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사를 보면 두 부류의 노예가 있었죠. 제1세대 노예는 아메리칸 원주민 즉 아메리칸 인디언이라고도 부르며 북미대륙의 토박이 주인이었죠. 제2세대 노예는 흑인이며 백인을 위해 죽어라 노동에 동원되었죠. 두 부류의 노예의 차이는 백인에 저항했느냐 순응했느냐의 차이입니다. 아메리칸 원주민은 초기 정착기에는 백인에 우호적이고 협조적이었지만 영토에 대한 백인의 야심을 확인한 뒤에는 죽기 살기로 백인들과 싸웠죠. 아주 용맹하게 싸웠습니다. 반면 흑인은 길들여진 짐승처럼 주인의 눈치만 보며 주어진 대로 죽어라 일만 했죠. 흑인 여성들은 백인 남성들의 성적 노리개가 되기고 했고 영화 '뿌리'에서와 같이 부모가 자신의 딸을 백인 농장주에게 상납하기도 했죠. 돌아오는 댓가가 있었으니까요.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백인에 저항한 아메리칸 인디언은 거의 멸족되다시피했고 흑인들은 링컨 대통령에 의해 즉 타의의 힘과 의지로 해방이 되었습니다. 아니 해방시켜 주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인디언 레즈베이션' 즉 '인디언 보호구역'이 아직도 미국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철새보호구역'처럼 짐승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보호하는 지역을 설정한다는 사실이 쉽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저항에 대한 응징이 가혹했다는걸 방증하기도 하죠.
이 두 노예집단을 보면서 북의 인민들은 어떤 부류에 속할까 자연스럽게 비교해 보게 됩니다. 저는 둘 다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북의 독재세력에 인디언과 같이 죽음을 무릅쓰고 저항할 수도 있을 것이고 흑인과 같이 길들여 지고 순종하며 살다 지배층의 누군가에 의해 해방이 주어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는 가능성이 희박하며 너무나 오랜 세월이 걸릴수도 있을 겁니다. 또한 타의에 의해 해방될 경우 현재 흑인들의 사회적 지위인 2등시민의 지위를 벗어나는데 또한 수많은 세월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만일 북인민들이 저항의 길을 선택했다면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먼 과거 아메리칸 인디언이 그랬던 것처럼 고립무원의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저항의 댓가로 고문받고 인권이 유린되고 학살되는 북의 인민들을 과연 대한민국과 미국 및 우방국들이 뒷짐만 지고 구경만 하고 있을까요? 선택은 북인민들이 해야할 일이지만 저는 감히 저항의 길을 선택하라고 그래서 스스로의 힘으로 해방을 쟁취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도 압니다. 순종에서 저항으로의 발상의 전환이 어렵다는 걸. 어쩌면 발상의 전환에 걸리는 시간이 누군가에 의해 해방이 선포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걸. 하지만 오직 하나의 목표와 희망, 독재와 착취로 부터의 해방은 결코 포기할 수 없으며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를 북의 형제들과 나눌 수 있는 그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바래 봅니다.
말보다는 행동이 세상을 바꾼다??/ 말은 참 좋은데...
그렇다믄 그곳에 가서 뭘 바꾸었는데요?
북한 사람들이 현지 경찰 불러서 신고 했으면 님들은 주거침입죄로 벌금형을 면치 못했을 겁니다. 그것도 외국인으로서,,
현재 북한 감옥에서 장기복역을 하는 미국인들도 다 님들 처럼 어리석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죠,,,,,세계 최악의 감시와 통제속에 사는 북한 사람들에게 그런식으로 접근 한다면 100 ;100 실패하는거죠, ,,북한에 대해서 좀더 배우시고 하시려면 머리를 좀 써야 하는겁니다. ,,, 탑뉴스감이나 노리고,,,또는 뭔가 한방 터뜨리려는 그런 한방 식으로는 세상을 절대로 못바꿉네다.
신변 안전 문제에 더 주의해야했다는 지적엔 동감하는데 영상에선 저분도 탈북하신 분이고 직접 벌목공 생활까지 하셨다고 나오는데요... 그리고 해외파견 노동자들 인권실태는 자꾸자꾸 까발리고 떠들어야 개선이 되죠. 거대 방송사가 해야할만한 일인데 이렇게 직접 나설 수 밖에 없는 걸 안타까워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스스로 해방될 능력이 있으면 노예는 아니지.
자신을 바보라고 인지하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겠지.
그리고 노동자들이 저런 숙소의 땅바닥에 누워있는 것도 참 안타깝고
이 두 노예집단을 보면서 북의 인민들은 어떤 부류에 속할까 자연스럽게 비교해 보게 됩니다. 저는 둘 다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북의 독재세력에 인디언과 같이 죽음을 무릅쓰고 저항할 수도 있을 것이고 흑인과 같이 길들여 지고 순종하며 살다 지배층의 누군가에 의해 해방이 주어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는 가능성이 희박하며 너무나 오랜 세월이 걸릴수도 있을 겁니다. 또한 타의에 의해 해방될 경우 현재 흑인들의 사회적 지위인 2등시민의 지위를 벗어나는데 또한 수많은 세월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만일 북인민들이 저항의 길을 선택했다면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먼 과거 아메리칸 인디언이 그랬던 것처럼 고립무원의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저항의 댓가로 고문받고 인권이 유린되고 학살되는 북의 인민들을 과연 대한민국과 미국 및 우방국들이 뒷짐만 지고 구경만 하고 있을까요? 선택은 북인민들이 해야할 일이지만 저는 감히 저항의 길을 선택하라고 그래서 스스로의 힘으로 해방을 쟁취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도 압니다. 순종에서 저항으로의 발상의 전환이 어렵다는 걸. 어쩌면 발상의 전환에 걸리는 시간이 누군가에 의해 해방이 선포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걸. 하지만 오직 하나의 목표와 희망, 독재와 착취로 부터의 해방은 결코 포기할 수 없으며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를 북의 형제들과 나눌 수 있는 그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바래 봅니다.
그렇다믄 그곳에 가서 뭘 바꾸었는데요?
북한 사람들이 현지 경찰 불러서 신고 했으면 님들은 주거침입죄로 벌금형을 면치 못했을 겁니다. 그것도 외국인으로서,,
현재 북한 감옥에서 장기복역을 하는 미국인들도 다 님들 처럼 어리석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죠,,,,,세계 최악의 감시와 통제속에 사는 북한 사람들에게 그런식으로 접근 한다면 100 ;100 실패하는거죠, ,,북한에 대해서 좀더 배우시고 하시려면 머리를 좀 써야 하는겁니다. ,,, 탑뉴스감이나 노리고,,,또는 뭔가 한방 터뜨리려는 그런 한방 식으로는 세상을 절대로 못바꿉네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31 00:16:1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31 00:17:16
창관리 좀 하시지...
한주일에 한번도 창을 역어보지 않는듯하구만,,
매우 바쁘신가? 사무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