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례1번에 박경미 홍익대교수가.... 김종인 대표는 비례 2번,, 이후 조정이 되어서 14번으로 될걸로 보인다. 그렇게 서민정책을 외치던 더민주당인데 이번에는 서민계층대표 탈북자의원은 없을걸로 보인다. 더민주당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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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누리당을 보자.

확실하게 탈북자의원 있을걸로 보이며.... 당대표(김무성)도 경선을 통해 확정되었다. 이제 상징적인 의미가 큰 비례1번을 누구에게 주는가가 문제이다.

이쯤돼서 애국탈북자로써 한마디 하고 싶다.

박근혜대통령은 대한민국 역대대통령중 공식기자회견에서 <탈북민>을 지칭한 최초의 대통령이다. 그리고 1호 탈북의원(지난 19대총선 비례4번 조명철)을 만들어 주었다.

지난 70년간 2천만 북한주민들을 폭정으로 통치하는 김정은 독재집단에 가장 확실하고 단호한 방법으로 맞서는 대통령이 건국이후 박근혜 대통령뿐이었다. 감히 말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을 위해 가장 많이  퇴임후 활동도 분명히 통일운동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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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는 말인데....

북한 2천만 인민의 대표이기도 한 탈북자국회의원을 당당하게 비례대표 1번에 넣어주라. 그것은 통일을 염원하는 5천만 국민에게 감동을 줄것이며 김정은에게는 소름끼치는 경고가 된다.

(탈북2호 의원은 분명히 1호 의원보다 나은 사람을 선택하라. 7천만 민족이 감동하고 3만 탈북민들이 진심으로 박수를 보낼 만한 그런 사람에게 영광의 그 자리를 주라.)

우리 탈북자들은 새누리당과 함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