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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몇몇 탈북자 분들이 왜 그렇게 비례대표를 그렇게 찾으려고 하는지.
Korea, Republic of 위선주의척결 0 603 2016-03-21 09:27:13

적어도 한번쯤은 지역구로 그냥 출마를 하셔야지....

지금 현 정부 수장도 비례대표로 나갔다고 욕먹고 있고

그런 이분도 지역구에 몇번이나 당선되었는데

지역구에 가서 일도 좀 하시고, 좁게는 주민과 넓게는 국민의 선택에 따른다는건데,

왜 안하시는건지....

 

지금 비례대표제 자체에 명분을 국민들로부터 이미 잃을때로 잃어서 갑질 비례대표 막말 비례대표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축소하자거나 없애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비례대표제에 괜히 명분 쌓기 싫네요. 강원도 최전방이나 경기도 최전방에 가서 경선 붙어서 당선되면 후보로 출마하면 되는거지.... 비례대표에는 동남아 출신과 심지어 이슬람 출신들도 들어가던데, 비례대표제가 좋기는 한건가요?

참 이해가 안가네....지역구 한번 나가봅시다. 어차피 대한민국 국민이고, 좁게는 사는 지역에 주민이고 이웃이잖습니까?

 

뭐 강원도 최전방이나 경기도 최전방에서 이미 새누리당 의원 꽂을때로 꽂아서 가망이 없지만 애시당초 비례대표제가 아니라 지역구를 안택한 몇몇 탈북자 분들의 책임도 있는데 어쩌겠어요?

 

언제까지 비례대표만 잡을건지 전 진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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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표 ip1 2016-03-21 10:08:31
    맞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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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ip2 2016-03-21 11:43:54
    남한에 아무런 기반도 없는 탈북자가 지역구로 나온다고 찍어줄 사람 몇명이나 될가요? 가뜩이나 학연 지연으로 얽히고 섥힌 한국사회에서 지역구로 나와서 당선된다? 지역구로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 고향마을에서 나옵니다. 오죽하면 자유당정권시절에 이기붕이 이천에서 후배인 이정재를 밀어내고 자기 고향에서 나오겠어요. 소통령이라고 불릴 이기붕이 조차도 자기 고향 아닌 다른 동네에서 나오면 국회의원 당선되기 힘들기에 그렇게 나온것 아니겠어요. 고향이 북한인 탈북자가 지역구로 나와서 당선될 가능성 ?? 글쎄요....나같아도 똑같은 두 사람이 나오면 자기고향 사람 찍죠....둘다 고향 사람인 경우는 당이나 정책을 고려해서 찍겠지만....솔직히 시골 사람들 정책이요 뭐요 알기나 해요? 그냥 자기 고향 사람 찍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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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분석자 ip3 2016-03-21 11:58:21
    님의 주장은 50 % 맞고 50 % 틀렸소이다. 탈북자 3 만명의 이익만 대표 하는 사람 이라면 지역구에 나온다고 할 지라도 당선 되기는 힘들것 입니다. 그러나 탈북자 3 만명의 이익과 공유 할 수 있는 계층과 연대 한 다면 지역구 당선은 가능합니다. 흑인 오바마가 흑인만의 이익을 고려 하였다면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 불가능 하였겠지만 흑인 계층의 이익과 공유 할 수 있는 백인 서민 계층들과의 연대가 가능 했기에 미국 대통령에 재선 까지 할 정도로 당선된 것 입니다.민주주의 사회의 유권자 연대는 강력한 표심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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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소 ip4 2016-03-21 12:12:51
    옳은 말씀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지방 출신 사람들도 국회의원에 많이 당선됩니다.
    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전라도가 고향이지만 인천에서만 국회의원 세번 당선됐고 인천시장도 당선됐습니다.
    정청래의원은 충청도가 고향이지만 서울에서만 출마하여 국회의원 두번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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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교불가 ip2 2016-03-23 11:32:10
    송영길이나 정청래같은 거물급같은 탈북자 있어요? 송영길 연대 경영학과출신에, 사법고시졸업하고 변호사까지 하고 노조, 학생운동계에서 근 20여년동안 뼈가 굵어온 정치이고, 정청래는요 건국대 민주동문회 초대회장에 역시 운동권에서 뼈가 굵어온 인사죠...
    그리고 서울이나 수도권이라도 인천은 역대 전라도 출신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그 사람들이 역시 자기 지역 출신 사람 찍습니다. 역시 충청도 출신 사람들도 많구요. 솔직히 수도권에 부모대부터 서울시 토박이인 사람 얼마나 될가요? 대부분 외지에서 유입된 사람들입니다. 그중에 탈북자나 이북 출신은요? 굵어모아봐도 얼마 안됩니다.
    오바마 비교하는데요. 오바마는 흑인이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오바마 그냥 그렇게 볼 배경아닙니다. 오바마 아빠는 아프리카 최초의 하버드유학생이었습니다.말하자면 아프리카의 이승만이었다는거죠...
    그리고 오바마가 흑인만을 대변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 그 만큼 다양성이 존중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오바마가 그리고 흑인만을 대변할 이유가 없습니다. 엄마는 엄연히 백인이니까요. 아빠보다 엄마와 외가의 교육을 주로 받았으니까요. 흑인인 친가보다 외가의 영향을 더 받았겠죠.
    단일민족국가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한국에서 혼혈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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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5 2016-03-21 16:40:04
    그렇다고 지금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는 비례대표제를 조명철 의원님이 한번 더 선택하면 그동안의 행적과 상관없이 탈북자 단체들에게 욕먹는거죠. 불출마 선언은 잘한거에요.

    우리나라 정치 상황에서 비례대표제는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에게는 불리하게 적용할지 몰라도 차라리 지역구에 당선되는게 좋습니다. 오랜 기간 지역구 당선에 계획 좀 가져서 강원도 북부벨트나 경기도 북부벨트에서 경선에서 이겨서 후보내고 이기면 좋았을 것인데 못했죠. 오늘 비례대표에 5번이나 도전하는 여야를 넘나드는 늙은이를 볼때마다 우리나라에 비례대표는 진짜 얼만큼 똥인지 느끼게 해주는군요.

    차라리 가능성이 없어도 지역구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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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되는소리냐 ip6 2016-03-21 12:16:29
    미국사는 애들 참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다,

    어쩌면 탈북자와,,,오바마를 같은 처지로 비유하냐... 무식한 인간,
    저그만치 오바마는 미국에서 출생한 미국본토인 이란것 부터가 이방인인 탈북자들과는 달라.

    그리고 오바마는 자그만치 하버드대학 대학원 법학 박사야.
    겉멋이 든 일부탈북자들이 겉치례로 받은 북한학 박사와는 차원이 달라,

    그리고 오바마는 대통령이 되기전에 민주당의 연방 상원의원이엇고,,
    그전인 2003년부터 일리노이주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장 을 지냈어....

    물론 탈북자들을 비하하는것이 아니라,,, 현재는 지역구에 나가서 ,,,유세 떠들어 봤자 택도 안된다는거야.

    남쪽 애들이 탈북자를 ???? 특히 좀 사는 놈들이 탈자를 사람으로 보냐?

    오바마와 탈북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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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1 ip7 2016-03-21 13:13:49
    미국 사는 애들,남쪽 애들...
    아무리 익명의 공간이라지만 보기 안좋군요.

    좀 산다는 남한 사람들과 어떻게 스쳤는지 모르지만,
    님이 경험한 사람 만큼이나 다른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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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5 2016-03-21 16:47:22
    그럴려면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를 하셨어야죠--; 우리나라에서 비례대표는 정치 철새들이나 근본도 모르고 밤엔 술처먹고 깽판치고 낮엔 의원실에서 돌아이 짓이나 하던 것들이나 도전하는 것이 비례대표인데요. 여당도 국감때 소설이나 보던 양반도 생각나네요. 강원 북부벨트나 경기 북부벨트쪽에 준비 좀 하셨어야지...

    지역구 의원은 탈당해도 의원직 유지는 가능하잖아요? 비례대표제는 탈당되면 의원직 상실이고 제명되면 다른 당에 가야 하는데.... 탈북자들이 권위가 서는거야 이해는 되어도 그걸로 비례대표제의 명분만 올려줄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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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하셔 ip6 2016-03-21 13:30:30
    행인 아,,너 갈길이나 가라.
    욕이 처먹구 시퍼서 시비질이냐?

    너도 좀 산다는 놈이냐?
    아니면 박수 쳐줄대 떠나라,
    보아하니 백수건달,,,종부기 같은에,,,꺼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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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1 ip7 2016-03-21 13:51:58
    여기도 된사람이 많이 사는 세상이고,
    그런 이들은 사람 차별하지 않는다는 말도 못 넘기는 너는 누구냐?

    상대방의 생각이 조금 다르면 눈에 쌍심지 켜는 너야말로 사돈 남말하지 마라.
    탈북자 편들고 통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 오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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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1 ip7 2016-03-21 14:00:50
    탈북자들과 잘 어울려서 사는 사람들도 부지기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행착오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ip5 니가 뭐라하든 나처럼 희망을 보는 사람도 많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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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아 ip6 2016-03-21 14:37:08
    행인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들이 희망을 본다구?
    탈북자들에게서 희망을?? 뭔 희망을??
    너들이 ..무슨 희망을 보는데?
    미친새키야.

    자신들의 능력으로 탈북자 장관이 나오고 자신들 능력으로 탈북자 국회의원이 나올 희망을 너들이 본다구?
    너들은 조선족은 인정해두 탈북자는 인정 하지 않는다는거 다알어,

    너들은 간첩들 말은 잘 들어도 탈북자들 말은 듣지 않는다는것두 잘 알어.
    개소리말구꺼지라구.

    나하구 미국 사는 애하구 말하는데..
    네놈이 와 껴들어 지랄하는데?
    개씹에 끼어드는 보리알 같은새키.
    똥물에ㅡ뛰어드는 개구리 같은새캬,,,꺼져라.

    시행착오가 줄어들어?
    미친새키.
    돈 좀 있다구 없는자들은 모두 무식하고 저들이 가르칠수 있다고 보는 너들이???
    돈좀 있다구 해서 못사는 나라여자들은 모두 제가 맘대루 할수 있다고 덤벼드는 개보다 못한 너들이 말이냐?
    더러운 종자야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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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1 ip7 2016-03-21 15:58:08
    햐~ 그놈 아주 입에 발동기를 달았구먼.
    위에서 네가 모르는 세상과 사람들도 존재한다고 썼는데, 어쩌면 그렇게 이해를 못하냐?

    니말 처럼 한국사람들이 전부 배부른 돼지라면,
    종교인 빼고도 정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탈북자 도우미로 자원봉사하는 한국인들
    북한인권운동,대북풍선 활동하는 탈북자 단체에 발품 팔고 후원금 보내는 한국인들은
    전부 돌연변이 특이종자냐?

    그리고 탈북자 사이트나 결혼정보업체에 일부 또라이들이 출입한다고 해서
    남한사내들이 일괄적으로 너한테 개 취급 받아야 하냐고?

    배부른 돼지들이 버릇 고칠 때까지 다구리 놓는 풍토가 아직 멀지만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는 말이 싫으면 서로 갈 길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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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니까 ip6 2016-03-21 16:31:07
    행인???
    하...요넘이 좀 끈질긴데가 있네....일반 똥개들 하고는 좀 다르구나,
    한번 물면 놓질 않는 사냥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지독한 놈이로구나.

    하나만은 너를 좋게 봐준다. 남한 인간들 욕하는걸 그냥 못지나는 의협심이 좀 있는 자라는것 말이다.그외에는 영 볼게 없어,

    -- 애야 일부 몇몇이 탈북자 도우미 한다는 것,??ㅋㅋ,, 감사는 한데 말이다... 그들도 탈북자들이 좀 불쌍해 보여서 도와주는 것이지 미래를 본 것은 아니란거야.

    즉 한마디로 말해서 배부른 애들이 아프리카 고아들 불쌍히 여겨서 얼마간씩 도와주는 것일뿐 그들에게서 무슨 미래따위는 보지를 않는거나 같다는거야. ..연민의 정이랄가?
    그나마 조금 하다가는 오히려 돌아서서 탈북자들을 씹고 다니는 또라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

    -- 그리고 북한 인권운동 ??
    감사하기는 한데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 밥벌이가 아니라 진심으로 자기 재산 팔아서 북한 민주화 운동 하는 인간 몇인데? .... 얼마나 되냐구?

    그다음-- 삐라 후원자들이 삐라 뿌리는 사람들의 희망과 미래를 보구.. 즉,,, 그들이 장관 국회의원 될거라구 보는 사람 몇이냐구?

    행인아..너부터가 그렇게 안보는거 사실 아니냐.
    너희들보다 탈북자가 더 지식있고 능력있고.... 잘난 사람도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자신이 있냐구?

    아니지? 그치?? 너들은 북한도 너들이 탈북자들 보다 더 잘 안다고 우기는거야 사실 아니냐.

    그니가 까불지말구 꺼져.
    행인은 제 갈 길이나 가란 말이야.
    좀더 시크럽게 놀믄 너를 개 망신시킨다.
    박수칠때에 조용히 떠나라구.--------------
    내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다른사람과 대화를 하는데 무식하게 왜 끼어드냐구?
    배우지 못한 티가 팍팍 나잖어, 무식한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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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적인 ip2 2016-03-23 13:41:35
    ip6 님 지극히 현실적인 얘기를 하네요. 거의 공감합니다. 남한의 사람들 탈북자들을 그냥 연민의 대상, 동정의 대상으로 생각은 해도, 자기 위에 올려놓으려고까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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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리한 ip8 2016-03-23 12:10:24
    캬!~~6번님 무섭게 날카롭네요....손대면 베일것 같아요.....ㅋ
    솔직히 말해서 높은데 사는 사람들 너무 똑똑하고 대바른사람 절대로 써주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은 부리기가 어렵잖아요........ㅋㅋ
    한수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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