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문제는 여전히 재단의 과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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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임한지가 한달도 채 안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신임이사장의 소통문제와 관련, 탈북단체장들의 불만스런 의견이 솔솔 나오고 있다. 한 단체장은 재단방문차 신임이사장을 찾았다가 문전박대 당하고, 한 탈북단체장은 전화면담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한다. 이는 정옥임 前 이사장 퇴출 된 후 이사장 후임인사로서 재단개혁(전 이사장 여독청산)의지를 가진 인사를 강하게 주장하고, 통일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인사"라는 확답까지 받아 놓은터라 내심 기대하고 있던 단체장들 입장에서는 당혹스런 냉대임은 분명하다. 지난 8월 26일 신임이사장이 취임한 직후부터 정부, 사회, 언론 관계자들부터 탈북자들까지 새 이사장의 부임과 관련한 탈북단체장들의 진중을 타진하려는 시도가 많았지만 한결같이 말을 아끼면서 심중한 태도를 지켜왔었다. 탈북단체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재단이나 이사장을 투쟁 상대로만 단정하는 수준이하의 판단은 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신임 이사장은 무엇때문에 전임자가 탈북자들과 마찰이 빈번했고 불통을 범하였는지를 파악하고 전철을 따르지 말아야 함이 마땅하다. 신임 이사장의 취임사에서 "... 특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겟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전임 이사장이 "물고기 잡는 법을 배워주겠다"라는 말과 함께 취임초부터 주창하면서 탈북사회와 한국사회의 큰 범위에서 가교적 역할,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탈북단체들을 공중비행하려던 망상을 가지게 햇던 단초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임 이사장의 취임사에서 반복하여 발견됨으로써 보는 이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아직 단정 짓기는 어려우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신임이사장은 내정되는 순간부터 알아야 할 것이 있었다. ▲ 재단 이사장직 공석 이유. ▲ 전임자의 사퇴 이유(전개과정) 아무리 대통령과 지연, 학연이 일치해도 않히고 싶은 자리도, 또 앉으려 하는 자리라도 비워져야만 앉히거나, 앉을수 있다. 즉, 갑이거니, 을이거니 해도 앞자리가 비워져야 죽이든 밥이든 뜰 수 있단 뜻이다. 아무튼 신임이사장은 前 이사장의 전철을 멀리하고 대담하게 탈북자들과 소통하고, 재단개혁의 의지를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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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 치우치면 아집이 생길까? 걱정됩니다.
탈북자의 1프로는 300명이고 0.1프로는 30명이다. 0.1프로도 모아놓을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단체장임네 행세하는건 정말 웃기는 일이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9-18 10:46:36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란 법으로 정한 명칭이 있음에도 남북하나재단으로 별칭을 또 하나 만들어 부릅니다. 그리곤 새로 오신 이사장님도 별칭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라던 길고 부르기 어려운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용어는 인사말에서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재단의 행태에서 별칭 남북하나재단은 아주 크게 그리고 재단의 본칭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깨알같이 설명까지 곁들여 설명합니다. 왜 이렇게 복잡할까요?
지원재단을 해체하고 그 예산을 행안부에 넘겨 전국을 관할하는 행안부에서 지자체를 통해 그 예산을 집행한다면 재단의 무분별한 수십억원의 인건비를 절약할수 있고 정피아, 관피아들 그리고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가진 재단이사장자리 탐내는 자들의 재단진출 야망을 근원적으로 없을수 있을것입니다. 아니면 재단예산을 북한이 두려워하는 대북방송예산으로 돌린다면 명분도 서고 또 반대할 탈북자들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지금 지자체를 통해 지원되는 빈곤층제도에 재단예산을 편입시켜 탈북자들을 지원한다면
여러가지 예산낭비를 획기적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과거만 보고 눈에 쌍심지키고 있지말고.
재단말고도 신경쓸데가 오죽 많은가??
자유총연맹이나, 민주평통같은데 1년에 안보강연예산으로 수십억쓴다. 그것도 대부분 남한사람들(정치권에 발들여놓으려는 꾼들)이 독식하고 있다.
북한교육! 탈북자가 최고다. 이런 잘못된 문제를 바로잡을 생각도 좀 해보라.
더 넓게 보고 시야도 키우고 안목도 높이라는 소리다.
단체장이라 하는 자들 한국에서 직업을 잡아본적이 있는지???
솔직한 말로 재단 이사장에게 바라는 것은 소위 탈북단체장이라 하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현장에서 근로하는 탈북자들과 대화에 더 관심을 가져주엇으면 한다.
탈북자 정착지원을 위한 자금이 단체들 놀이에 사용하라는 국민들 세금은 더욱 아니다.
갈까 말까
줄까 말까
말할까 말까
탈북자들이 지원재단의 수혜의 대상으로? 아니면 운영의 주체로?
세상사 내 마음처럼 움직일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다 할 수도 없지요.
대단하십니다.
부모님이 깡패이셧나보죠?
인성이 아주 부드러운 분이시네요.
자식들이 배울것이 많겟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신공격, 악성비난과 욕설의 대부네. 탈북자들이 다 저런 인간으로보여질가 우려된다.
해보신 분이니까 잘아시는거죠?ㅋㅋㅋ
애야 욕을 해도,,,, 지식이 좀 배여잇게 해라.
어디서 무식한 개가 한마리 이창에 들어와서 더럽게는 짖어대는구나..
너 에미애비는 개냐?
여사님은 이 싸이트에서 욕설의 여왕이잖아요.
구라인다님의 욕은 여사님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고 양반입니다.
너같은 저질 안들어 와도 돼..
개야 가라,
암튼 모는 게임에는 결과가 있기 마련 승부가 어느쪽으로 기울지 궁금해진다.
물옆에 인간들이 난리를 치는법이지... ㅋㅋㅋㅋ 아직 몰랏냐?
좀 모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