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반대 운동이 끊이지를 않고 확대된다.

대통령이 하소연하고 국방장관이 찾아가도 전진이 없다.

국민에게 독약을 먹이는 것도 아니고 나라와 국민을 보호하자는 안보문제를

국민자신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아무리 종북의 선동에 빠져버렸다고 해도 이렇게 애국과 매국을 분간 못 할

정도로 대한민국국민들이 무식하고 우매하단 말인가?

나는 탈북자로서 대한민국의 애국 국민들에게 묻고 싶다.

과연 이 나라 어느 지역에 사드를 배치하면 반대자가 없겠는가를?

그리고 북한의 핵폭탄보다도 사드가 더 싫은 이유가 무엇인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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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20