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 B형간염 보균자가 많은걸로 아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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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신문에 나온 하나원 통계 보니깐.. 대략 탈북자 12%가 B형간염 보균자더군요. 솔직히 이 정도로 심할줄 몰랐습니다... 결핵보다 더 큰 재앙이 B형간염인데 차후 굉장히 문제가 클것 같습니다.. 이유는 현재 대한민국 큰 손실중 하나로 꼽는게 B형간염이라고 합니다. 40대 사망률 1위 간암 50대 사망률 1위 간암 이유는 B형간염 때문입니다...(간암 걸린 환자 92%가 간염보균자입니다) B형간염 대다수가 간경변-->간암으로 되는데요. 한창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많이들 사망하니깐 가장이 없는 집안은 풍비박산 나는거죠. 그럼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고 큰 재앙입니다. 진짜 탈북자들 100명중 12명은 B형간염이니깐 이건 엄청 높은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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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은 전염병 아닌데요??
대다수 출산시 모계 수직감염입니다.
좀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댓글을 다세요.
님 댓글 보는 사람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지우세요.
[네이버 지식백과] B형 간염은 어떻게 감염되며, 그 잠복기는 얼마나 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서울대학교병원)
모계수직감염이란 B형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산모가 출산한 경우 아기도 감염되는 전염병이란 얘기지 오직 모자간 수직전파로만 간염되는게 아니란 얘깁니다. 또한 침으로도 전염이 되니까 환자가 마신 술잔을 사용하게 되면 전염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내 댓글 지울까요?
술잔으로 감염된다는 이야기는 백신이 전무했던 쌍팔년도 80~90년도 이야기이구요.
정액,타액의 경우 미량의 바이러스만 있으므로 전염 안됩니다.
단 의학 이론적으로 전염은 가능하다는 이야기일뿐입니다.
실제로 술잔, 타액, 성관계로 타인에게 전염된 사례 없습니다.
사례가 있다면 보여주세요..
제가 간학회에 논문을 쓸테니깐요.
전염이 안된다는 근거나 사례를 당신이 제시해 보세요.
우리나라 만성 B형간염 보균자 대부분 모계로 부터 이어받은 수직감염이구요
과장해서 99%는 모계 수직감염일겁니다.
나머지는 70~80년도 주사기 돌려썼을때 걸렸던 재수없어서 걸린 사람이구요.
술잔 돌려서 전염..성관계로 인한 전염이 당연하다면
B형간염 보균자 가족들은 100% B형간염 걸렸을겁니다.
하지만 모계로 부터 출산시 혈액노출때 빼고 가족끼리 평생 생활해도 안걸립니다.
떳떳하게 사례가 있다면 가지고 오세요..
저는 그런 사례 못봤습니다.
단 의학 과학적 이론상 가능은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일 아내가 만성 B형간염 보균자고 남편이 비보균자라고 생각해보십시다.
부부는 평생 수천회 성관계 할텐데 남편이 B형간염 걸릴까요??
안걸립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4415&cid=43667&categoryId=43667
당신 말대로 술잔에 의한 감염의 가능성은 낮지만 성접촉, 수혈, 칫솔 사용에 의한 간염율은 대단히 높다고 나오는데 어디서 듣고 나한테 구라를 쳐요? 당신이 의사라면 나도 더 이상 우기고 싶은 생각은 없다만...그리고 B형간염이 어떻게 전염되느냐를 떠나 전염병은 맞잖아요. 이것도 부정할 셈이에요? 당신 의사 맞아요? 당신이 발제문을 올린 의도부터 밝혀 보라고요.
그리고 또비형간염은 관리만 하면 제명 다 살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노력으로 현재 3%이내로 내려갔습니다.
대부분 보균자 나이대가 30~50대에 몰려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0세~10세 아동의 경우 유병률 0.1% 미만입니다.
노무현 정부때 고가의 면역글로불린 주사 의료 복지로 지원해주어서
B형간염률 0.01%미만으로 낮추었습니다.
그 결과 세계보건기구에서 공로상 까지 받았습니다.
이제 남한의 경우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요..
이론상 사람이 가정에서 100볼트에 감전되면 죽을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요..
하지만 가정에서 100볼트에 감전사 되서 죽는 사례는 없죠??
그런 논리입니다.
통일은 애국이요, 분열은 매국인즉 너는 매국노란다. 그 더러운 닉넴 당장 바꿔라.
네 애비새키는 일생을 숫캐퍼럼 살다가 에이즈에 거려 뒈졋느니라.
더러운 개야 부끄러운줄 알라.
B형 간염도 바이러스의 일종이므로 당연히 전염이 가능함. 다만 감기들과는 달리 공기나 정상접촉이 아니고 체액이나 혈액을 통해서만 가능함. 체액이라 하면 키스나 성행위 체액은 수혈이나 상처를 통해 감염됨. 예방접종을 하면 거의 완벽하게 예방됨.
이상이 전문가 답변입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되는 것과 전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발제자를 비롯해서 전염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거의 예방접종을 하니까 감염율이 낮을 거고 북한사람들은 하지 않으니까 감염율이 높은거 아닐까요? 근데 탈북자의 감염율이 높다고 말하려는 목적이 도대체 뭔지 궁금하다는 말입니다. 이미 감염된 사람은 예방접종을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애국님 인간으로 태여나서 더러운 짓을하면 안되요.
열린 마음으로 착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애국님과 노숙자님이 있어서 탈동회가 그나마 덜 썰렁합니다.
B형 간염을 주의하자는 뜻으로 쓴것 같습니다.
노점음식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