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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B형간염 보균자가 많은걸로 아는데요.
Korea, Republic of 애국 0 5267 2016-05-27 12:46:52




몇일전 신문에 나온 하나원 통계 보니깐..


대략 탈북자 12%가 B형간염 보균자더군요.


솔직히 이 정도로 심할줄 몰랐습니다...


결핵보다 더 큰 재앙이 B형간염인데 차후 굉장히 문제가 클것 같습니다.. 


이유는 현재 대한민국 큰 손실중 하나로 꼽는게 B형간염이라고 합니다.


40대 사망률 1위 간암

50대 사망률 1위 간암


이유는 B형간염 때문입니다...(간암 걸린 환자 92%가 간염보균자입니다) 


B형간염 대다수가 간경변-->간암으로 되는데요.


한창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많이들 사망하니깐 


가장이 없는 집안은 풍비박산 나는거죠.


그럼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고 큰 재앙입니다.


진짜 탈북자들 100명중 12명은 B형간염이니깐 이건 엄청 높은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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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뜬금없이 ip1 2016-05-27 13:01:16
    뭘 말하고 싶어요? 결핵과 B형간염이면 전염병인데 탈북자들 회피하란 말이에요? 발제글의 목적과 의도가 뭐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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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2 2016-05-27 13:09:13
    잉?

    B형간염은 전염병 아닌데요??

    대다수 출산시 모계 수직감염입니다.

    좀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댓글을 다세요.

    님 댓글 보는 사람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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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염 ip1 2016-05-27 13:37:01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비경구적 감염이 중요하며 때로는 성관계 등의 긴밀한 신체적 접촉으로 감염되기도 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표면항원은 감염된 사람의 혈액뿐 아니라 타액, 눈물, 정액, 뇌척수액, 복수, 모유, 관절활액, 위액, 늑막삼출액, 소변 및 대변 등 거의 모든 체액에서 확인됩니다. 또한 비경구적 감염 경로에는 비위생적인 주삿바늘, 침, 면도기 혹은 문신 등이 포함되고, 동성 연애자, 마약 중독자, 혈액투석치료 환자 그리고 환자의 혈액을 취급하는 의료인 등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B형 간염은 어떻게 감염되며, 그 잠복기는 얼마나 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서울대학교병원)

    모계수직감염이란 B형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산모가 출산한 경우 아기도 감염되는 전염병이란 얘기지 오직 모자간 수직전파로만 간염되는게 아니란 얘깁니다. 또한 침으로도 전염이 되니까 환자가 마신 술잔을 사용하게 되면 전염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내 댓글 지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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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2 2016-05-27 13:48:33
    의사한테 그렇게 말하면 웃습니다.ㅎㅎㅎ

    술잔으로 감염된다는 이야기는 백신이 전무했던 쌍팔년도 80~90년도 이야기이구요.

    정액,타액의 경우 미량의 바이러스만 있으므로 전염 안됩니다.

    단 의학 이론적으로 전염은 가능하다는 이야기일뿐입니다.

    실제로 술잔, 타액, 성관계로 타인에게 전염된 사례 없습니다.

    사례가 있다면 보여주세요..

    제가 간학회에 논문을 쓸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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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해의소지 ip1 2016-05-27 13:40:01
    당신 발제문은 탈북자에 부정적인 선입견을 줄 수 있으니 더 비판받기 전에 빨리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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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집이 ip1 2016-05-27 14:09:12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04290&cid=55588&categoryId=55588

    전염이 안된다는 근거나 사례를 당신이 제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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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2 2016-05-27 14:23:40
    일상생활에서 전염이 가능하다고 우기는 사람이 사례를 가지고 와야죠.

    우리나라 만성 B형간염 보균자 대부분 모계로 부터 이어받은 수직감염이구요

    과장해서 99%는 모계 수직감염일겁니다.

    나머지는 70~80년도 주사기 돌려썼을때 걸렸던 재수없어서 걸린 사람이구요.

    술잔 돌려서 전염..성관계로 인한 전염이 당연하다면

    B형간염 보균자 가족들은 100% B형간염 걸렸을겁니다.

    하지만 모계로 부터 출산시 혈액노출때 빼고 가족끼리 평생 생활해도 안걸립니다.

    떳떳하게 사례가 있다면 가지고 오세요..

    저는 그런 사례 못봤습니다.

    단 의학 과학적 이론상 가능은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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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2 2016-05-27 14:30:03
    예를 들어서 하나 말씀드립니다..

    만일 아내가 만성 B형간염 보균자고 남편이 비보균자라고 생각해보십시다.

    부부는 평생 수천회 성관계 할텐데 남편이 B형간염 걸릴까요??

    안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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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례 ip1 2016-05-27 14:31:58
    당신 의사에요? 당신이 그런 사례를 못봤다는게 전염병이 아니라는 근거가 되나요? 최소한 인터넷 자료정도는 내놔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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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도 ip1 2016-05-27 14:45:38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08914&cid=51003&categoryId=5101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4415&cid=43667&categoryId=43667

    당신 말대로 술잔에 의한 감염의 가능성은 낮지만 성접촉, 수혈, 칫솔 사용에 의한 간염율은 대단히 높다고 나오는데 어디서 듣고 나한테 구라를 쳐요? 당신이 의사라면 나도 더 이상 우기고 싶은 생각은 없다만...그리고 B형간염이 어떻게 전염되느냐를 떠나 전염병은 맞잖아요. 이것도 부정할 셈이에요? 당신 의사 맞아요? 당신이 발제문을 올린 의도부터 밝혀 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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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삼이 ip3 2016-05-27 14:55:57
    2번님 말은 사실입니다 저에 사례를 말씀드리면 급성B형간염 걸렸는데 마누라 전혀 상관없고 오랜세월 동안 식이요법 병원약 모두 복용했는데 이제는 항체생겨습니다 저의경우 잠복기였을때부터 정확한 치료약은 없지만 야채류 특히 돌미나리 녹즙으로 많이먹었습니다 잘먹고 푹쉬고 그렇게 하면 됩니다 특히 보균자들 야간에 잠안자고 술먹고 그러면 치명적입니다 방치하고 몸관리 못하면 간경화 간경변 간암으로 갑니다 전염병은 아닌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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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삼이 ip3 2016-05-27 14:59:02
    요즘은 술잔 돌린다거나 물잔 쓰던거 쓰지않기 때문에 그런거 100%전염은 아니라도 조심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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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형간염 ip4 2016-05-27 16:16:47
    비형간염 보균자는 남한국민도 약10%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비형간염은 관리만 하면 제명 다 살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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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2 2016-05-27 16:51:37
    남한의 경우 80년도까지 8~10%였습니다...(북한은 20% 예상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노력으로 현재 3%이내로 내려갔습니다.

    대부분 보균자 나이대가 30~50대에 몰려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0세~10세 아동의 경우 유병률 0.1% 미만입니다.

    노무현 정부때 고가의 면역글로불린 주사 의료 복지로 지원해주어서

    B형간염률 0.01%미만으로 낮추었습니다.

    그 결과 세계보건기구에서 공로상 까지 받았습니다.

    이제 남한의 경우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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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2 2016-05-27 16:45:52
    이론상 걸릴수 있다는 것이지 사례가 없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요..

    이론상 사람이 가정에서 100볼트에 감전되면 죽을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요..

    하지만 가정에서 100볼트에 감전사 되서 죽는 사례는 없죠??

    그런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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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라이애국이 ip5 2016-05-27 22:07:33
    발정난 수캐마냥 이 사이트에 저질글 싸질러놓고. 이놈아 그게 네 본성이었구나.
    통일은 애국이요, 분열은 매국인즉 너는 매국노란다. 그 더러운 닉넴 당장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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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2 2016-05-28 20:41:46
    이게 너희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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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ㅇ부기척결자 ip6 2016-05-27 23:26:53
    애국....더러운 개야 네 에미년은 암캐 노릇을 너무해서 더러운 성병에 걸려 보지가 썩었고.....
    네 애비새키는 일생을 숫캐퍼럼 살다가 에이즈에 거려 뒈졋느니라.
    더러운 개야 부끄러운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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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2 2016-05-28 20:42:03
    이게 너희 집안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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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거없는 ip1 2016-05-28 00:01:08
    이 창에는 근거없는 말들이 너무 난무하는 것 같아서 심히 염려가 됩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 말이 아니라 전문가의 지식이니까 참조하십시오:

    B형 간염도 바이러스의 일종이므로 당연히 전염이 가능함. 다만 감기들과는 달리 공기나 정상접촉이 아니고 체액이나 혈액을 통해서만 가능함. 체액이라 하면 키스나 성행위 체액은 수혈이나 상처를 통해 감염됨. 예방접종을 하면 거의 완벽하게 예방됨.

    이상이 전문가 답변입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되는 것과 전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발제자를 비롯해서 전염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거의 예방접종을 하니까 감염율이 낮을 거고 북한사람들은 하지 않으니까 감염율이 높은거 아닐까요? 근데 탈북자의 감염율이 높다고 말하려는 목적이 도대체 뭔지 궁금하다는 말입니다. 이미 감염된 사람은 예방접종을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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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카게살자 ip7 2016-05-28 00:09:31
    사람들이 이렇게 분노하는 것을보면 닉 애국이란분 정말 나뿐 사람인가 보네요?
    애국님 인간으로 태여나서 더러운 짓을하면 안되요.
    열린 마음으로 착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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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용도 ip1 2016-05-28 00:13:43
    이완용이 누구 입니까? 천하의 매국노 아닙니까? 근데 그 넘도 자신의 친일행위가 애국이라고 믿었을 겁니다. 발제글을 쓴 넘도 자칭 애국이라고 하는데 이 넘의 언행을 보면 매국도 이런 매국도 없습니다. 자가당착에 빠져 사는 인간입니다. 이 넘말은 팥을 팥이라 해도 안믿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걸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탈북자의 간염율이 높다는걸 떠벌이고 다니면 전염여부를 떠나 탈북자와 가까이 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이 놈의 의도를 잘 간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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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역사적심판 ip8 2016-05-28 01:38:09
    1.5.6.7번 친일 극우 넘들아! 이완용의 뿌리의 새싹이 누구였던가? 천황에게 혈서를 쓴 그네 아빠가 아닌가? 창피해서 걍 넘어 가려고 했더니 이 넘들이 분수를 모른 채 단체로 난동을 부려 부득히 이 어르신께서 꾸짖는다 벼락 맞아 죽임 당하기 싫어면 입 닫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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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갈통빈영감쟁이 ip5 2016-05-28 02:09:12
    머절 영감 노숙자야, 박정희는 그 시대 일제강점시기라 반강제적인 친일이라면, 우리 주권을 찾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있는 상태에서 전범인 일본의 왕 사망했을 때 참배한 김대중과 호시탐탐 우리 섬 독도를 노리는 일본놈들에게 가서 "다께시마"라고 정답게 불러준 자발적인 친일 노무현이야 말로 부관참시해야 할 친일파놈들이란다. 하여간 무식한 노숙자가 뭘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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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자영감 ip1 2016-05-28 04:01:40
    숙자영감, 애국이란 넘이 거짓말 하는게 댓글의 주제인데 왜 혈서로 물타기 하는겨? 너 같은 인간이 있으니 나이는 개나 소나 쳐먹는다는 말이 나왔겠지. 주제파악을 해야 빌어 먹기도 잘하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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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참 ip9 2016-05-28 10:03:34
    너무 그러지들 맙시다.
    애국님과 노숙자님이 있어서 탈동회가 그나마 덜 썰렁합니다.
    B형 간염을 주의하자는 뜻으로 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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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의 ip1 2016-05-28 10:59:07
    본인의 해명을 듣고 싶다니까요. 평소의 언행으로 보면 악의적인 의도가 느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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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피 ip10 2016-07-08 11:03:38
    대한민국 길거리 음식노점상들 대체로 다 B형간염 환자들이 많습니다
    노점음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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