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항공기상청 예보를 보면 풍선이 날아갈 거의 모든 층에서

북풍, 북서풍 들이다.

모두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의 주장이 아니라

항공기상청에 회원가입하고 들어가 보면

슈퍼콤으로 계산되어있는 풍향예보가 자세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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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풍선을 한다는 소리에 지역주민들은 프랑카드를 부치고

결사반대, 생존권, 장사할 권리를 위해 막아 나서겠다고 한다.(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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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대북운동하기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언듯한 사이비 대북운동을 저지해야 한다.

정직하게 풍향이 안 맞으면

지역주민에게 자극이 되지 않는데서 포퍼먼스해도 되는데

부디 임진각이나 분계선 근처에 미리공개하고

또 반대자들과 싸우면서 하려는 의도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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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터 이런 사이비들과 진실자료들과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여

싸우려 한다.

침묵이 금값, 침묵이 점잔 만이

아니라는 것을 10년간 참아오며 깨달았다.

침묵하면 사기가 판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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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비들때문에 풍선 최적지인 백령도 뱃길이 막혔고

그로 말미암아  년평균 풍선수의 절반 밖에 못날리게 되었고

그남아 야밤에만 하게 위축되어 평균수에 30%밖에 못날리게 되었다.

김정은 보다 더 큰 대북풍선 방해자는 사이비들임을

풍선을 직접하는 당사자인 저희는 피부로 느끼기 때문에

사생결단 나서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