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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외교에 대한 이야기.
Korea, Republic of 위선정치척결 0 255 2015-11-08 18:23:27

(이제 내정 문제에는 손 떼겠습니다.
손 안떼면 만원 걸겠습니다.)

일단은 한일관계는 일본이 여당이고 한국이 야당이 되는 기존에 구태외교를 계속 거듭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한일관계가 새로운 형태로 바뀌고 있다.

가령 북한을 나라로 보는 문제에 있어서
한민구 장관은 북한이라는 나라를 부정하고 한반도의 전 지역을 대한민국의 소유로 보고 있으며
일본 방위성이라는 인간은 북한이라는 나라를 인정하고 있는 것에서 알력이 생긴 것 같다.
이런 식의 외교는 간만에 보거나 처음 본다.

다른 문제도 그렇지만 일본과 문제에서 이 문제는 양보해선 안된다
이유는 바로 북한을 인정하고 북한 정부를 인정하는 꼴이 되는 안보 문제와도 연결이 된다.
일본이 이제까지 일본인 납치 문제를 해결한 것이 생각 이해로 너무나도 무능했고,
그들은 주변국의 별다른 위험이 없는 태평성대에 사는 섬나라기 때문에
그들에게 키를 주는건 너무나도 위험하다.
6.25때 그들이 우리에게 해준 것보다 우리가 그들의 경제성장에 도움을 준 것이 훨씬 컸다.
뿐만 아니라 전범국이라는 이미지도 6.25 전쟁이 터지고 난 이후에
1945년 이후 냉전의 시작으로 6.25 전쟁때
냉전의 본격화로 인하여 것으로 사그라들었다.

이 역사를 되풀이해선 안되는 차원에서 저 문제는 절대 양보해선 안된다.

우리는 북한이라는 명칭조차도 쓰질 말아야 하며 북한 정부라는 말조차도 쓰기가 아까울 지경이다.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그 기준으로 한다.

인권 문제는 물론 민주주의 문제를 비롯해
더 심각한 것은 북한이 중국에게 이렇다하게 찍소리도 못해왔다.
반면 한국 정부 일본에게 북한이 중국에게 했던 찍소리 이상으로 해왔다,
북한의 꼴아지를 보니 중국에게 죄다 쳐넘길거같다.

이것이 북한 정부의 현 주소인데 인정따윈 전혀 안하고 싶어진다.

북중관계가 끝났다고 하는데, 국정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끝난게 아니란 이야기가 있었다.
북중관계가 끝났다고 이야기하는건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한반도의 상황을 우리보다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방부 장관의 그러한 거론에 대해서는 일단 옳고 그름을 떠나 나름 가치가 있는 거론이라고 보여진다.
이제 남은건 재일교포 북송사업 문제와 또 종교적인 문제엔 창가학회 진출 문제에 거론을 하는 것이다.
물론 역사 문제나 독도 문제는 물론이다.

우리는 제대로 된 정규군도 없는 일본 앞에서 야당이 아니라 여당이 되어야 한다.  
이단이 기성에게 대항하는 모습에서 벗어나서 기성이 이단을 향해 대항하는 모습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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