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사령관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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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늘(9월 9일: 공화국창건일)이 없었다면 아마도 김 씨 3대 독재정권 아래 사상학습과 굶주림으로 사는 우리 동포들의 모습도 없었을 것입니다. 수령을 비판하면 총살되고 외국의 방송을 공개적으로 들어도 수용소에 감금되죠. 해외는 고사하고 제나라 제 땅도 맘대로 못 다니는 2천만 인민입니다. 인민이 배부르면 체제유지가 불안해 배급제로 통치하는 야만적인 북한사회! 그 속에서 우리 부모형제들이 오늘도 굶주리며, 추위에 떨고, 병들어 죽어갑니다. 70년간 노동당의 거짓정치에 세뇌된 주민들의 영혼부터 바꿔져야겠죠. 지난 8월에 있은 국군대북방송에서 보듯 북한이 무서워하는 게 바로 진실입니다. 그 진실로 야만적인 김정은 독재정권을 붕괴시키는데 두 팔을 걷고 나선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인민군출신 군인들로 조직된 ‘북한인민해방전선’이랍니다. 이 단체를 이끄시는 분이 바로 최정훈 사령관님이십니다.
지난 2015년 4월 미국에서 진행된 제12회 북한자유주간 행사 때 ‘북한인민해방전선’ 대원들과 워싱턴 한국전참전 기념비를 참배했습니다. 최정훈 사령관님 이하 지휘성원들은 대한민국을 지켜준 3만 6천여 미군 전사자들과 8천여 명의 실종자들을 추모하여 헌화와 묵념을 하였습니다. 탈북민들이 해외에서 진행된 국제행사에 전투복을 입고 참가함은 사상초유의 일입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분이 최정훈 사령관님이십니다.)
- 2015년 9월 9일 - ‘북한인민해방전선’ 창립 5주년에 즈음하여... - 필승의 경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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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gwT0nfnS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