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 일이 아니라 원래부터 님이 지적하는 사람들은
자본주의로 치면 리무진 리버럴이구요..
공산주의로 치자면 티토주의이구요.

예전부터 박노자 교수가 김구는 이광수가 찬양한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2067855

원래부터 이런 부류였고 사찰요람에서 김구와 여운형의 사이가 금갔다는 것을 보고나서 그동안 민족의 지도자라고 열심히 치켜세우다가 갑자기 이따위 개소리를 했다는 것이죠.

원래부터 그것들은 디워 사건, 황우석 사건, 기성용 원숭이 세레모니 사건때부터 본성을 드러낸 것입니다. 달면 친일파라고 삿대질 쓰면 민족주의는 파시즘 이런 시각이 그들의 실체였던 것이죠. 물론 이러한 사건들에 대해서 저는 어떠한 편을 들어주고 싶지는 않으나 이제보니깐 매우 비열하고 더러운 인간들이었죠. 밑에 누가 말한대론 겉으론 옳은 소리나 하고 미사여구나 남발하면서 뒤로는 다 챙기던 인간들이 제가 말하는 바로 리무진 리버럴들이었죠. 이런 리무진 리버럴이라고 불리는 인간들이 조희팔과 더불어서 최대의 사기꾼인 주수도랑 빌붙어서 해처먹은거 전 다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좌익은 짜가좌익이고 리무진 리버럴입니다. 이미지 꾸미는데 특화되고 그들의 실체는 그야말로 가치가 없는 탐욕으로 찌든 것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들이 웃거나 칭찬할때보단 화내고, 불만을 가지고 진지할때 그때 비로써 그들의 '가치'에 대해서 봅니다. 돈이나 축내는 새끼들이라는거. 양복을 입은 뱀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