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15.왕의 희색에 생명이 있나니 그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이른 비는 밀 보리 등의 파종 직후에 내리는 비이다. 10월 11월 12월 1월 2월 중에 내리는 비를 의미한다. 늦은 비는 추수 직전에 곡식을 알차게 맺히도록 내리는 비이다. 추수하기 직전에 내린다. 3월 4월에 내리는 비이다. 곡식이 알차게 영글도록 내리는 비이니 얼마나 반가운 비이겠는가? 그런 비를 몰고 다니는 구름이니 그야말로 축복의 비라 하겠다. (신명기 11:14.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그 비를 가득담은 구름은 축복의 창고이다.

인간의 왕도 희색이 돌면 죽을 사람도 사면해주는 은택을, 그 백성에게 늦은 비구름처럼 恩澤(은택)을 준다. 하물며 모든 왕의 왕, 모든 주의 주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하나님다운 은택을 내리는 구름으로 임하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회개이다. 인간이 회개하면 하나님은 그를 살려주신다. [요엘서 2:12.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회개하는 자들을 사랑하신다. 기뻐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신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 하시고 도리어 복을 내리신다. [요엘서 2:18.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하나님의 늦은 비의 구름으로 몰려오는 은택을 인간에게 주시고자 하시니 우리는 우리 대한민국은 이 은택을 받아야 할 것이다.

[21.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찌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4.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늦은 비를 몰고 오는 구름 같은 은택은 곧 하나님의 본질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에베소서 5:10.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산제사이다.

산제사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의 불에 존재를 바쳐 그 삶을 불태워 드리는 향기로운 火祭(화제)이다. (히브리서 12:5.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인간은 하나님을 스스로 기쁘시게 할 수 없는 존재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이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은 자신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이 그 자신을 기쁘시게 하시려고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그리스도 예수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통치를 받아야 한다. (에베소서 1: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의 기쁨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다.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늦은 비구름이 임하신다. 하나님의 본질로 인해 인생을 복되게 선용한다. 하나님의 본질로 인생을 살게 하시기 때문이다.

[시편 84: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주께 힘을 얻었다는 의미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을 의미한다. 용구는 그들에게 주인이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주시는 기도의 힘을 의미한다. 누구든지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주인을 섬기는 것이다.인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본질이 공급되는데 이를 마치도 시온의 大路(대로)라고 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그들은 주인으로부터 기도의 힘을 공급받는다.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께 응답받는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얼굴에 희색이 돌게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은 만유보다 크시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 얼굴에 희색이 돌게 하면 그에게 심히 큰 상급을 은택을 내리신다. 이는 곧 하나님의 본질이 공급되는 것이다. 그 본질이 곧 시온의 대로다. 그들은 기도의 힘을 얻는다.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가 되신다. 하나님의 본질이 그 속에 있는 만큼의 기도의 힘을 갖는다. 그 기도는 사랑이 움직이는 기도이다. 사랑으로 하는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인다. 하나님이 이에 응하신다.

[6.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쏟는 향 기름 같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이고 그 안에서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본질로 우러나는 소원의 기도이다. 그들은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울림에 따라 나오는 기도의 사람이다. 뭇 인생들이 눈물골짜기로 통행해도 그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택을 얻는다. 거기에 하나님의 이른 비도 더하게 하여 그 은택을 누린다. 하나님의 은택은 지극히 크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들이고 그들은 하나님의 선을 이뤄 세상을 마귀와 그것들의 사람들과 그 모든 죄로부터 구출하시는 그리스도의 출구요 손길이다. [7.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마음에 시온의 대로를 가진 자들이 곧 하나님의 본질을 얻은 자들이고 그들이 있는 곳에는 이른 비가 은택을 입히도록 쏟아지는 구름이 몰려온다. 이는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세상에 하나님의 구원을 주시려는 것이다. 성령의 대 각성으로 회개의 운동과 성령의 부으심이다.

자기 속에 증거로 인해 세상이 그 길로 가는 것을 보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의 은총 그 은택이 얼마나 큰지를 누구보다 더 많이 깨닫는다. 이는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되다고 하신 말씀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님의 선을 주는 자가 되었고 이에 하나님의 기쁨을 동하게 하였으니 그 상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본질을 이전 보다 더 많이 공유하는 은총을 입는다. 그들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만큼 그들은 기도의 힘을 얻고 각기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드러나는 것이다. 각 사람이 하나님의 본질을 입은 만큼의 賞(상)을 받는다.

사람이 하나님의 본질에서 멀어지면 하나님을 잊게 되고 우준하게 되고 지각이 없게 된다. 눈과 귀가 있어도 그것을 마귀의 미혹이 잡아 악용하니 미혹된 짓만 보고 말하고 행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더욱 멀리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더 많이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더 많이 공유하여 하나님의 본질로 그 사랑으로 행동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 사랑에 사로잡혀서 행동해야 한다. 그들만 여호와를 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들만 늦은 비의 구름 같은 하나님의 은택을 받는다.

이 은택을 우리 국민 각자가 받는다면 지극히 큰 복이다.

[예레미야 5:20.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찌어다 22.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이 만유를 다스리는 은총으로 인간 속에 늦은 비구름처럼 몰려오신다면 그는 거룩한 성도이다.

바다를 다스리는 통제의 은총을 우리 백성 우리 국민 속에 늦은 비구름처럼 부어주신다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이다. 이는 다 성령으로 회개한 자들의 받을 몫이다. 마귀의 편에 서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구하자고 하지 않는다. 인간은 어디를 가든지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명철로 생명의 치료가 솟아나게 하는 샘들을 파야 정상인이다. 세상을 살리는 자들이 바로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들인데, 그 일을 선도하는 자들이 없는 세상은 하나님의 喜色(희색)은커녕 도리어 진노만 사는 짓을 한다.

[3.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성령으로 회개하여 하나님의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몰려오는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자고 강조하는 것인데 그런 강조가 없는 세상은 망하는 세상이다. 성령의 각성이 없는 세상은 망한다.

그런 세상은 미혹이 난무하고 세상을 미혹하는 인간들이 창궐한다. [26.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의 埋伏(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27.조롱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 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28.살찌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29.내가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 같은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미혹이 난무하는 세상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그런 자들은 소수이고 다수가 미혹이니, 그들이 세력을 잡아서 교권을 잡고 흔드니 또 그것을 배척하게 하는 본질이 없는 교인들이니 어찌 그것을 배척할 수 있겠는가? [30.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세상은 마귀가 가득한 세상이 될 뿐이다. 결국 망하게 된다. 악마경제가 창궐한다. 이는 사람을 마귀가 흉기로 삼기 때문이다.

만일 그렇게 망하는 세상으로 몰려간다 해도 성령의 각성을 받도록 기도하고 성령의 각성으로 회개하는 운동이 일어나면 이 나라는 하나님의 기쁨을 회복한다.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몰려오는 하나님의 은택의 구름으로 그들의 심령의 하늘을 가득 차게 한다. [요엘 2:23.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국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세상은 축복이 된다.

그 때문에 성령이 임하시기를 기다리며 기도를 해야 한다. [야고보서 5:7.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자들이 많을수록 하나님의 은택의 늦은 비구름이 몰려오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의 은총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회개를 해야 한다.

[시편 72:6.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임하리니 7.저의 날에 의인이 興旺(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구하는 세대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을 구해 누리는 시대를 기뻐하신다. 그들의 세상에는 소낙비처럼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하신다. [스가랴 10:1.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하나님의 본질로 가득 찬 사람들의 세상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세상이다.

[이사야 45:8.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호세아 10:12.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하나님의 본질이 없는 세상은 비가 없는 세상과 같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 왕이 되듯이 세상이 그렇게 혼택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세상을 멀리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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