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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민 0 434 2015-10-23 17:19:37

요즘 만민중앙교회 탈북민 중 한 사람이 A라는 다단계 사업엣 큰 돈을 벌었다고 사정이 어려운 사람들 돕겠다고 탈북민들에게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람이 한달에 20만원정도 지원 하겠다고 하며 요구하는 서류가 다음과 같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계좌번호   은행명

알아보니 A라는 다단계회사에서 보통 자기 밑에 회원으로 가입시킬 때 필요한 개인정보라고 합니다. 결국 확인되지 않고 인증이 되지 않은 사람한데 이런 정보를 주면 꼭 피해를 봅니다.

이 사람이 각 지역장이라는 것을 내세워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는 소중하고 자기를 지켜주는 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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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 ip1 2015-10-23 17:40:32
    좋은일 하시는 당신이 쵝오 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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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ip2 2015-10-24 14:35:37
    뉴스킨이라는 다단계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일부 무지한 탈북민 아줌씨들도 주민번호, 이름, 집주소, 계좌번호 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모두 수첩에 적어가지고 다니더군요. 조심들 하세요.
    그리고 솔직히 사용해보았는데 별로 좋은 것도 모르겠고... 거기에 환장한 미친자들만이 무슨 신을 만난 것처럼 떠벌리는 몇몇 무리의 광신도가 있는데 사기를 치자꾸나 하면 뭔 짓을 못하겠는가요?

    남의 주민등록 번호와 집주소를 왜 수첩에 적어? 미친년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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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ip2 2015-10-24 14:37:20
    물건을 사는데 왜 남의 정보를 수집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물건을 구입하면서 그렇게 불쾌해보기는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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