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어느 길로 가느냐? 굽은 길? 곧은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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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9:3.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내신 성령의 등불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미련하다. 미련하다는 의미는 마귀와 그 인간 종자들에게 속는다는 의미이고 만물을 선용치 못한다는 의미다. 마귀는 미련한 존재이고 그것에 미혹을 받는 자들은 미련한 자들이다. 마귀와 그 종자들은 미련하다. 그 미련으로 세상을 유혹한다. 그것에 유혹 미혹 고혹을 받는 자들은 다 미련하다. 이 미련한 것을 비유컨대 어둠으로 비유한다. 흑암이다. 그 흑암을 밝히는 것을 각성이라 하는데 인간에게는 그 각성의 능력이 미약하기 그지없다. 성령의 등불만 완전히 밝혀 미련을 벗어나게 한다.
성령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분만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다 통달하신다. 천국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곳인데 그곳의 등불은 오직 성령이시다. 하나님은 빛이시지만 그 빛을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성령의 등불로만 얻고 누린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로 말미암는 성령의 등불이 없으면 하나님의 빛을 얻거나 누릴 수 없다. 누구든지 성령의 조명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깨닫고 믿어 회개하여 피로 용서를 받지 못하면 성령을 모실 수 없다.
인간의 회개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던 행위를 버리고 항구적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은 인간을 회개케 하는 母胎(모태)이시고 거듭나게 하시는 産室(산실)이시다. 누구든지 성령의 등불이 없으면 그리스도 예수의 비밀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다. 성령의 등불은 인간에게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알아보는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신다. 이름 하여 지혜와 계시의 영 또는 정신이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이 오셔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등불을 주시니 그 빛을 무한히 얻어 누리자.
성령의 빛이 없으면 하나님과 그의 모든 것과 그 속을 전혀 알 수가 없다. 천국의 모든 존재는 다 피조물이다. 오로지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만 홀로 스스로 계시고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때문에 성령이 그 모든 피조물의 눈을 밝히지 않으면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없다. 천국도 성령의 등불이 없으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데 하물며 마귀의 미혹이 난무하는 지구에 땅에서는 오죽하겠는가? 성령의 등불을 받아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고 회개하여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그리스도의 통치와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완전해진다.
(에베소서 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성령의 등불로 친히 이 모든 진리를 알게 하시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통치의 비밀을 알 수가 없다.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만 인간을 만나신다.
(11.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印(인)치심을 받았으니 14.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주시는 등불을 받아야 비로소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고 그 안에서는 하나님을 무한정 누린다.
(15.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지혜와 계시의 정신이다.
(20.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21.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이 말씀들은 모두 다 성령의 등불로 인해 눈이 밝아진 상태에서 깨달은 말씀들이다. 성령의 등불을 힘입지 않으면 그들은 다 미련한 자들이다. 성령의 등불이 없다면 미련함에 눌린다.
(요한계시록 4: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 5:6.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성령의 등불이 없다면 그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의 영광을 누릴 수 없다. 일시적으로 주시는 성령의 등불이 아니라 항구적으로 주시는 성령의 등불을 얻어야 한다. 그들만 평생 그릇 가지 않는다. 굽은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곧은 길로만 행한다.
굽게 하다고 번역한 pervert=calaph{saw-laf'}=to twist, pervert, distort, overturn, ruin 등의 의미를 담는다. (출애굽기 23:8.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안목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돈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돈이 시키는 일을 한다. 주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셔야 하는데 주인이 다만 돈이다. 그 탐욕이 주인이라 우상숭배이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돈을 사랑하게 된다.
굽게 하다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또는 사랑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만 착각이고 자기기만일 뿐이다. “요한복음 14: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곧 그의 계명을 지킴이다. “요한복음 15: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이 내신 모든 계명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통치시다.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이다. 그처럼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를 그대로 가지고 인간 속으로 들어오셔서 인간을 통치하신다. 그 통치를 받아야 진정으로 하나님(삼위일체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돈을 사랑하는 자들은 결코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는 자들은 돈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온전히 받아들인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돈을 다스린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대상이 나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을 거부한다. 그것이 곧 굽게 하는 것이다. 망하게 된다.
그런 짓으로 일관하고 망하게 되면 하나님을 원망한다. (신명기 16:19.너는 굽게 판단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사무엘상 8:3.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돈이 주인이 되거나 다른 존재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들은 돈을 사랑하게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돈을 사랑하게 된다. 이 세상이나 있는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되는데 고집 집착한다.
“요한일서 2: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 회개한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전심해야 한다. 그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여 그 사랑의 행동이 되니 돈을 능히 다스린다.
(욥기 8:3.하나님이 어찌 심판을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하나님은 결코 공의를 굽게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본질을 변개하거나 바꿀 수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신다. (시편 146:9.여호와께서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니 그 사랑과 그 길만 세우신다. 악인은 그리스도 밖에서 하나님을 섬기길 고집하니 그들의 길을 굽게 하신다. 하나님이 외면하심이다.
인간은 술을 마시면 혹시 재판을 굽게 할 수 있으니 술을 마시지 말고 성령을 새술처럼 마셔야 한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결코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동한다. (잠언 31:5.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만유에서 하나님과 그 본질을 이길 자들이 없다. 하나님의 본질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은 하나님이 곧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굽게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전도서 7:13.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하나님의 본질을 이길 존재가 없다.
하나님의 본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서 그대로 행동해야 곧은길이다. (예레미야 3:21.소리가 자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정하신 곧은 길을 굽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공유하고 행동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식으로 가인처럼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짓들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곧은 길을 굽게 한 자들은 망한다.
(예레미야애가 3:35.지극히 높으신 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36.사람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것은 다 주의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 37.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랴 38.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39.살아 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40.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본질의 행동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길을 굽게 한 자들은 그 굽음으로 인해 마귀에게 잡혀 영원히 망하게 된다.
그 후에 하나님을 원망한들 그 벌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나게 하는 그 모든 짓과 언행은 다 굽게 하는 짓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여 그 행동이 되는 것이 곧 곧은 길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대로 행동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것이다. (42.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진노로 스스로 가리우시고 우리를 군축하시며 살륙하사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고 결국 망하게 되니 누굴 원망하겠느냐?
하나님의 본질과 다르면 인간을 진노하신다. 그 때문에 인간은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44.주께서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상달치 못하게 하시고 45.우리를 열방 가운데서 진개와 폐물을 삼으셨으므로 46.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7.두려움과 함정과 잔해와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아무리 선지자가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도 그 백성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하나님의 본질을 행하지 못하니 진노는 쉬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하나님의 진노를 산 백성들이 멸망하게 될 때 원망을 하나님께 한다. 그때 그 백성은 하나님의 종들을 죽이려고 한다. (48.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49.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50.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리는도다 51.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를 인하여 내 눈이 내 심령을 상하게 하는도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그런 법을 세워 자기들을 죽게 하느냐고 궤변 한다. 참으로 불행한 세대이다.
(52.무고히 나의 대적이 된 자가 나를 새와 같이 심히 쫓도다 53.저희가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54.물이 내 머리에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55.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57.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58.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내 생명을 속하셨나이다)
멸망을 받는 세대는 하나님을 원망한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세대는 그렇게 진노를 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저버린 세대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을 제시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 길을 거부하고 자기들 식으로 행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부한다. 자기 식으로 하나님을 상대하려고 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히 파괴하는 짓이다. 그것이 곧 인간의 도리를 굽게 하는 것이니 부디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곧은 길로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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