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라고 다 애국자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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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께서 이란과의 “히잡” 외교로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서 커다란 전진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이란은 원래 김일성 시대부터 북한과의 정치, 군사적 유대가 매우 긴밀했던 나라임으로 이번 박근혜대통령의 이란 방문의 성과는 더욱 크다고 볼 수 가 있겠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대통령이 이루어낸 성과는 다 집어치우고 오직 “히잡”이라는 보자기 하나를 가지고 국민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뒤흔드는 인간들이 많다. 물론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무조건 쌍욕부터 해대는 종북, 친북 인간들이 트집을 잡아 물고 늘어지는 것은 이해가 간다. 문제는 애국 보수라고 자처하는 인간들이 오히려 좌파들보다 한수 더 떠서 대통령을 헐뜯어대는 것이다. 언젠가는 영국 여왕도 “히잡” 외교를 했지만 누구도 탓한적이 없다.
가만히 보면 이 나라의 좌파라고 하는 세력들은 자기네가 모시던 지난 10년간의 대통령들이 아무리 실수를 범하고 매국노 짓을 했어도 절대로 욕하거나 헐뜯지 않는다. 한마디로 좌파라는 사람들은 단결력이 있고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그런데 애국 보수라고 하는 세력들은 오직 자기만이 똑똑하고 자기만이 모든 천재라고 여기며 자기들이 세운 대통령도 한순간에 바보취급을 해댄다. 보수우파들에게서 대의를 위한 단결과 단합이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애국 우파들중 많은 인간들이 ,,, - 오직 제가 다 잘났단다. - 오직 자기만이 애국자라고 대중의 추앙을 받아야 좋아한다. - 오직 자기만이 우두머리를 해야 속이 시원해 한다, - 더욱 역겨운 것은 옆에서 같은 단체와 동지가 반대파에게 맞아서 피를 흘려도 비웃으며 깨고소해 한다. - 더더욱 더러운 것은 어젯날의 동지도 굽석거리지 않으면 웬수로 돌린다. 많은 욕을 들을 말이지만 이제는 이 나라에서 보수우파들에게서 그 어떤 희망도 찾아 볼 수가 없다. “뭉쳐야 산다.” 는 뜻은 사라져가는 글로만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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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5-06 21:47:11
여기 노래 가사.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5-06 21:47:18
긴 댓글을 쓰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그럼 진보좌파는 다 애국자가 아닌가요?
제목에서부터 발제자님은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진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지난주 토요일 밤에 모란봉클럽에 출연하셨더군요.
그런데 말을 너무 빠르게 하시더라구요.
다음에 또 출연하면 여유를 갖고 천천히 말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시기에 교육에 문제점이 지금에 나오는 현실입니다.
내가 느끼기엔 대한민국의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는 뭐랄까 그 옷은 화려하나 빈겁때기만 요란한 것옷을 입고 있는것입니다. 민주주의가 과하면 이렇게 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구나를 세계 자유국가나 개방한 사회주의 국가에 보여주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 모든 해결책의 첫째는 김정은 정권 붕괴와 함께 남북이 서서히 치유해가는것이 유일한 해결 책입니다.
정말로 읽었다면 본문을 이해 못하는 동문서답형 댓글 같습니다.
왠지 횡설수설하는것 같소?
독재를 피해서 내려와 독재를 찬양하는 심리는 뭐일까?
좌파가 김정은이를 좋아한다든가 종북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을 모른다.
좌파가 하는 행동은 방법이 다를 뿐인데
남한에 내려와 북한에서 하던 행동 그대로 2분법으로 나누는 습관은 정말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