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더라도 인도적인 차원에서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이 적어도 인간적인 세상이었음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를 북한에 보내기를 바랍니다. 우리 정부는 의외로 속통머리가 좁아서 아니 왜 이럴때 이렇게 처신을 못하는지 안타깝네요. 한국땅에 그 여자분이 있으면 서로가 피곤해요. 그여자는 다른 탈북민과는 차원이 달라보이네요. 꼭 보내세요 제발! 딸과 부모가 목에 걸리는거 같네요. 그여자분 하루빨리 자기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보내버리세요. 단 저 여성 한명에 해당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정원에서는 처음부터 저런 여자를 받지 말고 하루빨리 북으로 보냈어야 했음에도 왜 이렇게까지 일을 크게 만드는지 안타까워요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북은 항상 등에 총을 들이 대고 있으니 될 것이 하나도 없지요..남한만이라도 차원을 넘는 행동을 했으면 좋겠어요..국군포로 이산가족..저들이 하늘이 무너지면 보내겠죠..ㅎㅎ..김련희 외 가고자 하는 사람 있으면 보냈으면 합니다...북에서 한 번쯤은 남에서 이렇게 하면 됐을 것을 하고 후회할 날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