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지가지 한다 DJP연대, 후단협, 대연정 제안, 국회선진화법에 이어서 이젠 오픈프라이머리냐?

아니 정치인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걸 시인하는거냐?

여가 야가 되고 야가 여가 되는

진짜 누가 정권을 잡던 총선에서 이기든 여야의 대립이 

결국 짜고치는 고스톱에는 변함이 없다는걸 시인하냐?

당장에 여야의 타협의 산물인 도서정가제도 참 밥맛이 절로 떨어지는 제도인데

역시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구만.....

이럴려면 여당이 왜 있고 야당이 왜 있어? 그냥 정의당까지 얹어서

3당합당해서 1당체제로 나가지.

그건 죽어도 죽어도 싫나봐? 당리당략 빼놓고는 기득권으로 전략하고 싶어서 환장했나봐 ㅋ

달면 여야 화합 쓰면 당리당략 참 추하다 추해.

메르스사태에 신경써달라고 하면서 온갖 정치적 선동을 여야가 다하면서

여야의 의원들이 모처럼 모여서 국민정서에도 안맞는 일본 국회의원들과 뽈차기를 할때부터 알아봤다.

이렇게 되면 국민들은 더욱더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고 싶어한다.

국민들 스스로가 정치적인 배제를 택한다.

공무원들보다 더 공무원으로 군인들보다 더 군인처럼.

짜고치는 고스톱도 좀 적당히해라. 방신비리범들보다 더 나쁜게 너네들이다.

한국에서는 좋은게 좋은거라는 위선을 까발리는 말이 있다.

그래 좋은게 좋은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