그러다가는 ,,한두마디에 가면이 벗겨져 나가는 주제에...
네가 여기들어온 이유를 말하라.
아니 ,,아니 일찌감치 꺼지라.
역시 개는 개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