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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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북한에서 살때다. 하루는 발이 넓은 친구와 술 한 잔을 하는데 그 친구가 하는 말이 ,,, 고문을 받았지만 입을 다물고 참는데 하루는 감옥문이 열리더니 자기를 끌어내어 고급 승용차에 태우더란다. 그런데 운전을 하는 사람을 보니 높은 경찰 간부더란다. 그를 따라서 집안에 들어가니 큰 주안상이 차려져있더란다. 경찰 간부가 하는 말이 “우리 집이니 마음 놓으시오” 하더니 술까지 권한다.... 인민군 정찰병은 “이놈들이 비밀을 빼내려고 속임수를 쓰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긴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눈치 챈 그 경찰 간부가 웃으면서 그를 서재로 데리고 가더니 벽을 막고 있던 큰 책장을 밀고 벽장문을 열더란다.
어려서 군에 입대하여 30대 중반에 벌써 2중 영웅 칭호까지 받을 정도로 남한을 제집 드나들 듯 하던 그 인민군 정찰병이었지만 너무나도 어안이 벙벙하여 아무 말도 못하고 서있는데... 물론 며칠 후에 그 인민군 정찰병은 무사 복귀를 했다. 그러나 그는 그 후 다시는 남한으로 못나오고 같은 정찰국 안의 보장 부서로 자리가 옮겨졌단다. 남한 경찰 내깊이 박힌 고첩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한 노동당 대남부서의 조치였단다. 물론 소설 같은 진실이지만,,,, 남한은 지금 너무도 무서운 시한탄들을 너무 많이 껴안고 있다는 것을 탈북자들은 잘 알기에 몇 자 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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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질문에 답을 한다면..
북한에는 남한간첩 없습니다.
김대중 시절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으면 탈북자 분들에게 물으십시오.
그리고 저는 김일성 대학 졸업생은 아니니까 잘 모르겠는데... 그들이 동창회 결성 한것이 뭐가 잘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생각에는 그들이 모임을 결성하고 반깁정은 투쟁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그것이 잘못인가요? 뭐가 잘못인지 좀 알려주시오. 님은 김일성대학 졸업생 탈북자들이 반 김정은 운동 하는걸 우정 나쁘게 보시는 분 같군요.
그리고 제가 쓴글이 대한민국에 반하는 것이 뭐지도 설명해주시죠,
애국을 하시려면 마음가짐부터 바로 가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지들이 읽으면 자신감과 희망을, 적들이 읽으면 좌절감과 절망을 안겨주는 글이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저의 동지이자 3만 탈북자의 동지이신 태산님의 글은 그런 면에서 개인적으로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우리가 우리자신에게 실망하거나 적개심을 갖게 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3만이 채 안되는 탈북사회가 민변을 비롯한 종북세력으로 부터 애국세력의 도움없이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탈북인구가 30만이 되어야 하고 나아가 300만이 되면 오히려 적들에 대한 공격을 선도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으로 올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글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소위 진보를 결코 진보로 인정할 수 없는 이유가 단 하나 있습니다. 그들의 선동은 온통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광우병 선동에서도 그랬고 노통의 자살이나 곽노현, 이석기, 박원순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언행에 현기증과 구역질을 느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를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진실입니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와 팩트를 말합니다. 우리쪽에 유리하게 해석할 망정 지어 낸 소문이거나 출처도 없는 유언비어나 내 멋대로 해석한 픽션이나 역사를 진실로 오도해서는 안된다는게 평소 저의 소신입니다. 태산님이 직접 북에서 경험하거나 본 사실을 근거로만 말해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김부자를 반인반신으로 우상숭배하고 한국전쟁을 북침으로 왜곡하는 북한은 절대로 대한민국을 이길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내가 그토록 불신하는 북의 독재자와 남한내 종북의 행태가 아군으로 간주한 태산님의 글에서 문득문득 보일 때마다 느꼈든 실망이 나도 모르게 거부감으로 표현이 됐나 봅니다. 앞으로 애국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적들에게는 좌절과 전의를 꺾어 버릴 수 있는 글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댓글은 근본적으로 태산님과 3만 탈북자에 대한 저의 애정에서 나온 말이니 오해 가 없었으면 합니다. 조금 애둘러 말한 경향이 있어서 이해하기 불편하셨다면 역시 사과드립니다. 태산님과 3만 탈북민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이나 각 싸이트마다 가입했다고 해서 전부가 글쓰기에 동참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애국에는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 하다는 게 상당히 아쉽네요.
예를 들어서
아직도 좌빨들은 천안함 사건을 정부에서 조작한 사건이라고 잊을만 하면 다시 들고 나오는 식으로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나,
여기에 대해서 정부나 애국 단체에서는 아무런 해명이 없다는 겁니다.
이것은 제주 4,3사건이나 여순 반란 사건이 빨겡이들이 일으킨 반란이라는 것이 분명한대도 지금은 민주화 투쟁으로 왜곡된 것이라는 거지요.
앞으로 몇 십년이 지난 싯점에서 좌빨들이 정권을 잡았다면 천안함이 정부에서 조작된 사건이다,라고 했을 때 아무리 증거를 들여대도 이길 수가 없다는 겁니다.
다시 김현희가 저지른 kal기 폭파 사건이 노무현 다음으로 좌빨들이 정권을 잡았다면 분명하게 조작이라는 결과가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런 것들을 볼 때 소위 우파라는 사람들은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망각의 세월속에 사는 사람들 이라는 겁니다.
좌빨과 북한은 6,25 이후부터 지금까지 변한 것이 없는 데 우리만 변하자고 한들 누가 좋아할까요?
국가 보안법은 쾌쾌묶은 법이다, 없애야 한다, 민군이 철수하고 자주국방을 해야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귀가 앏아서 좌빨들의 선동에 그냥 넘어갑니다.
월남이 미군이 철수하고 2년만에 북부 월맬이 적화통일을 했습니다.
6,25도 미군이 철수하고 허치슨 라인이라고 해서 한반도가 미군의 보호망에서 빠지자 1년
후에 사변이 일아났습니다.
지금도 미군이 철수하고 국보법이 폐기된닥 보면 광화문에 인공기가 펄럭여도 잡아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북한을 한심하다구만 선전허는 바보들이 문제야요.
삐라만 나리믄 북한이 자동으루 망한다는 도라이 잉간들도 문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