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집단탈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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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북한식당 종업원들 또 집단탈북"…정보당국 "확인 중"
입력 : 2016.05.23 15:21 | 수정 : 2016.05.23 17:20 지난 4월 초 중국 저장성(浙江省) 닝보(寧波) 류경(柳京)식당에서 근무하던 북한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북한 데 이어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최근 또 탈출해 제3국에서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전문 매체 뉴포커스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북한 식당에서 또다시 여종업원 집단 탈출 사건이 발생했다”며 “종업원 수는 3명이며, 현재 중국 공안의 묵인 하에 제 3국으로 안전하게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도 북한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소재 북한식당에서 근무하던 복수의 종업원이 최근 탈출해 동남아 제3국에서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북한식당에서 탈출한 종업원이 몇 명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달 6~9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의 제 7차 당 대회 이후 근무하던 식당에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당국는 “현재 집단 탈북 보도가 사실인지 확인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발생한 일인 만큼 확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당국은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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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또라이 뇌 졸중와서 썩어지게서리....
국정원 오빠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