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25.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본문에 회리바람은 whirlwind로 번역되었지만 폭풍(storm-wind)의 의미를 담는데 원어는 cuwphah{soo-faw'}라 발음한다. 수바(Suphah ‘회오리바람’)인데 모압의 한 성읍으로, 아르논강 근처의 와헙을 포함하는 지역이다(민 21:14.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 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헙(Vaheb{vaw-habe'} Vaheb of Waheb)과 아르논 골짜기와) 폭풍이 곧 회리바람으로 인식된다. 회리바람이 휩쓸고 지나가면 폐허가 된다. 그것을 착안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갑자기 와서 악인을 세상에서 휩쓸어 갈 것을 강조하심이다.

하나님의 토네이도(tornado)로 악인을 뽑아내신다.

토네이도(tornado)의 의미로 생각하게 한다. 근자에 그런 폭풍의 현상이 영화로도 나왔고 다양한 현상들이 사진에 잡혀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다스리는데 갑자기 악인을 뽑아버리는 현상을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시편 58편 다윗의 믹담(miktam {mik-tawm'}michtam=a technical term found in psalm titles, meaning uncertain)詩(시), 영장으로 알다스헷Al-taschith="do not destroy" a command to the chief musician, or perhaps the title of a melody used for several Psalms에 맞춘 노래

다윗은 시편 58편에서 하나님이 회리바람으로 악인을 뽑아내시는 것을 강조한다. [1.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이 노래의 시작은 세상이 하나님의 공의를 말하지 않고 도리어 해를 받을까 두려워 잠잠함을 책망한다. 예나 지금이나 할 것 없이 사람들은 더러운 사익을 따라 행한다. 그 때문에 불의를 보고도 입을 닫는다. 오늘날 북한인권의 전대미문 미증유의 참상을 보면서도 식자층에서 입을 다문다. 특히 자칭 의인들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인간들이 중심에 악을 품고 악마경제로 몰려가고 있음을 개탄한다.

다윗은 그 시대의 겉과 속의 다름의 이중성 위선을 辛辣(신랄)하게 책망한다. [2.오히려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의 강포를 달아주는도다 3.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같으니 5.곧 술사가 아무리 공교한 방술을 행할지라도 그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돈에 눈이 어두워서 이익만 따르는 인간들이 중심에 악을 품고 악마경제로 몰려가고 있음을 개탄한다. 우리는 다윗의 이 선한 양심에 주목해야 한다.

다윗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이다. (요한계시록 22:16.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그분이 곧 다윗의 뿌리라고 하신다.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그이기에 악마경제에 속하지 않고 도리어 그것을 개탄하고 개혁하는 하나님의 사자가 된 것이다. 그는 그 시대의 악을 지탄하면서 강포를 그 손으로 달아주는 세상이라 하였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기를 모태로부터 멀어진 자들이고 나면서부터 곁길로 갔다고 한다.

그들은 마치도 뱀의 독과 같은 자들이고 그 독을 함부로 사용하는 귀머거리 독사 같다고 한다. 술사가 공교한 방술을 해도 듣지 않는 제어불능의 독사라 한다. 인간이 이를 제어할 수 없다. 그런 것은 하나님이 제거하셔야 한다. 그 때문에 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이를 제거할 권세 또는 능력 또는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제거하여 달라고 기도한다. [6.하나님이여 저희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저희로 급히 흐르는 물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기되지 못하여 출생한 자가 일광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더웁게 하기 전에 저가 생것과 불붙는 것을 회리바람으로 제하여 버리시리로다] 입에서 이를 꺾으시고 사자의 어금니를 꺾으시고, 저희로 급히 흐르는 물처럼 사라지게 하시고 겨누는 살이 꺾임 같게 하고, 소멸하는 달팽이 같게 하시고, 유산되는 자들처럼 되게 하시고, 가시나무를 태울 때 불이 붙자마자 일어나는 회리바람으로 태우는 것처럼 그 악인들을 태워달라고 한다. 세상의 악인들을 제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이여, 이 세대에 개입하셔서 악인을 뽑아내소서.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세대에도 개입하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우리 안에 이뤄지는 성령의 대 각성의 회개운동도 기도해야 한다. 악인을 뽑아내시는 회리바람이 오기를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예레미야 30:23.보라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남북빨갱이가 국회에 들어와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데 그들은 악마와 결탁한 자들이다. 그동안 수많은 짓으로 세상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만드는 법을 만들고자 준동하였다. 그들의 수괴들을 모조리 제거해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다윗처럼 이 세대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하나님의 회리바람이 불어서 하나님의 모든 적들을 제거하시는 심판을 단행해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적이 곧 대한민국의 적이다. 그 적들이 국회에 있지 못하도록 청소를 구해야 한다. 행정부에 사법부에도 그런 적들이 하나님의 회리바람에 뽑혀가는 초개처럼 되게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 나라를 살리는 길임을 직시하고 진정으로 기도하는 교회들이 되자. 악인을 뽑는 회리바람을 여호와께서 만드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시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깨닫고 두려워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강조한다. [10.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하나님은 땅에 악인들을 그냥 방치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심판하시는 회리바람을 일으키심을 강조한다. 아궁이에 가시나무를 넣으면 그 가시에 불붙으면 가마를 달구는 것보다 먼저 회리바람이 일어 생것과 불붙는 것을 태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악인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이다. 그들은 회리바람이 불어오면 망한다. [잠언 10:2.5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의인은 그 기초가 그리스도의 통치이기 때문에 결코 요동치 않는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원한 기초이시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24.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과 영원히 결합한 자들이다. 그들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영원한 만세반석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손처럼 회리바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은 정확하게 그 악인들을 제하신다. 이에 관해 이사야(Jehovah has saved)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악인의 정체성과 그 최후의 심판을 전한다.

[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19.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을 회개한다고 한다. 이런 회개를 한 자들은 결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악마의 종자가 된다.

그런 자들은 결코 거짓으로 죄악을 끄는 자, 악을 선하다 선을 악하다. 흑암을 광명 광명을 흑암으로 삼고, 단 것을 쓴 것 쓴 것을 단 것을 삼는 짓을 하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기 때문이다.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화 있다 하신다. 그런 자들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고 명철하다고 한다. 포도주와 독주를 빗기에 유력하다고 한다. 그것이 그들의 악의 정체성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에게 나타나는 악마적인 현상이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악마의 종자가 된다.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23.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그 속에 악마가 들어가는 자들, 또는 그 악심이 들어가서 자리 잡은 자들은 하나같이 모두 다 악마경제로 몰두한다. 그것으로 돈을 벌어서 酒池肉林(주지육림)에 빠지기를 좋아한다. 그런 짓을 하는 자들은 피바다를 만드는 자들이다. 그것으로 자기들의 배를 채우나 결국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무시하면 반드시 심판하신다.

[24.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25.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라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회개할 기회를 주시나 결코 무시하면 반드시 심판하신다.

주변에 그들을 심판한 것이 없다면 먼 나라들을 불러서라도 이를 심판하신다. [26.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7.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그들이 먼 나라에서 땅 끝에서 오니 행군이 노곤할 것이나 결코 곤핍하거나 넘어지는 자가 없고 허리띠 풀리거나 신들메 끊어지지 않고 도리어 빨리 달려오게 할 것이라 하신다. 회리바람처럼 온다.

[28.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같고 차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9.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그들이 그렇게 급속히 와서 덮쳐 악인을 악인의 세상을 망하게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의 모략에서 나오는 경영이시다.

세상은 하나님을 부정한다. 태초의 말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드신 세상인데 세상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도리어 우상을 만들고 신을 삼아 숭배하므로 하나님의 질투를 일으킨다. [이사야 40:18.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19.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궁핍하여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만유를 통치하시고 동시에 지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성령의 각성을 주신다. 그 각성을 받으면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 [21.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 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인다. 성령의 각성을 얻지 못한 자들은 여전히 미혹이 되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를 종교의 자유를 빙자하여 거부한다. 미혹받은 자들은 그들은 자기들의 길로 가나 하나님이 만유를 통치하시고 동시에 지구를 통치하신다.

[22.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遮日(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23.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같도다] 세상의 사사들 귀인들을 뿌리째로 뽑아 회리바람으로 불려가게 하신다. 그들을 초개처럼 다루신다. 그분이 대한민국을 청소하시기를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세상을 청소하셔야 한다.

[25.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26.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그의 성도도 그 심판의 권세를 누린다. [이사야 41:16.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대한민국에 가득한 남북빨갱이를 초개처럼 몰아내시기를 진정으로 구해야 한다.

[예레미야 4:13.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오나니 그 병거는 회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예레미야 23:19.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나훔 1:3.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 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하나님의 회리바람이 불어와서 대한민국에 가득한 남북빨갱이를 초개처럼 몰아내시기를 우리는 진정으로 구해야 한다.

[스가랴 9:14.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대한민국에 두 가지 역사가 오기를 기도하자. 하나는 성령의 대 각성이요 또 하나는 악인을 그 首魁(수괴)들을 초개처럼 제거하시는 제초하시는 회리바람이다. 오늘 본문은 성령의 각성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기초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고, 그 본질이 사랑이심의 영광이시다. 악인은 하나님의 회리바람에 뽑혀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는 것이니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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