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옥새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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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새(玉璽)파동"은 20대 총선의 새누리당 김무성대표(총선 당시)에게만 있은 것은 아니었다. 제목 그대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도 "옥새(玉璽)파동"이 있었다. 단 그 파동의 용처와 결과가 다른 것이 특징일 뿐이다. 새누리당의 "옥새(玉璽)파동"은 20대 총선 공천을 무대로 벌어졌으며, 총선 참패의 결과를 불러왔으며, 그 책임을 지고 김무성대표(총선 당시)가 사퇴하였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옥새(玉璽)파동"은 북한이탈주민들을 지원 할 국가의 명령을 지닌 지원재단이 일부(정확히 5명) 단체장들에 대한 100% 명백한 엉터리 정보를 탈북단체장 H씨와 J씨 고발장과 함께 추가로 수사기관(남부지방검찰청)에 제공함으로써, 네거티브(negative) 효과를 형성하여 수사기관의 암묵적 반발을 유발시켜 피고소인에 대한 수사를 특대형급으로 과장확대수사하도록 조장 하였으며, 이런 터무니없는 네거티브(negative) 조장용 문서에 2014년 4월 당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재단 이사장이던 정옥임에 의하여 재단 직인이 공공연하게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지난 2016년 4월 12일(화) 남부지방법원 재판정에 출석한 정옥임 전 이사장도 책임에 대해서 인정한 바이다. 하다면 북한이탈주민들을 지원할데 대한 국가적 책임을 떠안은 재단이 명분을 망각한채 "사찰기관" 노릇을 자행한데 대한 책임은 피할 수 없으며, 이 사건에 대한 모든 진행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당시 이사장 정옥임)으로 부터 위임받은 사무총장(박중윤) 과, 대외협력부차장(한윤석)은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마땋하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아직도 책임에 대한 질문에 오리무중 또는 침묵 그리고 "답변 보류"로 일관하고 있다. 정리하면 일명 "재단 옥새(玉璽)파동"은 정옥임 전 이사장이 법정에서 인정한 대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그 책임은 당연히 재단으로 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진행에 적극 가담한 사무총장(박중윤), 대외협력부차장(한윤석)에게 있으며 이들은 책임을 지고 당장 물러나야 한다!!! 현재와 같은 재단의 부정적이면서 뻔뻔스럽기까지 한 독주행위가 지속된다면 북한이탈주민지원 재단의 존재 여부에 대한 의심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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