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 이야기 나왔으니까 하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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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틈을 타서 북한군이 내려왔다 뭐다 하는건 아직까진 별 큰 근거는 없고 한가지 확실한건 독재정권과 다를게 없는 소위 3김 시대의 암울한 시대를 연 시대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인데 이전에 전두환 정권이 소위 김종필-김대중-김영삼 3사람이 서울의 봄을 하려고 하자 전두환 정권이 이 3사람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털기 시작했는데
그로 인해서 뭐 호남에서 일어났다 전국구에서 일어났다고 해서 결국 터진게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었죠. 그게 소위 저 3김들의 정치적 생명력을 얻은 것들이었죠. 소위 지역감정을 부추기기 위한 도구들이었죠.
그리고 광주 민주화 운동은 3김들이 돌아가면서 나누어먹기해서 이용을 했죠. 부마항쟁과 6월 민주항쟁과 부추기기 위해 광주 민주화 운동을 허리로 이으려고 시도한 김영삼 정부와 광주 민주화 운동을 이용해 호남의 기반을 완전히 굳히려고 작정을 했던 김대중 정부와 자신의 육사 후배한테 털려서 그 양다리를 걸쳐서 전두환에게 복수하려고 했던 김종필 전 총리까지.
또 김종필 전 총리가 5.18때 험한 꼴을 숱하게 당해서 전두환, 노태우 정부에게 어깃장 놓는다는 심정으로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한 박근혜 대통령 또 YS에 막내였던 김무성 대표와 YS에 차남이었던 이명박 대통령까지 편을 들어들수 밖에 없겠죠. 참고로 박근혜 대통령님 밑에는 김현장씨가 있는데 이 사람이 5.18 민주화 운동에 연관이 된 사람인데 박근혜 대통령님을 지지했습니다.
한마디로 3김 시대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지만원씨는 어깃장을 놓는거죠. 그래서 북한군 개입설이라는 악수를 둔거구요.
근데 사실 더 악수를 둔것이 있습니다. 야당 대표가 5.18 광주에 내려가서 친노 꺼져라 라고 했던 말을 들었습니다. 그 시민군이 정부 직속 위원회에 일을하는 김현장씨랑 연이 있을걸로 추측되는 박남선씨고 또 하나는 당시 김대중 총책이었던 최운용 두 사람일겁니다. 두 사람이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나와서 야당 대표를 향해서 끊임없는 삿대질을 하더군요.
심지어는 참여정부 시절 전남도청 리모델링 문제까지 운운하면서 증거은닉 했다고,
그러자 10대 후반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어린 노사모 새끼가 "5.18이 호남의 것이냐?"라는 종편에 보수들이나 할법한 소리를 미구 지껄어댑니다. 친노 꺼져라고 했던 시민군 측도 문제고 호남의 것이냐라고 지껄이는 인간도 문제입니다.
(흡사 충청향우회에 강희철씨처럼 호남 분 운운하던게 얼마전같더군요. 어린놈의 새끼가 젊은놈의 새끼가 이런 사람을 본받고 있구만. 흡사 이전에 호남 사람들한테 난닝구라는 삿대질을 쳐해댄 노사모가 생각나구만요 경남 친노들에겐 백바지라고 삿대질을 쳐해댄 호남 정치인들이 생각나더구만요)
87년에 김대중vs김영삼을 놓고 싸우던 그 시절에 사상을 그대로 쳐박아놓고 노사모라는 인간들이 3김 시대 청산을 했다고 하더군요. (몰라서 그렇지 노무현 정부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에게 털리자 지방선거제에 대한 어깃장도 못냈습니다. 엄연히 3김의 유산에 따라 진행되는 지방선거제에 대해서 말이죠) 이제 5.18 민주화 운동은 이제 행정 공무원들에게 맡기고 사법부에 맡길 사안이고 정치와 관련된 사람은 손을 떼야합니다. 정치이념에 몰두하는 언론도 마찬가지고요. 또 저렇게 당리당략적인걸 넘어서서 계파 이익에 따라 삿대질하는 네티즌들도 터치를 그만해야합니다. 물론 북한군 운운하며 악수를 두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노사모들도 5.18이 호남의 것이냐니 뭐니 하면서
북한군 개입을 떠나서 광주항쟁이 부마항쟁만큼의 조용함이 전혀 없어보입니다다. 부마항쟁은 IMF가 터져서 PK가 IMF세력으로 낙인찍혀서 파묻어버렸습니다. 사실 부마항쟁 정도로 보는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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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소리..모르는 소리 횡설 수설하는 꼴을 보니 주정뱅이가 낮술을 좀 마신 모양인데 가서 자라.,
부마항쟁??? 입이아파서 더 말을 말자...
이런머저리들이 국민이랍시고 떠드니 나라가 이꼴인거야....
너 몇살이냐?
5,18 이 뭐 부마항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저라,,,꺼져라.
조갑재놈의 졸개인 모양이구나.
요 몇년전만해도 5.18에 대해서 재평가설을 보내면 수구꼴통이네 극우네 하면서 몰렸는데요. 계파가 있으니깐 저런 또라이같은 추측가지도 가능하게 만드는군요.
여당도 조용한데 무슨 말인가요?
여기에 들어가셔서 766회편을 보시면 됩니다.^.^
못봐셨다면 참 안타깝군요.
그리고 또 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248797
"양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5·18을 전두환의 영웅적 결단이라고 칭송하고 전두환 가카에게 충성 동백훈장까지 받으신 박지원이 사람이냐”(4월21일), “박지원 등이 호남 정신을 팔았다”(4월24일) 등 원색적인 비난글을 올렸다. "
이런 재미난 글을 하나 발견했네요~
30대 젊은 친구야!
- 아이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1-08 10: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